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미술로 보는 창의력의 세계"
.일시: 2015.2.11(수)14:00~16:50
.연수장소: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
.강사: 이 주 헌 미술평론가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주요 이력>
<한겨레신문>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
학고재 아트스페이스 서울 관장
서울미술관 관장
양현재단 이사(현)
<저서>
이주헌의 서양 미술,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내 마음 속의 그림, 미술로 보는 20세기, 지식의 미술관, 꼬마 미술관, 역사의 미술관 등 30여권
나선이 아니라 독립된 도형 원이다.
착시되는 이유는 바탕때문이다. 선이 휘어있다.
정확하게 보면 평행인지 모르지만 눈을 흐릿하게 뜨면 정사각형이 보인다.
"우리 눈을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
두 빨강선은 똑같다.
"오감 중에 눈은 부정확하다"
정지되어있는데 움직여 보인다.
"시야에 들어온다고 제대로 보는게 아니다" 눈을 끝임없이 편집한다.
출렁거려보인다.
A가 B보다 어두워 보이나 두 색은 같다.
움직이는 파란점~ 고정된 노란점?
움직이는 그림이다.
"돌아가는방향이 어느쪽이냐?", "방향을 바꾸었나?" 이미지 자체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우뇌-오른쪽으로돈다.
죄뇌-왼쪽으로돈다.
미술은 정답이 없다. 제가가 시각을 존중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미술은 눈속임.
글자를 안 읽고 색을 읽는다. 읽기가 어렵다. 색체는 이미지 직관이다.
왼쪽 빨간물고기만 30초이상보다가 오른족을 보면 잔상이 생긴다. 잔상은 시각의 한계를 보여준다.
잔상을 이용한것이 영화다. 눈의 한계를 이용한것이다. 예술은 눈의 한계를 이용한것이다.
액션페인팅
색을보면 팔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1500억원에 팔렸다한다. 명화 아니겠느냐? 명화는아니다.
'폴록'의 에피소드-젊은시절 그림이 안팔렸다. 집의 있는걸 가져가라고하고 먹을 것을 얻어먹었다.세월이 흘러 작가가 유명해진 후 그림을 가졌던 사람이 그 그림을 팔아 자동차를 구입했다고한다.
메르다 아티스트, 메르다는 똥이라한다.
뉴욕 모다에서 소장함.
'이 세상의 의미없는 것이 없다'
자의적....도금화가되어 사람을 억압한다.
"왜 우리를 찾고 의미화 했느냐~행복해지려고!"
나를 억압하는 프레임-명작,명화아니다.
예술의 본질은 소통이다.
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다.
17C 네델란드
이주헌 미술평론가가 뽑은 명화
-그림속의 이 할머니가 그의 외할머니를 닮으셨다.
지정한 명화는 색체,형체를 떠나 울림을 주는 것이다.
대상을 볼때 나를 투사해서 본다.
대한민국사람들이 밀레의 이삭줍기를 좋아하는이유는 벼농사의 수고를 알기때문이다.
미술작품의 감동을 주는것은 강하다.
비너스의 봄의 여신
긴장되는 순간을 생세히 묘사
엘레나는 미술영재이다. 피카소를 좋아한다.
엘리나의 출품한 그림...특허를 받은이유? 뇌종양에 걸려서 죽을 위험. 큐레이터가 전시를 열어줌.
엘레나가 출품한 그림
엘레나 그림
엘레나 그림...엘레나가 죽을것을 알리지 않았으나 엘레나는 죽음을 알고 부모에게 그림을 선물하기위해 집의 곳곳에 보물찾기처럼 그림을 숨겨두었다고한다.
20대...그들에게 '근면하라. 검소하라'알림
커튼뒤 왼쪽위 십자상과 외상(형태가 외곡된 상)으로 인생은 유한하다를 알림.
인생멘토
삶은 어디나 있나...절망속에 희망(아이의 미소)이 있다.
비둘기의 빵가루 먹는 모습->삶의 의지
수금을 뜯고있다. '희망은 절망이 있는 곳에 있다'이 화가는 이렇게 말한다.
구는 세계를 뜻한다.
나 자신의 가치는 내가 안다. 실패작?
연인사이~ 스토리가 있는 그림
'행복해지고 싶으면 욕심을 버려라'
디오게네스 "당신이 나의 빛을 가려서~ 비켜주시오."
'내가 알렉산더가 아니였으면 디오게네스가 될것이다.' ????누구말???
자신을 걸 수 있어서 온세상을 걸 수 있었다.
장점을 봐라. 그걸로 충분하다. 끌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위기시에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이 잘 살아난다. 변수가 있기 때문에 창의성 필요.
탑건 '창의성'경쟁에서도 잘 이겨낸다.
노벨문학상을 많이 받았다한다.
감옥 바닥에 세계지도를 그려 오래살았다.→상상으로 세계여행을 했다.창조적으로 수감생활을 극복했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고통을 덜 느낀다.
창의력이 행복에도 중요하다.
사람은 소유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모든 충족은 '가치창조'다. 뭔지를 창조하면 남에게 나누고 싶어한다.
창조로인한 행복은 절대적이다.
가치가 인정되었다는것이 많은 행복을 준다.
입체파를 그린다.
피카소'미술은 돈이다'라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소프트 파워~
한국인은 융통성이 많아 창의적이다. 미술은 창의력 세계다.
사랑에 빠지면 시인이 된다.
신에게도 소중한 것은 몰입의 시간이다.지나치게 의식하면 깜박인다.
진정한 나와 만나는것 몰입니다. 인간의 창조는 유에서 유를 만든다.
내가 갖은 잠재력을 표출하는 것이 노는것이다.놀다보면 자기기원으로 돌아가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미술은 하나의 놀이다.
전환....'전통혼례 고개를 살짝 숙인 신부'
창조란 패턴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