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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과 독서․인문사회교육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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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모형 수업 우수교사 동료교사에게 나눔 실천 서울시교육청, 11개 지원청 14교, 교사 400여명 참관 및 현장 적용 방안 협의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1월29일(화)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서울시 11개 교육지원청 관내 14개* 학교에서 초등교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모형’ 수업나눔행사를 실시한다.
*수업나눔행사 실시교: 중화초(동부), 소의초(서부), 고원초·영서초(남부), 용원초(북부), 청구초(중부), 문정초(강동송파), 등현초·목원초(강서양천), 양전초(강남서초), 행림초(동작관악), 자양초·경동초(성동광진), 성북강북(숭인초)
▢ 이번 수업나눔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우수 수업 교사들이 다양한 교과에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모형’을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다.
▢ ‘초등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모형’은 기존의 경쟁식 토론에서 벗어나, 학생이 수업의 중심이 되어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핵심 역량인 협력적, 심층적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모형이다.
▢ 수업 참관은 수업자별로 약 3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수업 후에는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모형’의 현장 적용방안 등에 대하여 질의·응답 및 토론을 실시하여 교사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 한편, 공개수업 동영상을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쌤(SSEM)에 탑재하여 보다 많은 교사들이 다양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11월 23일 TBS TV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된 ‘질문이 있는 교실-서울형토론모형’ 대담에 참석한 한 패널 교사는 “학생들의 미래역량인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학생 중심의 토론수업에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모형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토론수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서울형토론모형 수업나눔행사가 교사들에게 좋은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토론수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컨설팅, 연수,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붙임 2016 초등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모형 확대 및 정착을 위한 수업 나눔 계획
[교육청]11.29.(화)조간-(민주시민교육과)토론모형 수업 우수교사 동료교사에게 나눔 실천_홈페이지게시용_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