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흥동 후보 청산농협 조합장 당선 | ||||||
총 2천157명 투표, 한 후보 1천119표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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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이 확정된 직후 지지자들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은 한흥동 후보 전현직 조합장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청산농협 조합장 선거결과 기호1번 한흥동 후보가 당선됐다. 오후 5시 현재 제1투표소 1천221명, 제2투표소 500명, 제3투표소 346명 등 2천14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면 청산농협 2층 예식장에서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5시 현재 제1투표소 1천221명, 제2투표소 500명, 제3투표소 346명 등 2천14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면 청산농협 2층 예식장에서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선거인단수는 총 2천595명이고 각 투표소의 선거인단수는 △제1투표소 청산농협 판매장 1467명 △제2투표소 청산농협 청성지소 614명 △제3투표소 청산농협 능월지소 514명이다.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오전 9시 현재 제1투표소 361명, 제2투표소 138명, 제3투표소 121명 등 총 620명이 투표했다고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오전 7시부터 각 투표소에는 서둘러 투표를 마치려는 청산농협 조합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1투표소에서 가장 먼저 투표를 마친 이병훈(88, 청산면 백운리)씨는 “두 후보 모두 청산중학교 교사 재직 시절 제자여서 선택이 쉽지 않았다”며 “누가 되든 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표는 청산농협 2층 예식장에서 할 예정이고 오후 7시쯤이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