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靑龍)의 해를 맞이하여 새마음과 새출발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전북권역 “미혼축복 승리를 위한 위원회 성지순례”로 용산(龍山)구에 있는 천일국 대사관(구: 한남동 공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작년부터 매월 미혼축복 승리를 위해 축복위원들이 모여서 정성드리며, 서로 사례도 공유하여 왔던 기대 위에 이번에는 다 함께 참부모님께서 23년간 생활하시며 세계적인 섭리를 이끌었던 공관이며, 많은 기도와 눈물이 스며있는 곳이기에, 우리 위원들도 그 정신을 전수 받고 현장에서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황보국 관장님과 문혜림 사모님 그리고 정동원 사무국장님과 스텝들의 모습을 보고, 참부모님께서 직접 환영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황보국 관장님의 설명을 들면서 여기서 있었던 역사적인 섭리의 현장을 눈으로 듣고 보면서 이곳에서 참부모님께서 섭리를 이끌었던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의 절반 정도는 처음으로 공관을 방문하였는데 모두가 가슴에서 넘쳐나오는 감동 속에서 순례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위로 올라가서 한 곳 한 곳 들어갈 때마다 사진에서만 봤던 전경이 보이고 참부모님께서 바로 문을 열고 나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28명의 축복위원 모두가 축복승리를 위한 다짐을 할 수 있었고, 최근에 있었던 영적인 역사도 듣게되어 큰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참석자의 소감입니다.
* 성화교사
먼저 오늘 귀한 한남동 대사관에 올 수 있게 허락해 주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에 감사드립니다. 한남동 공관은 제가 임지생활 때 신문 배달하는 아파트에서 한강 넘어서 매일 보이는 곳이였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간공원에 가서 공관을 보면서 참부모님을 생각하고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가서 한강대교를 건너갈 때마다 천일국기를 보고 참부모님을 그리워했습니다.
오늘 대사관에서 설명을 들으면서 한국에 왔던 초기에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관 구석구석에서 참부모님 정성과 하늘부모님에 대한 효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효진님과 흥진님에 효정을 잊으면 안된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참부님을 닮은 참사랑으로 2세 3세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성지순례를 기획해주셨던 지모또유끼꼬위원장님과 박서현사모님을 비롯해 이정실 가정부장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간사
오늘 정말 축복받은 날입니다.
길도 막히지 않고 날씨도 최고로 좋고 마치 참부모님께서 "잘 왔다 딸들아" 고 맞이해주신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한남동공관을 찾아갔습니다.
사진 속에서만 봤던 공관 모습을 직접 보고 관장님을 통해 참부모님의 생애비화를 듣고 부모님과 마음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실체로 외국대사님들과 교류도 하고 대사관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들어 대단하시고 자랑스러윘습니다.
참부모님의 위상을 높여 주신 관장님, 사모님, 사무국장님,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관장님 말씀을 통해 저는 답을 얻었습니다.
남편에게 시련이 와서 어떻게 위로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려울 때 고난을 꼈고 있을 때 일수록 얼굴을 마주 보고 눈을 보고 대화를 하면서 극복해야 한다란 말씀에 남편을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졌습니다.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스쳐지나가는 말들도 저의 마음가짐으로 귀한 말씀이 된다는것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효진님 방에서 효진님의 성화에 관한 비화를 듣고 효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은혜 넘치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정성을 들어 영성을 높여 책임을 다하는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 축복가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먼저 천일국 대사관 방문을 허락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섭리의 축을 만들어 갔던 부모님의 한남동 공관을 대사관으로 활용하셨던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참부모님의 손길이 안 가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참부모님의 생애노정과 같은 비화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곳이 너무나 중요한 전도와 교육에 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음은 식구님.. 특히 청년식구들과 순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남동 공관은 참부모님께서 2세 매칭을 해주셨던 장소라고 하시니, 그 운을 상속 받고 가겠습니다.
기획해주신 가정부장님과 이상재권역 대교회장님 사모님, 그리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황보국관장님과 사모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축복부장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은혜로운 심정과 사랑 향기가 스며든 한남동 공관에 방문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들어간 오리엔테이션 방 앞 자석에 자리를 잡아 참부모님의 의자에 향해 목상을 시작하자마자 참어머님께서 만면의 미소로 ‘지희야 지희야 잘 왔다. 아무 걱정 하지 말라 자녀들 내가 지키고 왔다. 다 잘 될거니까 나의 대신이 되어서 축복에 인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눈물로 말씀을 받들고 참부모님 앞에 감사를 올렸습니다.
