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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9번 라단조 「합창」 작품125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9 in d minor “Choral” op.125 (1770-1827)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Molto vivace Adagio molto e cantabile Presto - Allegro assai 지 휘 / 리 신차오 (Li Xincao 李心草) 중국 중앙음악원을 졸업하고 23세의 나이에 중국국립오페라발레단 상임지휘자로 재직하였다. 이후 레오폴트 하거의 초청으로 빈 국립음대 지휘과 고급 과정을 마쳤으며, 수학 당시 빈 슈타츠 오퍼에서 하거의 부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브장송 지휘 콩쿠르에 입상하기도 했다. 빈 국립음대 수료 직후 중국국립교향악단(CNSO)의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었으며,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 CNSO 수석지휘자, 중국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밖에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초청받으면서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교향곡, 오페라, 발레 등 폭넓은 레퍼토리에 대한 탁월한 해석은 물론, 천재적인 감각과 신선한 열정으로 인상깊은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프라노 / 박 은 주
부산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 성악과에서 디플롬과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마친 소프라노 박은주는 능숙한 고음처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일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1991년 에리카 쾨트 성악콩쿠르 1위, 1994년 룩셈부르크 국제 콜로라투라 성악콩쿠르 장려상, 1995년 로베르트 슈톨츠 콩쿠르 관객상, 1998년 브레머하펜 관객상 등의 수상 경력과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브레머하펜 극장 주역 가수로 활동하면서 빈 국립오페라단, 오스트리아 쇤브룰 모차르트 음악축제, 베를린 코미쉐 오퍼, 뤼벡,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라인 도이치 오페라, 하노버 극장 등지에서 주역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도르트문트 오페라하우스에서 활동하면서 2002~2003시즌기획공연 “돈 조반니(돈나 안나)”, “사랑의 묘약(아디나)”으로 “진주같이 유려하면서도 힘있고 균형 잡힌 목소리의 소프라노”라는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2003~2004년 R.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소피)”, 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소프라노3)”를 완벽하게 해냈고, 아당의 “롱쥐모의 우편배달부”로 독일 노드라인 베스트팔렌주 2003 최고 성악가로 선정되었다. 2005년부터 프리랜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2006시즌 독일 브레머하펜 극장에서 “나소스섬의 아리아드네(체르비네타)”, “파우스트(마르게리타)”, “라보엠(미미)”, 2006~2007 시즌 “미뇽”, “후궁으로부터의 탈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7년 브레머하펜 시립극장에서 오페라 “룰루”의 룰루역을 공연했고, 2009년 도니체티의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에서 주역을 맡아 독일의 유명 오페라 잡지 “Opernwelt”의 2009년 독일 브레멘, 함부르크주의 최고 소프라노로 선정됐다. 또한 2009년 독일작곡가 라이만의 오페라 “멜루지네”에서 멜루지네 역을 맡아 독일 중앙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에서 올해의 “Discovery"로 선정되었다. 2010년 5월에는 독일 에센에서 한국의 작곡가 진은숙의 콘서트오페라 ”트로이 여인들(Die Troerinnen)“의 카산드라역과 ”칼라“의 칼라역으로 출연, 이 콘서트가 라이브로 방송되는 등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현대오페라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2010년 국립오페라단의 한국초연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룰루“에서 룰루역으로 극찬을 받았고, 2010년 국립오페라단 송년음악회와 2011년 청와대 ”신년음악회“에 출연한 바 있고, 2011년 L.A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L.A 심포니 초청 광복66주년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출연하였고, 2012년에는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오페라 ”라보엠“을 중국 북경의 국가대극원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 / 왕 홍야오 (Wang Hongyao) 1981년 중국출생의 메조소프라노 왕 홍야오는 2007년 중국중앙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성악콩쿠르 수상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역할을 선보이고 있다. 2004년 대만국제성악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동시에 석권하였고 2008년에는 중국국제성악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2004년 모차르트 “티토황제의 자비”에서 ‘안니오’, 2005년 베르디 “라트라비아타”의 ‘플로라’, 2011년 중국국립극장에서 비제 “카르멘”의 ‘메르세데스’, 로시니 “신데렐라”의 ‘안젤리나’와 “세비야의 이발사”의 ‘로시나’ 역을, 2012년에는 중국국립극장에서 “신데렐라”의 ‘안젤리나’, 슈트라우스 “박쥐”의 ‘오를로프스키’, 그리고 대만에서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롤라’ 역을 맡은 바 있다. 테 너 / 슈에 하오인 (Xue Haoyin) 중국인 테너 슈에 하오인은 중국음악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제4회 중국인민외국곡부르기 TV경연대회와 젊은보컬가수선발 TV경연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시아, 핀란드,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을 주관하는 중국외무부의 후원 하에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대극원에서 잔니 스키키의 ‘리누치오’, 박쥐의 ‘알프레트’, 리골레토의 ‘만토바공작’, 사랑의 묘약의 ‘네모리노’, 홍콩에서 라보엠의 ‘로돌포’ 역을 맡았다. 2006년 9월에는 코벤트가든 로열오페라하우스의 ‘제트 파커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트로바토레의 ‘루이츠’ 역으로 로열오페라단에서 데뷔 한 후 피델리오의 ‘첫 번째 죄수’ 역으로 바통을 이었다. 로열오페라하우스의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파르지팔의 ‘네 번째 기사’ 역을 시작으로 라트라비아타의 ‘가스통’,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의 ‘브리겔라’, 카르멘의 ‘레멘다도’ 역으로 활동하였다. 2007년에는 로열오페라하우스 린버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2007 영 아티스트와의 만남’에서 리타의 ‘베페’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같은 해 영국 배쓰의 로열오페라갈라, 다음해 런던의 의회오페라갈라에 초청되었다. 슈에 하오인은 그동안 안토니오 파파노, 미코 프랑크,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마우리치오 베니니, 마크 엘더, 니콜라 루이소티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였다.
