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시, 2조원 규모 ‘3D 콘텐츠 미디어시티 조성’과 3조원 규모 ‘미래 지향 스마트 에코시티’ 도시건설 - 총'대선에 제시할 공약, 문화'경제'환경'인권복지 등 5개분야 31건 91개 프로젝트 제시 발행일2012.02.20 오후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시장 강운태)는 20일 오전 ‘2012년 총'대선 공약 발굴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총'대
선에 대비해 각 정당에 제시할 공약사항으로 산업경제 분야 등 5개분야에 31건, 91개 프로젝트(70조 5,000억원 규모)
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경 산업경제'문화관광 등 5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로 전문지식과 역량 있는 교수 등 관계 전문가
와 공무원 등 36명으로 ‘창조도시전략연구단’을 구성해 추진체계를 갖추고 공약사항을 발굴해 왔다.
광주시가 제시한 분야별 공약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산업경제 분야는 4건 21개 프로젝트 8조 2천억원 규모로 광주경제
의 새로운 견인차가 되고 있는 광산업 재도약을 위해 ‘LED 조명 시범도시 조성사업’(5,500억원)과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광산업 4단계 기반 고도화사업’(3,000억원)을 포함한 ‘포토닉스 2017’ 사업 등을 제시하였으며, 그 밖에도
1. 광학렌즈 산업 조성(3,000억원)
2. 광융합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1,000억원)
3. 레이저산업 육성(1,000억원)
4. OLED 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1,000억원) 등 이다.
또한, 미래의 국가와 지역의 발전 신성장 동력이 될 10대 신기술 혁신사업으로
5. 친환경 이산화탄소 산업화 육성사업(1조원)
6. 바이오에너지클러스터 조성(3,800억원)
7. 서비스로봇 개발 및 상용화(3,500억원)
8. 항공부품 모듈산업 육성(3,000억원)
9. 고열방지용 열전소재 및 부품 산업 육성(3,000억원) 등 이다.
아울러, 지난 해 1월 지정된 광주연구개발특구를 일본 키타큐슈 지역(생명공학)과 중국 대련지역(IT, 소프트웨어 단지
)을 연계한 개방형 사이언스 파크 삼각축을 형성하여 육성한다는 복안으로 ‘연구-생산 복합형 특구 육성사업(7,300억
원)’을 제시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초과학연구를 활성하기 위해
10.‘차세대 다목적 가속기 설립(5,000억원)’ 등 공약 프로젝트를 발굴하였고, 기타
11. 수소에너지 시범도시 조성(4,000억원)
12. 국가 방사선 안전과학원 설립(2,500억원) 등 이다.
문화관광 분야는 4건 25개 프로젝트 7조 7천억원 규모로 미디어 분야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3D산업 육성을 위해 그
동안 다져온 CGI센터 등 3D 영상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3D 산업강국을 견인할 ‘3D 콘텐츠 미디어 인프라 조성’ 사
업(2조원)을 비롯해
13. 디지털 콘텐츠산업 클러스터 조성(1,758억원)
14. 문화기술(CT)연구원 건립(1,000억원)
15.실감 미디어 콘텐츠센터 건립(643억원) 등 이다.
또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전당주변 문화관광타운 조성’ 사업(1조 5,000억원) 등을 제시하고, 이외
에도
16. 국제 문화예술인 타운 조성(6,000억원)
17. 복합문화 생태관광 테마파크 조성(5,000억원)
18. 광주 K-POP 상설 Stage 건립사업(3,000억원) 등 이다.
아울러, 국제 스포츠시티 조성사업을 위해 광주 U대회 대비 참가 선수들의 ‘육상훈련시설 조성(2,100억원)
19. 승마테마공원 조성(1,300억원)
20.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1,200억원)
21. 축구 전용구장 건립(1,000억원) 사업 등 이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창조적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
성을 위한 ‘국립 문화예술종합학교 건립(7,000억원) 사업 등을 중심으로
22. 국제교육특구 지정 및 조성(2,500억원) 23. 국립중앙도서관 광주분원 건립(2,000억원) 등 이다.
