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생치유 전의 상태
2010년에 둘째아이를 자궁내 성장 지연의 원인으로 8개월에 890g의 미숙아로 낳아 인큐베이터에 3개월 있었습니다.
자라는 과정에서 키가 또래보다 많이 작고(상위3%) 기질이 예민하고 성적부진(경계성 지능)과 10년째 달고 있는 피부 수포로(한포진) 숙면을 취하기 어려웠고 짜증이 가득한 아이였습니다.
초등5학년 136cm로 초경을 시작하였고 너무 작은 키에 성장내과에 가서 검사를 하였습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 최종키가 146cm로 판정을 받아 앞이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저 또한 우울한(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마음과 무기력증으로 시간이 지나가기만 바라고 하루종일 누워 지내기가 일쑤였습니다.
2. 전생치유 후의 변화
2021년 8월 2일 전생치유를 신청했습니다.
우울한 마음에 숨만 쉬어도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숨이 쉬어집니다.
누워만 지내던 생활을 차츰 벗어나게 되는 힘이 생깁니다.
우울과 무기력을 벗어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가정이 편해지고 부부싸움을 거의 안하고 삽니다.
사춘기 큰딸과 하루 종일 싸우고 고함지르고 살았는데 전생치유후에 갈등이 없어졌습니다.
둘째 아이의 변화가 제일 눈에 띄는데 10년동안 한방/양방을 다니며 고생했던
한포진이 전생치유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가라앉고 딱지가 생기더니 15일째는 사라졌습니다.
학습부진으로 방과후에 남아서 선생님과 공부하고 오길 5년째 했으나 6학년때는 진단평가에서 과목당 한 두개 정도만 틀려 학습부진아가 되지 않았습니다.
키는 현재 149cm으로 (중2학년) 초등학교 5학년때 성장내과에서 진단받은 성인이 되었을시의 최종키를 3센치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