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사이넥’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골든서클 이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지속할 수 있는 힘, 모든 위대한 일의 시작은 바로 ‘신념(why)’을 통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1903년, 라이트 형제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유인 동력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세상은 세계 최초로 비행을 성공시킬 사람으로 ‘사무엘 랭리’라는 과학자를 지목했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고, 미 육군성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었으며 최고의 기술자들로 꾸린 드림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동력비행에 성공한 사람은 대학교육은 물론 충분한 자본도 갖추지 못한 라이트 형제였습니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 성공이 알려지던 날, 랭리는 17년간 연구하던 동력 비행 프로젝트를 포기했습니다.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랭리’는 왜 그렇게 쉽게 포기했을까요?
라이트 형제는 동력 비행선을 개발하여 세상을 바꾸어 보겠다는 동기로 시작했지만 랭리는 세계 최초의 비행기 개발자라는 명성과 돈이 목표였습니다. 만약 ‘랭리’가 신념(why)을 가지고 노력했다면 라이트 형제의 성공에서 동기부여를 받고 기술을 계속 발전시킬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단지 결과(what)만을 보고 움직였습니다. 단지 유명해지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만둔 것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완전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why)이 있었고, 빌게이츠는 세상 사람들에게 개인용 컴퓨터를 보급하고자 하는 신념(why)가 있었습니다. 마틴 루터킹 목사는 인종차별을 없애고자 하는 신념(why)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어공부에도 Why(신념, 동기)가 필요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에 실패하는 이유는 ‘내가 왜 영어를 배워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책’ 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하는 시간보다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영어에 대한 생각과 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토익점수나 취업과 같은 외적동기가 아니라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내적 성장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향상심은 힘든 상황에서도 영어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력장치와 같습니다.
어떤 신념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는 왜 영어를 배우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지금 내가 집중해야 할 행동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나만의 Why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동기받고 끝까지 갑니다 ㅎㅎ
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중도포기의 원인 정확하게 알려주시네요
목표를 정하고 끝까지 도전합니다~
목표 정하기! 오늘부터 도전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목표가 뚜렷하지 않았던 것 갔습니다.
기간을 정하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 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