환경 분야는 5건 20개 프로젝트 9조 7천억원 규모로 지난해 도시환경연합(UEA) 광주정상회의와 올해 지구환경전망세계
정부간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세계속의 환경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광주를 아시아 환경프론티어 도시 조
성인 ‘세계 환경 선도 <스마트 에코시티> 광주 조성(3조원)’ 사업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24. 글로벌 저탄소 녹색기술센터 설립(2,000억원) 사업 등 이다.
또한, 광주천과 풍암호수를 연결하는 물순환 시범도시를 조성 한다는 복안으로 ‘양동복개하천 복원 및 주변지구 개발
’(1조원) 사업
25. 서방천, 용봉천 등 도심복개하천 생태복원 등 주변 재개발(6,000억원)
26. 옛 경양방죽지 중심 호수공원 조성(3,000억원) 등 이다.
아울러, 나무가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무시민공원이 탄소중립숲으로 가꾸어지는 ‘시민 오감만족 도심
숲 조성’ 사업, 광주시 유덕'동림동 등
27.‘광주천변대상부지 시민휴양공원 및 시민의 숲 조성’(9,000억원)을 비롯한
28. 중앙공원 국가공원 개발(7,542억원)
29. 광주'사직공원 ‘전통정원숲’ 조성 사업 등 이다.
올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무등산을 휴양 관광 명산화로 조성하기 위해
30.‘무등산 자락 자연'교육'문화'휴양타운 조성’(1조 2,000억원) 사업 등이 있으며, 그 밖에
31. 자연사박물관 건립 및 생태공원지구 조성(5,000억원) 등도 제시했다.
도시발전 분야로는 10건에 35조 3천억원 규모로 시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환경연합 광주정상회의’와 ‘2014 세
계수소에너지 대회’, ‘2015 광주 하계U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하고 호남권 중심도시로서 국토 균형발전 촉
진을 위한
32.‘광주~부산 KTX 노선 신설’(15조 7,000억원)과
33.‘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4조 9,000억원) 등이 제시 되었으며, 기타
34.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조기 착공 35. 친환경 바이모달트램 시범사업(1,960억원)
36. 광주 순환고속도로(제3순환도로) 조기착수(3조 7,000억원) 등 이다.
자치'인권'복지 분야로는 8건 9개 프로젝트, 9조 6천억원 규모로 광주가 세계속의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와 앞으로 있을 UN 인권도시 지정 등을 계기로.‘5'18 아카이브 조기완공 사업(230억원)과 교도소와 망월동, 담양 시가문화권, 무등산, 구도청 등을 연결하는 대단위 민주'인권'평화벨트를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벨트화 사업인
38. `구 교도소 활용 인권'교육'문화'관광벨트 조성(3,000억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복지분야에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인 의료관광을 광주의 전략산업인 광산업과 첨단산업에 연계해 미래형
고령친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39.‘빛고을 고령친화 복합단지 조성(3,000억원) 사업 등을 제시했으며, 그 밖에 40. 한국청소년 안전원 설치(1,500억원)
41.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센터 건립(700억원) 등을 발굴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있을 총선과 대선은 국가는 물론 지방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대응
하느냐에 따라 지역발전의 명암이 크게 갈릴 수도 있다고 본다”면서, “각 정당 선거공약에 우리지역 관련 대형프로
젝트가 얼마나 많이 포함되는지 여부가 지역발전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밝혔다.
