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고교 야구는 상하위 구분을 예측키 어려운 명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데,
전국 대회 들어가기 앞서 우수 선수들을 소개하고, 포지션 별로 선발 그 기량을 점쳐 볼려고 합니다.
(투수편)
1. 이 대은(신일) : 미국 시카고 컵스에서 스카욷, 금년 고교야구 최고의 스피드를 기록(147). 청소년 대표 투수로 활약할 기대주임.
2.진 야곱(성남) : 1학년 때 부터 에이스 역활을 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송곳 피칭은 가히 위력적임. 작년 서울시 추계 대회 우승을 시킨 주인공.
3.김 수완(제광) : 김해고 에이스였는 데, 이 선수를 뻿기는 바람에 제광은 강팀으로 부상 되었고, 김해고는 몰락 위기를 자초 하였음.
4.홍 상삼(충암) : 작년에는 그리 활약을 안하고 오히려 타격에 주력 한듯 하나, 결정적인 순간에 등판하는 충암에 보배.
5.이 범준(성남서고) 1학년때 부터 장신으로 장래성을 인정 받았던 대형 투수, 평균 구속 140 대를 유지하는 스피드가 위력적이고, 강타자도 대담하게 승부하는 강심장을 소유.
6.전 태현(군상) : 군상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군상 야수들의 성장으로 금년에는 크게 기대 되는 선수임.언더스로로서 140 을 뿌리는 제2의 김 병현.
7.홍 효의(구미) : 작년에 팀을 전국 정상권 실력을 갖추게한 장본인, 언더스로 투수로 자신감이 넘치는 투수.
8.정 찬헌(광주일): 광주일고의 마무리 투수 역활을 할 비교적 안정된 투구를 하는 실력파.
9.황 건주(동산) : 투수겸 공격을 주도하는 발빠른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청소년 대표 후보임.
10.이 형종(서울) : 투수로의 기량은 중학 시절보다는 그리 명성을 못내고 있지만, 컨디션만 산다면, 무서운 피칭(145)을 구사하며, 배팅 파워는 전국 최상권임에 틀림이 없음.
11.김 기현(신일) : 좌완 투수로서 투구 파워가 강한 공격형 투수,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기도 하는 대형 투수. 우익수로 수비시 홈 송구력이 빨랫줄처럼 정확하게 던지는 어깨를 보유. 팀의 3 번타자.
12.하 준호(경남) : 작년에는 센타로 맹활약(톱타자) 하였으나, 금년 투수로 전향한 좌완 기교파,
13.최 원제(장충) : 작년에 경기고에서 성적을 크게 낸 선수로서 경기고의 투수 풍년으로 부득이 장충고로 전학을 하였으나, 장거리포를 갖춘 우투 좌타 투수로는 전국 정상권
14.김 성현(제광) : 대구고에서 전학을 온 선수로 김 수완 투수와 선의의 경쟁을 벌릴듯, 쌍두 대형 투수가 버티는 제광은 금년에 정상권을 누릴 것으로 예상 됨.
15.허 성욱(포공) : 작년에 포공의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로 볼구질이 깨끗한 비교적 낮은 볼을 잘 구사하는 실력파.
16.이 현민(개성) : 오랬만에 개성고에 화끈한 투수를 만난 대형 투수, 볼 끋이 좋고, 스피드가 죽지 않는
뚝심의 저력을 갖은 투수.
17.홍 성민(강릉) : 언더스로형으로 볼 배합이 교묘한 지능파 투수, 근간 컨디션이 다소 흔들린다는 뒷 이야기도 있지만, 점차 안정된 피칭을 구사할것으로 기대됨.
18.윤 기호(북일) : 좌완 투수로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기대주, 방맹이도 비교적 매서운 맛이 있고, 정확성이 있는 예리한 강타자. 평균 구속 140
19.한 승지(경북) : 2년생 투수로서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완벽한 투수, 경북의 에이스로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 놓을 기대주.
20.성 영훈(덕수) : 중학때 전국 최우수 선수로 명성을 높혔던 덕수의 마무리 투수,
21.김 광용(배명) : 배명의 에이스, 장신 투수로서 스피드만 좀 높혀준다면 전국 우승도 가능한 대형 투수
22.정 준(부산) : 볼은 비교적 안정된 피칭을 구사하나, 체중이 다소 무거워 보임, 그러나 부산고에 에이스로 팀기여도는 최고
23.김 경택(북일) : 한화에 지명되었으나, 유급을 한 투수, 대형 신장에 팀의 중심 타자로 공격도 주도 할 듯.
