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글 처음 써보네요 ㅋㅋ
저번주말에 친구들하고 술먹다가 수원역 스타나이트 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친구가 룸잡자고 해서 룸잡고 놀았거든요
스타는 처음이라 친구들한테 이야기만 들었는데
안좋은 이미지가 조금강해서 그냥 대충놀고 가자는 식으로 틱틱거렸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룸도 가격대가 제가 다녀본 나이트중 제일 싼거 같구요..
웨이터한테 잘말하니깐 맥주서비스도 나오고
맥주 추가조금 해서 26만원 나오더라구요.. 진짜 수원에서 이렇게 싼 나이트 처음가봄..
시설도 괜찮은거 같고 춤추기도 좋더라구요 특히 노래가..
요즘 너무 싸우스가 대새인데 저같은경우는 부킹도 하고 춤도추는데
왠지 누구나 출수있는 노래들만 나오니깐..
그래서 이제 자주 갈려구요.. 아무튼 진짜 재미있게 놀다왔음
ㅋㅋㅋㅋ 아마 여자를 못꼬셨다면 재미있다는말이 안나왔을것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