이에 광주시는 그동안 발굴된 공약사항을 각 정당에 전달해 정당 공약사항에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
며, 2013년부터 국비지원 사업으로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2)송암산단, 디지털콘텐츠 산업클러스터로 조성 발행일2012.02.06
광주시, '기본계획 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1758억 투입…3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별 추진
노후화된 광주 남구 송암산업단지가 3D지원, 스마트앱, 게임,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6일 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송암디지털콘텐츠산업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시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
회를 갖고, 송암산단 디지털콘텐츠 산업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원은 디지털콘텐츠인프라 기반 구축을 비롯한 기업역량 제고, 창조형콘텐츠 개발, 인력 질적 제고 등
을 중심으로 한 4개분야 14개사업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클러스터를 2015년까지 기반조성기, 2017년까지 본격추진기, 2018년부터 발전기로 정하고 송암산단을 3개구
역으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CGI센터 주변의 1구역은 현 남구청 교통과 부지에 실감미디어 제작지원 기반구축, 기획창작지원 기반구축, 크리에이티
브 콘텐츠플라자 건립을 추진하는 방안을 내놨다.
또 남구청 교통과 서쪽 교통안전공단쪽 블록을 대상으로 하는 2구역에는 1구역에서 제작된 제품의 공연, CGㆍ3D 관련
영상물의 시연ㆍ공연, 쇼핑몰 등을 조성하고, 이외 지역인 3구역은 디지털콘텐츠 관련 기업체 입주, 학교 등이 입주한
타운으로 조성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클러스터 조성에 국비 1369억여원, 지방비 223억여원, 민자 174억여원 등 총 1758억 여원이 소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암디지털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연간 2591억원의 생산 증대효과와 1379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988명의 고용을 통
한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추산했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제시된 안을 검토해 디지털콘텐츠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콘텐츠산업은 대규모 자본으로 무장한 대기업과도 당당히 경쟁해 이길 수 있는 분야로, 창의력과 열
정이 넘치는 지역 맞춤형 산업"이라며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콘텐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3)광주 문화산업2011.12.11
투자진흥지구 지정 1년…45개사 투자, 문의 잇따라
내년 CGI센터개관ㆍ150억대 펀드조성 등 활력기대
전국 최초로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광주시가 문화콘텐츠 업계의 투자 적격지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11일 "지난해 12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주시를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로 지정 공고한 후 1년새 45개사가
입주해 활동 중이거나 문화산업체의 입주 및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진흥지구는 CGI센터와 아시아문화전당권역, kdb생명빌딩 등 4개소 39만1320㎡ 규모, 광주시 문화산업 육성과 투자
유치 촉진을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됐다.
투자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및 취득세, 재산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시설물 지원과 투자, 고용, 훈
련보조금 등 다양한 보조금도 지원한다.
현재 영화 '해운대'와 '태왕사신기' 등의 후반작업을 맡았던 ㈜모팩을 포함 45개 업체가 입주해 활동 중에 있다.
CG업계 1, 2위를 다투는 ㈜모팩과 ㈜디지털아이디어는 지역에 둥지를 틀고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된 지역 인력을
채용해 국내 최고 3D 블록버스터 '7광구'와 '퀵', '고지전' 등 올해 개봉한 영화의 특수효과와 3D 컨버팅 제작에 참여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공정율 약 97%로 내년 초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남구 송하동의 CGI센터는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입주기업을 선
정하고 내년 1~2월까지 첨단 영상 제작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따라서 관련 업체들이 입주하면 약 400~500명의 고용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앱(App)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문화전당권역에 구축한 광주스마트모바일앱개발지원센터(GSMAC)에 입주한 개발사
들도 43건의 앱(App)을 개발했으며, 10개사가 창업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올해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의 '앱 개발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당선돼 내년
에는 테스트 기기를 확대 구축하고 앱개발 중소기업과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까지 지원을 넓힐 계획이다.
광주시도 현재 문화부와 함께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과 기업유치 로드맵을 마련 중이며,
기업이 원하는 지원 시책을 개발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에는 150억원 규모의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펀드를 만들어 광주로 이전 및 신설기업이나 광주지역 기업이 제
작한 유망한 프로젝트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어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 및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댓글 마뉘마뉘 남겨주세여
첫댓글 댓글은 남기는데,,ㅋㅋ
이젠 잘 알아서 판단을 하셔야 할듯 싶소이다,,ㅋㅋㅋ
알겠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