24.이 재인(선린) : 140 이상을 뿌리는 강인한 투수, 팀의 5 번 타자로 공격도 매서운 홈런 타자.과거 대형 타자 동문 선배 김 건우를 연상케 함.
25.안 호현(성남서) : 성남서고의 에이스, 상대 타자의 심리를 잘 이용 하는 지능적인 투수.
26.김 해용(제물포) : 체력은 다소 약해보이나, 볼 흔들림이 없는 언더스로형 투수.
27.장 우람(전주) : 작년에 기량만큼 좋은 성적을 못 내었으나, 동료 선수들의 많은 유급 으로 정상권을 노릴 중심 투수
28.박 민석(장충) : 장충고에 최 원제와 쌍벽을 이룰 믿음직한 투구를 하는 실력파. 우완 에이스
29.노 진용(중앙) : 까다로운 구질을 갖춘 언더 스로형 투수, 오랫만에 좋은 투수를 만난 중앙고는 금년에 우승을 여러 차례 노릴만 한 실력을 갖추었다고 봄.
30.김 여명(춘천) : 작년에는 투수보다는 타자로 더 크게 활약했다고 보는 데, 금년에도 춘고의 성적은 이 선수 활약에 좌우 될 듯한 비중이 높은 대형 선수.
31.조 성우(야탑) ; 192 신장을 갖춘 3학년으로는 국내 최고의 장신 좌투수, 작년 허리부상으로 유급하였으나, 금년에 꽃을 피울듯.
32.오 병일(부산) : 정 준과 교대하여 부산고를 정상으로 올릴수 있는 강속구(143)를 지닌 신진파. 안 태경과 함게 부산고를 정상으로 올려놓을 장래 유망주, 안 태경에 비해 비록 단신이나, 볼 컨트롤이 정확하며, 커브가 날카로운 편,
33. 김 주(유신) : 작년에 팀의 부진 예상을 깨고 전국 4강권에 올려놓은 주역. 장신 투수로서 올해는 더욱 스피드가 붙을 위력적인 투수.
34.장 민제(광주일고) : 중학 시절 전국을 재패한 투수로서 정 찬헌과 쌍벽을 이룰 2년생 에이스.
35.이 인승(경남) : 경남중 시절 이미 프로 진출을 예고한 대형 투수, 작년에 실전 기회는 적었으나, 금년에는 홍 재영과 선한 경쟁을 벌릴듯, 2 년생 투수 장래 유망주임.
36. 손 정욱(덕수) : 성영훈과 선한 라이벌 경쟁을 벌릴 좌완 투수, 위기시 흔들리지만 않는 다면 국내 정상급 투수임.
37.이 병철(속초상) : 작년에 구원투수로 경기경험을 충분히 쌓은 노력파, 경기 흐름을 잘 읽는 비교적
안정된 피칭을 구사함.
38.조 승수(휘문) : 작년에 그리 실력을 나타내지는 못하였으나, 기본적인 강속구를 갖춘 작은 거인,
휘문의 전통을 이어나갈 재목.
39.장 민익(효천) : 오랫만에 2m 가 넘는 장신 좌완 투수를 보유한 효천고가 금년에는 이 선수때문에 파문을 일으킬듯, 2년생으로 파워만 더 기른 다면 무서운 성장을 할것으로 기대 되는 데, 진 명호, 양 부근등 풍부한 중간 투수진이 받쳐 주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등판 하면 좋은 성적을 낼것임.
40.김 선빈(화순) ; 투수로서 신장이 작은 핸디캡을 수비와 타격으로 한몫을 해내는 청소년 대표 선수,
근간 연습 경기서 4타수 4안타를 몰아치는 야구의 천재,
작년에는 주로 유격수역활을 하였으나, 금년에는 좌익수로 타격에 무게를 줄듯함, 유급생 정 효진을 구원할 소방수 역활도 완벽하게 수행 할 것이고, 팀의 공격을 주도 할듯.
이밖에도 배 성호(경북), 김 경열(광주일), 김 건필(대구), 박 용운(부공), 추 세웅(대전), 한 솔(동산),
최 헌주(신일), 이 규환(청원), 민 성기(중앙 ), 홍 재영(경남), 최 성훈(경기), 조 득주(공주), 강 동욱(마산),지 동구(세광), 황 인준(성남), 조 덕길(신일), 허 완(인창), 정 효진(효천), 등 많은 투수들이즐비한데, 좀더 이 선수들의 기량을 조사 연구 한 후에 소개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