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에서 초빙받아 여성지도자교육 및 문화관광 방향을 몇차례 한 적도 있고.. 석사논문이 허난설헌 연구였고 후에도 같은 여성으로서 교감을 하고 있었기에 강릉을 더욱 세세히 느끼는 애정이 있어 몇자 적어 올린다.
서울서 강릉에 집을 얻어놓고 몇년간 두루 다녀보니 귀한것 많고! 특히나 태평양과도 같이하는 동해 툭트인 바다는 오랜 도시의 티를 후 욱 시원하게(한 방에 )걷어차버린다.
이 바다의 느낌과는 또다른 친구ㅡ속이 확트이는 오대산계곡 풍광도 발을 띄지 못할만큼 넘칠만큼 멋져서 가는 길 되돌아가서 또 보고 느끼다 물소리라도 안고간다.
(외지인들?이 강릉서 꼭 볼곳을 물으면 바다는 기본이고 오대산소금강ㅡ 연곡면 면사무소앞 마실버스타면 오대산입구까지 데려다준다고 가이드하곤한다)
바다쪽은
강릉관광지도에ㅡ 소비관광이 넘치는 혼란의 사천해변을 중시하고있는데ㅡ사천항을 지나 조금만 가면ㅡ주문진과 사천 안목항까지 그 모두를 거느린다하여 이름도 거느릴 領영진항을 소개하는데ㅡ 강릉에서 만든 지도에는 영진항을 빼서 없다. "영진고분"은 또롯이 박물관들이나 관련 책에는 주변항들을 제치고 영진항이 거느리는 면모를 자랑한다. 거느릴 領령ㆍ영! 영진항에 서면 그 이름에 걸맞게 주변항들을 그윽하고 정겹게 포용하고 있어 내 좁은 속도 환히 뚫어준다. 영진항엔 고분ㆍ이어진 해안엔 몇 개의 개성적인 바위가 있고 동네 리마다 사연을 담은 성황당이 지키고있어 해안 컨텐츠로 개발할만하다.
살펴보면 해변 도로엔 작은 감성들을 기분좋게 자극하는 작은 나무그림액자들이 수줍은 색시들같이 걸려있어 사진을 찍곤한다.
작은 화장실 바로 건너 친구끼리 자연빵 직접 만든다는 자부심과 우정이 담긴빵집! 빵 두어개와 음료수로 친구셋이 우연히 2층을 올라갔는데 ㅡ올라서자마자 전면전체가 환한 창가에 ㅡ푸른 바다 파노라마에 강남 아줌마님들 간만에 처녀때같은 환희와 순수한 순간처럼 환성을 질렀다. 사천에서 시끄러워 대화도 못하고 나와 생각지도 않게ㅡ 이런 시셋말로 환상의 뷰를 접할줄이야! ㅡ우리만 알자 몰려올라며 말리는 얌체 물리치고 몇자 적는다. 그런데강릉 관광지도에는 영진항이 안나와 있었다. ㅡ어떤 사람에겐 다행이나 유익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맛을 만들어내는 뜻있는 친구팀은 힘들겠다.ㅡ사천에 가서 너무 시끄러워 피하는 관광객들 놓치지 않으려면 ㅡ
1.강릉관광지도에 영진항도 넣고ㅡ영진항 안넣는 바람에 지도내 사천해변이 주문진에 바짝 올라온것은 지도상으로도 오류이다.
2.사천 찻집에서 시끄러워 대화도 못하고 나와 영진항으로 가니 미처 생각지도 못한ㅡ 이런 시셋말로 환상의 뷰를 접할줄이야! ㅡ우리만 알자 몰려올라며 말리는 얌체 물리치고 몇자 적는다. 그런데강릉 관광지도 몇 개에는 "영진항"이 안나와 있었다. ㅡ어떤 사람에겐 다행이나 유익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맛을 만들어내는 뜻있는 친구팀은 힘들겠다.ㅡ사천에 가서 너무 시끄러워 피하는 관광객들 놓치지 않으려면 ㅡ
1.강릉관광지도에 영진항도 넣고ㅡ영진항 안넣는 바람에 지도내 사천해변이 주문진에 바짝 올라온것은 지도상으로도 오류이다. 2.동해안 레스또랑중 가장 아름답게 가꾼 여주인은 동남아 일대 꽃차 및 자연약 쌍화차와 세계인들과 다양하게 접해 농익은 디자인이 담긴 건강식에 미소까지 일품이다. (남주인: 숲해설사 및 시인)영진항 꽃정원 바부각시 레스또랑은 저녁노을질때 정감어린 음악들이 바다와 꽃과 식탁이 두루 어우러져 자주가는데ㅡ그 오른쪽으로는 밤에 왼쪽과 다르게 초저녁에 소등을 하는 바람에 너무 어두워 자동차 사고 및 불상사 위험이있어 왕래객들이 불편하다. 영진에서 도립대학후문 주변 가게들도 활성화되게 전기세? 투자하시길ㅡ안목을 좀 길게 보시고
3.홀로 여행객이나 거주자도 많은 시대인데 맛집같아 들러고싶어도 2인분이상을 시켜야된다. 홀로 식사하시는분들께는 매우 불편하다. ㅡ아이디어로 개선바란다.
