안녕하세요, 학원의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2025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주요내용 중 여덟 번째, 지역균형전형 운영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역균형은 대부분 학생부 교과로 운영됩니다.
그런데 DGIST, GIST, KAIST, 가톨릭대(의예과, 약학과, 간호학과, 특수교육과), 서울교대, 서울대, 한양대 등은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합니다.
2025학년도에는 전체 68.8%인 33개 대학에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합니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은 서류평가를 실시합니다.
가천대, 경인교대, 서울교대, 수원대, 이화여대처럼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지역균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에는 지역균형을 실시하는 48개 대학 중 62.5%에 해당하는 30개 대학이 수능최저를 적용합니다.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가천대, 건국대, 광운대, 동국대, 명지대, 이화여대, 인천대 등입니다.
서울대는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지역균형에서도 학생부 서류평가와 면접이 중심인 학생부종합 방식으로 선발하며, 수능최저로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를 요구합니다.
한양대는 2025학년도부터는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학생부교과추천형과 학생부종합추천형으로 나누어 실시합니다. 학생들은 두 전형에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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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입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