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에서 중요하게 거론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성실함’이다. 『중용』에서는 ‘성실함’[誠]은 하늘의 도이고 ‘성실히 함’[誠之]은 사람의 도라고 하여 분리한다. 즉 성실함이란 타고나면서 하늘의 도를 그대로 체현하므로 애써 노력하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중도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성실히 함이란 선한 가치를 붙들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공부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서만 중도가 실현될 수 있다고 한다. 즉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를 나누는 근거로 인위적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점을 들고 있다.
『중용』에서 중요하게 거론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성실함'이다. 『중용』에서는 '성실함'은 하늘의 도이고, '성실히함'은 사람의 도라고 하여 분리한다. 즉 성실함이란 타고나면서 하늘의 도를 그대로 체현하므로 애써 노력하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중도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성실히 함이란 선한 가치를 붙들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공부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서만 중도가 실현될 수 있다고 한다. 즉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를 나누는 근거로 인위적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점을 들고 있다.
첫댓글 성실히 함이란 선한 가치를 붙들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공부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서만
중도가 실현될 수 있다고 한다.
성실히 함이란
선한 가치를 붙들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공부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서만 중도가 실현될 수 있다고 한다.
-대학 중용
『중용』에서 중요하게 거론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성실함'이다. 『중용』에서는 '성실함'은 하늘의 도이고, '성실히함'은 사람의 도라고 하여 분리한다. 즉 성실함이란 타고나면서 하늘의 도를 그대로 체현하므로 애써 노력하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중도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성실히 함이란 선한 가치를 붙들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공부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서만 중도가 실현될 수 있다고 한다. 즉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를 나누는 근거로 인위적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점을 들고 있다.
-대학 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