찾다보니 혼밥이나 옛집 어머님 음식맛으로 40년이 지난 서부시장내 강릉식당 8천원 가정식백반반찬7~8가지 다 맛갈난다. 버스에서 내려 1분거리인데 시장안을 돌아 30분을 찾았다. 77세된 할머니 40년고집 신선한 반찬 금방 찐 생선찌개 등등 ㅡ전날 해둔 반찬내어놓는 뜨내기용 식당들 양심에 손싸리치며 헤맨 가치가 충분하다.
4.한국전통문화를 좋아하거나 공부를 좀 하신다는 분들은 다들 깜짝 놀라는게 연곡면에 있다. 옛날부터 영진항은 항구를 거느린다는 이름이 붙을만큼 어항이 발전한 덕분에 4리 각 리마다 세우고 삶과 함께해온 성황당을 아직도 지키고 있어 놀란다. 각 리마다 있는 곳은 영진항 이 곳밖에 없을 것이다. 원주민이 40명도 안되는 상황임에도ᆢ일일히 마을 공동회의를 거쳐서 일하는 모습이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같다.
걸어서세계로의 빼어놓지 않는 원주민시장과 전통신앙 소개 티브이를 보며 ㅡ한국은 특히 강릉은 마음만 먹으면 강릉의 서낭당 행사투어 만으로도 먹고 살 방편이 될 것이다. 연기 안나는 미래산업이다.
지자체나 국가적인 직간접 시설 및 기획 투자가 단오제외 ㅡ동네마다 있는 성황당 및 잔재에는 전혀 보이지않아ㅡ 제 모습을 다 못갖추고 있고 활용 기획도 여러모로 아쉽다. 단오제 력양이 쌓여 있으니 조금만 확대하면 상생ᆢ
긴안목으로 조금만이라도 작아도 전통 문화를 느낄수 있게 제대로 갖추면ㅡ"가치관광"의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다 ᆢ부디
율곡도 어머니사임당의 오죽헌을 넘어 한양가는 길에 성황당앞을 ᆢ이라는 글이 스친다. 오죽헌정 문인가에 있어 올림픽때 그 성황당을 찾아 가본적이 있는데 터만?
5.씨티버스를 매우 반기고 애용하는데 배차시간은 긴데 걷다가 차 놓칠까 그냥 서있기도 다른 곳 가기도 어중간하다.ㅡ버스타는 기다리는 시간에 가는 방향으로 좀걷다가 탈 수 있으면 훨씬 승객도 많아지고 시티버스의 관광역할도 상승할 것이니 개선하면 상생이 될 것이다.
(참고로 시내버스에서 만난 70대 강릉여성노인이 길거리 영어간판 읽는게 소원이라 하여 SeaTea 버스로 시작해서 입문케 하여 유트버로 공부하게 되어 성공했다. 가족들에게 도시 시티가 아닌 해변 차 즐길 버스로 해석해주니 은근히 무시하던 이들이 놀래며 한바탕 웃으니 좋은 학습 계기고 한을 푸는 기회도 되어 뿌듯했다. 물론 다른 친구할머니들도 같은 기회를 갖도록 이끌어드리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6.강릉을 더 활성화하려면 주민센터 및 각종 문화교육에 주민으로만 한정짓지 말고 ㅡ주민 외 10%~에서 20%추가로 더받는 등 탄력성을 만드는게 다방면의 효과ㅡ특히 얼마간 있다 가려고 했던 분들도 자연도 신선 로컬먹거리 판매 농협도 좋으니 안주케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연곡면사무소는 면사무소앞 버스정류장앞에 < 무료 도서주고받기 컨테이너>를 운영하는데 다들 강릉인의 넉넉한 마음을 보는 것같다고 칭찬하고 애용들한다.
%경제활성화 외 외지 사람들도 여기 주민에게 두루 도움되는 것이 많아 보인다.
《실사구국의 한국역사문화학》 저자 차옥덕박사 9.5
강릉이 두루 좋아 4년살이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