황보국 대사관장님께서 직접 참부모님을 모시고 보고 오신 섭리의 현장을 설명해주셔서 깊은 감명을 받고 더욱 참부모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효진님께서 성화하셔서 참부모님을 지키신 그 내용을 듣고 방으로 들어가니까 효진님께 감사기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부디 효진님의 효심을 저와 저희 아들딸들도 상속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권역 일본선교사리더
오늘 한남동 대사관 성지순례에 참석할 수 있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획를 세워주신 이정실 전북 가정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남동 공관은 8년 전에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정말 참아버님 참어머님께서 함께 계신 것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영적 분위기 속에서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황보근 관장님의 말씀은 참부모님의 피과 땀과 눈물의 발자국을 심정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당의 소나무, 액자, 장식, 하나하나 바라보면서 부모님의 간절히 부탁하신 심정이 마음속에 와닿습니다. 이번에 축복위원장, 및 사역자분과 함께 왔습니다만 저는 일본선교사 필리핀선교사 국제가정이 하나가 되서 정말 귀한 2세들 찾아야되고 사랑해야 된다는 뜨거운 심정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참부모님께서 정말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느끼고 현장에 가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결심을 갖고 전주로 내려갔습니다. 다시한번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전북권 축복위원장
2024년을 맞이하여 전북권 축복위원회 이름으로 한남동 공관을 찾아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늘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부모님께서 수많은 하늘 섭리를 승리해 오신 성지이기도 한 한남동 공관을 찾아가면 지금도 참부모님 숨결이 느껴지고 그 사랑 속에서 새생명이 탄생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2,3세 축복가정들이 이곳을 찾아 하늘의 정통을 상속받고 참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연결하겠습니다.
* 청년교사
기획, 준비 등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한남동 천일국 대사관에서 어제는 이상재 당회장님께서 대한황실 관계자 분들에게 강의하시고 오늘은 기독교 목사님들이 찾아와서 관장님 말씀을 들었다니 눈앞에서 펼쳐져 있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느꼈습니다. 그런 운세 속에서 전북 축복위원회가 찾아간 건 아주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관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참아버님도 효진님도 흥진님도 또 다른 영인들?도 찾아와서 역사하시고 전도하고 계시는 걸 조금이나마 실감이 났고 앞으로도 "지성감천" 으로 2세를 축복에 인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교회 축복위원장
오늘 전북권 미혼축복승리를 위한 성지순례를 참부모님께서 23년간 거하시던 한남동 천일국 대사관에 와서 관장님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 이곳저곳 순례하며 참부모님의 체취를 느낄 수 있어 너무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공관에 몇번이나 왔었지만 사뭇 다른 참부모님의 심정과 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은혜와 사랑의 기를 받아 현장에 돌아가 기도와 정성으로 이세와 일세 축복을 많이 시키고 교회 성장에 열심을 다해 달려가겠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상재 대교회장님 사모님 이동하 대교회장님 사모님 이정실 가정부장님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 교회 일본 선교사리더
오늘 한남동 성지순례에 참석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6년도에 서울에서 임지생활하고 있을 때 문 앞에서 사진 찍어는 적이 있는데 안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라 아주 기뻤습니다.
공관에 들어가자마자 깨끗한 공기와 반짝이는 인테리어 등 참부모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물건들 그리고 마당에 있는 나무들 모두가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우리의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한남동 성지순례를 기획해주시는 이정실 부장님을 비롯한 전주교회 공직자, 사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과거와 현재도 참부모님을 증거 하는 장소로서 귀한 말씀을 해주시는 회장님께서도 감사드리고 꼭 우리 교회에서도 한남동 성지순례를 하고싶습니다. 1,2세축복을 위해 전진하겠습니다.
* 청년교사
12/31 천심원기도회에 참석 했을 때 한남동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홈페이지를 알려주고 아들들과 언젠가 가야되겠다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번에 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한남동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부모님만이 들어오신다고 하는 정문에서 아버님께서 지금 당장이라도 들어오시는 느낌이 났습니다.
