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된다.
- (1) 박경리의 『 토지』는 전 5부 16권에 이르는 대하소설이다.
- (2) 1906년에 창간된 ≪만세보≫는 1년 후에 ≪대한신문≫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 (3) 남궁억은 “황성신문”의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만 쓸 때는 이들 부호를 쓰지 않아도 된다.
- (4) 고전 소설: 구운몽, 홍길동전, 춘향전, 박씨부인전 등
■ 겹낫표, 겹화살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겹낫표와 여는 겹화살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겹낫표와 닫는 겹화살괄호는 앞말에 붙여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