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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교회 정원목사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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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관심글 말 안 듣는 놈들은 다 잘라라 - 정원목사 (헤븐교회 : 원흥지구 6단지 앞)
MereGospel 추천 3 조회 4,670 15.11.27 02: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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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7 09:18

    첫댓글 이것이 꿈인가요?아니 꿈은 아닌데...책에서 만난 정원 목사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천사같으신 분이셨는데...아...정말 꿈결 같습니다.이 충격...

  • 15.11.27 21:15

    저요,죄송한데요,우리들은 헤븐교회나 정원 목사님에 대하여 책으로만 알고 있기에 깊은 내막을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헤븐교회에서 사역하시고 쫓겨나신 목사님들의 증언<음성>이나 아니면 자세한 증언의 글이 있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왜 정원 목사님이 소천 하신후에야 이제야 이런 사실들을 알리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알리시려면 살아 계실때에 알리실수는 없었는지...

  • 작성자 15.11.27 21:24

    헤븐에서 쫓겨나신 목사님들은 모두 엄청난 충격과 상처 속에서 힘들게 살고 계십니다.
    그 분들은 정원 목사와 헤븐교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힘들어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아직은 그분들의 직접적인 증언을 올리기 힘들거 같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그 분들이 세상을 향해 모든 것을 분명하게 밝힐 것입니다.
    이 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5.11.27 21:29

    정원 목사와 헤븐교회는 지난 9월 23일에 예장 합신 총회로부터 이단성이 많고 불건전한 단체이기 때문에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16년 봄에 예장 합신 이대위에서는 정원 목사를 공청회에 초청해서 정목사의 저서와 헤븐교회 운영 상황에 대한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진 후에 내년 9월 합신 총회 때 이단성 조사에 대한 완전보고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청회를 앞두고 정원 목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공청회를 할 수 없게 되어 정목사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 카페를 통해서 정목사의 실체를 알리고 이단성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작성자 15.11.27 21:37

    만약 정원 목사가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이러한 모든 증거자료에 대해서 정목사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이단성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지난 9월 19일에 정목사는 정독모 카페에 "헤븐교회 담임목사직을 내려놓으며"라는 글을 올리면서 명예목사로 물러나 책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는데, 9월 23일에 합신 총회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고 나서 갑자기 병상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하더니.. 두 달도 안 되어 11월 17일에 세상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헤븐에서는 정목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목사에 대한 우상화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 작성자 15.11.27 21:39

    그래서 이 카페에서는 정목사의 죽음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의 저서와 글들, 그리고 정독모 카페를 통한 미혹을 막기 위해 정목사가 세상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부득이하게 이러한 증거 자료를 공개한 것입니다.
    정목사가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은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의 이단적인 사상이 계속 유포되고, 많은 성도들이 그를 우상화하고 신격화하는 것을 방치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 전체 성도들의 공익성을 위해 이 카페는 계속 운영될 것입니다.

  • 15.11.28 03:55

    감사합니다.구체적인 이유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니 이제야 모든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정말 가슴 아픕니다.다시는 한국교회에 이런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제가 아는 어느 집사님 부부도 어느 목사님께 충성을 다하여 섬겼는데 유명해 지자 모함하여 헌신짝 버리듯이 버림을 받아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나 이름만 들어도 자신도 모르게 몸이 떨리고 힘들어 한다고 하더군요.쫓겨나신 여러 목사님들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그 깊은 상처가 아물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것입니다.성령님께서 목사님들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어서 회복되셨으면 합니다.

  • 15.11.29 22:28

    정원목사에 대한 이단거론은 이미 예전부터 있었던거 같습니다...대외적인 활동은 없는듯 했지만 비밀리에 독자들 중심으로 비공식적인 예배는 계속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2012년 다시 목회를 시작하면서 2년사이에 그 교회를 경험한 교인중에 의심을 갖은 사람도 있고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재정이며 성도며 전부 들고 정원목사 밑으로 들어갔는데....다 빼앗기고 쫓겨난 일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정원목사의 이중성이 드러나게 된것같습니다...저도 근1년 다녔는데...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뒀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으로 정원목사님 이렇게 돌아가시니 정말 찝찝하고 의아하기도 합니다

  • 15.11.29 22:31

    차라리 올9월달에 이단판정나서 본인 회계하시고 교인들에게도 명백히 밝히시고 바른 신앙의 길로 보내신 후 돌아가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마음입니다...세상 어떤 죄인도 영원한 지옥불에 가게된다면 정말 돕고 싶을텐데....

  • 15.11.29 22:54

    아...헤븐교회를 1년동안 다녔었군요.저는 헤븐교회지교회를 잠깐 다니다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조용히 나왔습니다.아무튼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 16.05.23 17:40

    사이비 이단으로 규정될 수 밖에 없음이
    이해가 됩니다

  • 16.05.25 16:33

    부모를 공경하라 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인데

    말씀과 전혀 다른 마귀의 말을 전하시네요

    효도 문화가 우상숭배라니...

    하나님의 말씀과는 정반대로 생각하시고
    가르치셨네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해야 하는 목사가
    어찌 이런 패역한 가르침을 전하신단 말입니까






  • 16.05.26 16:11

    말 안 든는 사람은 다 잘라 버리라뇨?
    ......
    주님은 우리가 죄인임에도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 에서 죽기까지 사랑해주신게
    십자가 복음 아닌가요
    이 글의 목사님은 복음을 모르시거나
    머리로만 알고
    복음과는 상관 없는 삶을 사시는 분이시라고
    밖에 분별할 수 없겠네요...

  • 16.05.27 18:39

    교인을 자르라는 목사가 예수사랑을 외치다니
    코미디네요~

  • 16.06.01 16:01

    말 안 듣는 사람을 자르라니.....

    자신의 자신을 위한 교회를 하신거네요....

    예수님과는 상관 없는.....

  • 16.09.07 11:44

    말 안 듣는 사람은 자르고 순종하는 사람만 데리고 하는
    교회며 목회가 있나요?
    목회라 말할 수 없고 이단 사이비 집단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이런 생각을 성령님이 주신것은 아닙니다.
    말씀과 다릅니다.

  • 16.12.01 11:27

    자른다는 표현 자체가 인격의 기본이 안되어 있군요...
    사람을 자른다????
    세상에!
    목사가 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닙니다.
    평소에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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