* 청년교사
이번에 새로 청년학생 담당이 돼서 저는 부안의 청년학생을 돌아오게 하고 잘 성장하도록 이끌고 나아가는데 저의 삶을 바쳐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생각하면 너무 어려워서 저의 결심은 언젠가 무너질 것 같은 약한 마음도 있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이런 기회가 있다는 것을 듣고 꼭 참석하고 참부모님의 은혜를 받으려고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은 항상 어려운 길을 가셨구나. 참자녀님들도 얼마나 희생이 많았을까... 자기의 부모가 세계인류의 부모이기에 얼마나 서러운 적이 많았을까. 참부모님은 항상 눈물의 폭포수이신 것, 완전 희생의 분이신 것을 느꼈습니다. 불쌍한 2세들을 포기하지 말고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위원장
축복위원회 회원님과 함께 한남동 성지순례에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병에 걸려 신앙 문제로 청평에 가서 기적적인 은혜와 은사와 축복이 있었다는 그 간증듣고 영성의 힘... 오늘 한남동은 20년 전 참부모님의 주관해서 훈독회를 Am 5시에 함께 만날 수 있었다고 그리운 하늘부모님을 생각에 감동적인 시간 살아께시는 하늘부모님의 은혜를 우리도 하늘부모님 역사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이번 한남동에서 참부모님이 걸어오시는 역사에서 고난과 희생의 길을 승리하고 오신 말씀을 관장님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공산주의 고르바죠흐 대통령의 만남이 참어머님의 참사랑 여성의 위대한 힘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지금 영성 철야기도를 하면서 오늘 한남동 성지에서 그리운 참부모님을 보고 싶은 모습의 눈물이 흘러넘쳤습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말씀 느꼈습니다. 감동적인 기적적인 하늘의 역사... 살아서 그 시대 함께하는 저희들 보물 선물이었습니다. WFWP 전국회의 한남동에서 있었던 참아버님의 싸인을 받았던 한남동 성지가 이었습니다.
20년 전에 열심히 했던 것 또 연결되어 힘을 받았습니다.
참아버님 목소리가 들었습니다. “잘 왔구나...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도 함께있어, 걱정하지마라~!!”
저는 “아버님!! 보고싶어요! 아버지 사랑해요!” 옆에 계시는 참아버님이 느꼈습니다. 그 심정을 통해 앞으로도 참어머님 잘 모시고 함께하시기를 소원성치를 기도를 올렸는데 영성의 힘 느꼈습니다.
부모의 심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저희의 알려주고 싶었던 부모의 심정... 축복 위원장으로서 2세축복 후보자 찾기 위해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남동에 희망이 있다” 다음에 참부모님께서 축복해주신 6500쌍 목회자로서 참가정 실천을 노력하고 있는 우리 가정을 함께 인사보고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남동에서 요리를 하고 계신 한권사님!!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정실 축복부장님께 은혜를 주신 한남동 성지순례에 감사드립니다.
* 축복부장
은혜로운 하루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참부모님께서 섭리를 이끌어가신 크고 작은 흔적이 남아있는 한남동 공관이 있고 들어갈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반면 그동안 참부모님 노고와 심정을 너무 모른체 살아왔음을 죄송했습니다.
황보국 관장님이 다이닝에서 설명하셨을 때 참아버님께서 그 자리에서 먼 곳에 있는 전 세계 요인들, 식구들과 함께 하셨음을 느꼈습니다. 일본에서 헌신생활 시작한지가 얼마 안 됐을 무렵 정신 못 차리고 졸리는 나에게 갑자기 나타나셨어 "이놈!" 혼내셨을 때도 아버님 여기서 섭리의 중요한 순간을 모르고 놓치려 하는 딸이 안타까워서 여기서 제 앞으로 오셨다고 느끼고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때는 어려서 몰랐다 해도 이제 그럴 수는 없는 것이기에 참부모님 심정을 헤아리며 열심을 다 하겠습니다.
마당에서 관장님 기도 후 참부모님께서 여기서 어떤 심정으로 어떻게 지내셨는지 조금이라도 더 알고 느끼고 싶어서 식구님 없는 곳에서 혼자서 나무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나무야, 너는 참부모님의 어떤 모습을 보고 왔어? 참부모님 기쁠 때, 슬플 때 다 봤지?" "너는 참부모님 모습을 봤어?" 여러 나무에게 묻고 발을 옮겼는데 '혼자 우시는 어머니 모습 봤어'라고 작은 소나무가 했던 것 같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심정을 떨어내실 수 없으셨던 어머님 계셨구나...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 외도 많은 것을 느끼고 그리운 참부모님을 마음으로 만날 수 있었을 감사드립니다. 될 수 있으면 참부모님 노정을 더 잘 알고 한남동공관 현장에서 참부모님을 느끼는 시간을 더 길게 갖고 싶다는 욕심을 내기도 합니다.
은혜롭게 설명해주신 황보국 관장님 내외분, 이정실 부장님을 비롯한 준비해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받은 많은 은혜를 현장에서 나누겠습니다.
