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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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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여행 [마태오 복음] 제12장 악령과 대결하시다
이기우 추천 0 조회 79 16.08.07 07: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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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0 19:35

    첫댓글 마태오 복음12장과 신부님의 해설 잘 읽었습니다..
    찔리고 창피하고 죄송하고 따끔하고...그랬습니다,.
    부러진 갈대, 연기나는 심지..악하고 절개없는 세대...저 맞습니다..
    악한 말을 하는 악한 사람..저 맞습니다..

    그래도 오자는 찾아내었습니다.
    두 군데 있었습니다.

    1. (12, 22-32)의 해설부분에서 '변함없이'로 시작하는 마지막 문단에서 두번 째 문장입니다.
    '자신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이*들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하고 '

  • 작성자 17.09.10 19:47

    교정을 잘 보셨네요. 덕분에 고쳤습니다.

  • 17.09.10 19:42

    2. (12, 38-42)의 해설부분에서 첫 문장입니다.
    '이런 최후통첩과도 같은 비장한 경고의 말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리사이들은 예수님께*서* 표징을 요구하였다.'

  • 17.09.10 19:47

    그런데 오자도 꼭 저한테 하시는 말씀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그래도 오그라든 손을 성하게 하시는 분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저를 조금씩 성하게 해 주시고 있음을 믿나이다!

  • 작성자 17.09.10 19:48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 20.09.19 06:53

    어느날 자신이 악의 중심축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나름의 정의로운 마음으로 저항하는 가운데 분노라는 감정에 휩쓸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악령의 하수인>노릇을 했다는 마음이 드네요.

    오늘 읽은 갈라티아서 2장 20절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가슴에 담아 예수님의 눈으로 보고 행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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