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맞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행복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그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마음 맞는 사람과 나누는 이야기 속에는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어서 참 좋아요.
내가 말할 때도 즐겁지만 듣고 있을 때 더 행복하지요.
ㅋ~ 13기 님들은 마음에 맞는 사람이 참 많아요.
나도 마음에 맞는 친구 중에 하나가 되어
함께 끼일 수 있어서 참 행복해요
더구나 명강의 해주시는 강사님들의
열강을 함께 고유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지요.
어제 대단한 강의를 해주신 이유진 선생님의 강위 시간에는
너무도 와 닿는 이야기가 많아 강의 내용을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스스로 강의에 심취하여 듣기만 하르라...
다행히 소중한 ppt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안내해 드립니다.
강의실 노트북 13기 수업자료방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이곳에 탑제하고 싶지만 용량이 넘 커 올릴 수 없어 안내로 대신합니다.
12. 21 991
첫댓글 맞아요.
마음 맞는 사람들은 울림, 공명이 있어 참 좋아요~~ ^^
마음에 담아지는 깊은 여운으로 제 마음이 따뜻해지고 넓어지거든요. ㅎ
ㅋ~ 공감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