* 위원장
옛날 영상에서 봤던 눈이 싸인 마당을 무스탕 자켓을 입고 뛰시는 참부모님의 모습과 수선화꽃을 꺾어서 아버님의 가슴에 꽂아 드리는 다정한 참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한남동 공관은 어떤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버스를 내렸다. 대문에 천일국 마크와 영문으로 CHION IL GUK UPF Peace Embassy 라고 새겨진 문패가 눈에 들어왔다. 그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아래 아담한 공관이 서 있다. 잘 정비된 마당을 둘려봤다. 참부모님의 역사를 함께 목격했던 나무나 사물들이 진목을 지키고 저희를 맞이해 주는 거 같았다.
지하실에 들어가서 조금 이따 황보국관장님이 오셔서 방문하는 저희들을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ppt를 보여주시면서 말씀을 주셨다. “황보국관장님이 이렇게 따뜻한 분이셨던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을 증거하는 깊은 심정으로 부모님의 업적을 말씀해주시고 공관을 안내해주셨다. 하나하나가 너무 귀한 내용이었고 감동이었다.
“지성감천“을 설명하시면서 말씀의 주요성을 강조해주시고, 부모님의 훈독회 전통을 세우시는 곳이라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요즘에 하늘어머님이 외면된 입장에서 복귀섭리역사에 책임치고 수고해 오셨다는 것을 느끼고 증거하고 싶다는 기도를 하고 왔는데 ”가화만사성“을 설명해주신 말씀은 하늘어머님의 심정의 발로는 하늘아버님을 위해주는 마음이셨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회개하고 더욱 정성을 드려야된다고 생각하게 해주셨다. 효진님의 방도 들어가게 해주시고 거기서 주셨던 말씀도 너무나 감사하고 다시 한번 효진님 훈진님의 대한 감사함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셨다.
방 구속구속끼지 섬세하게 신경을 쓰시는 항보국광장님과 사모님의 정성도 느껴졌습니다. 세계의 지도자들 대접하시면서 참부모님을 증거하시는 천일국 대사관을 치키시는 훌륭한 관장님 내외분 감사합니다.
교회 모든 식구님을 모시고 가서 참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의 뿌리에 연결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귀한 기회를 계획해주신 센스있는 전북권역 이정실 가정부장님 감사합니다.
* 청년교사
오늘 처음으로 한남동 공관을 방문하게 되어 은혜스러운 시간을 감사드립니다.참부모님께서 23년 동안 생활하신 삶의 흔적이 남아있고 느껴질 수 있는 귀한 공관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대통령댁으로 설계된 만큼 최고로 좋은 자리에 위치되어 있고 내부도 외부도 훌륭한 공관이 였습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도 방문하셨고 2세축복도 이루어졌고 참자녀님도 생활하시고 참부모님 중심한 섭리의 현장에 갈 수 있어서 은혜스러웠습니다. 뭐보다고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말씀과 가화만사성 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축복에는 때가 있고 가정이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드린 정성으로 정읍교회의 축복 운세가 열리고 전북 전체 축복 승리할 수 있으면 합니다.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가정부장
이번 천일국 대사관 (한남동 공관) 성지순례를 기획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많은 식구님이 쉽게 찾아올 수 없는 곳이고, 참부모님께서 23년 동안이나 이곳에서 섭리하셨던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기도한다면 꼭 미혼축복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올해 1월 2일 다녀간 후 바로 전주대교회 위원회 분들과 함께 기획하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몇 번 방문했었던 한남동 공관이었지만, 이번 2024년이 되고 나서 다녀간 한남동 공관은 “천일국 대사관”으로 운영하고 있고, 지금까지와 다른 영적인 분위기를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이 20명도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과 달리, 바로 참석하는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함께 마음을 모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날 이상재 회장님께서 이곳에서 큰 섭리를 하고 가셨고, 천심원 기도회 중심으로 지상에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사셨던 이곳은 참부모님뿐만 아니라, 참자녀님의 삶과 심정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위원회 분들이 많은 참부모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힘이 되신 것 같아 더 기뻤습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저희를 맞이해 주신 황보국 관장님가 문혜림 사모님, 그리고 정동원 사무국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 행사 개요
1) 행 사 명 : 2024 미혼축복 승리를 위한 위원회 성지순례
2) 일 시 :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15일 (양 2024.1.25. 목)
3) 장 소 : 천일국 대사관 (구: 한남동 공관)
4) 참 석 자 : 28명 (위원장, 가정부장, 축복부장, 선교사리더, 청년 교사 등)
5) 회 비 : 1인-50,000원
나. 주요 프로그램 (일정)
다. 주요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