베이스 / 양 희 준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졸업 ○ 독일 뒤셀도르프 오페라단에서 벨리니 오페라 “Puritani” Sir Giorigio 역으로 데뷔 ○ 오스트리아 Bregenz-festspiel 출연 ○ 독일 카를스루에, 함부르크 오페라단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 ○ 로마 산타세칠리아 “아우디토리움” 수차례 활동 ○ 오스트리아 빈 “Schonbrunn Sommerfestival”에서 마적”그리고 “후궁으로부터 도주 출연 ○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로 활동 ○ 일본 도쿄 및 나고야에서 오페라 출연 ○ 독일 베를린, 에센, 아헨,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 슈베린 오페라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 그 외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아테네, 룩셈부르크, 일본 등지에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를 연주했으며, 2002년 귀국, 한국예종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과 유럽에서 활동 중 ○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전곡 CD 출반 ○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DVD 출반 ○ 쳄린스키의 오페라 “칸다울레스의 왕” CD 출반 ○ 독일 북부방송(NDR)에서 개인 Potrait 출연과 그외 오페라 녹화 출연 ○ 체코 필하모닉, 함부르크 필하모닉과 각각 베르디 레퀴엠 CD 출반 ○ 2005년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과 돈카를로, CD와 DVD 출반 ○ 2007년 오스트리아 샹마가렛오페라 페스티발에서 나부코 DVD 출반 ○ 동아콩쿠르 입상, 중앙콩쿠르 입상, 해외 파견콩쿠르 입상 ○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2위 입상과 7개 부문 특별상 입상 ○ 독일 함부르크 Dr. Wilhelm “Oberdorfer”상 수상 ○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
부산시립합창단
1972년 창단된 부산시립합창단은 2009년 현재 58명의 전문성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지휘자 임종길, 2대 지휘자 강기성, 3대 지휘자 이규택, 4대 지휘자 김광일, 5대 지휘자 유봉헌, 6대 지휘자 이상열, 7대 지휘자 김강규에 이어 현재는 제8대 오세종 수석지휘자가 이끌고 있다. 부산시립합창단은 항상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곡, 폭넓은 합창음악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국내 정상급 합창단으로 시립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CD출반을 기획, 제1집 ‘봄을 위한 환상곡’, 제2집 ‘한국가곡과 민요창작곡 모음’, 제3집 ‘한국가곡과 민요모음’, 제4집 ‘한국창작곡 모음’, 제5집 ‘성가합창곡 모음’, 제6집 ‘헨델과 메시아’, 제7집 ‘한국가곡합창곡집’, 제8집 ‘부산창작합창곡 모음’을 출반해 부산시립합창단을 명실공히 합창음악을 연주하는 한국최고의 전문단체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부산시립합창단은 창단이래 140여회의 정기연주회, 400여 회의 초청공연 및 순회연주회를 통한 다양한 연주곡과 특히 각급 학교와 기업체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통해 청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997년 창단이후 처음으로 가진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연을 통해 부산시립합창단의 음악성을 세계에 알렸다. 오클랜드 공연에서는 한국이민사에 처음으로 2,000여명의 현지 관중들이 참여하여 열광적인 커튼콜을 10여회 받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런 연주력의 기록은 지난 2009년 1월 독일의 번스타인으로 불리는 유명지휘자 유스투스 프란츠(Justus Frantz)가 이끄는 독일 연방 필하모니(Philharmonie der Nationen)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독일 4대 도시 -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뮌헨 - 순회 신년음악회에서 매 공연 2,000여명의 관람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현지 언론과 현지인들에게는 완벽한 음악과 경이로움을, 재외한인들에게는 조국에 대한 향수와 감동을 일깨우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페라 음악극 <윤동주>, <이화이야기>를 무대에 올림으로 또 다른 시도와 시립합창단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면서 매 공연마다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부산시립합창단은 2012년 창단 40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더 큰 감동으로 보답할 것이다.
부산시립교향악단
1962년 창단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00여 회의 정기, 특별, 기획, 순회 연주회를 통해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연주인시리즈, 찾아가는 음악회, 시민클래식교실, 웰빙콘서트시리즈, 악기가족이야기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현대 관객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해외 순회연주회를 통해 저명한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음으로써 부산의 음악적 수준을 널리 알리고 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제10대 수석지휘자 리 신차오(Li Xincao)의 젊은 리더십 아래 국제적 해양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 사절단으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하고 참신한 무대의 친근한 음악으로 부산 시민 곁에 존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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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R석17000/S석13000원 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이번 공연은 티켓값이 2배로 책정된 관계로 R석과 S석 두 종류로 예매할 예정입니다.미리 신청글 올려주시면 예매시 참고하겠습니다.***
김형민/ R석/1매/임시금고에서 인출
조은정/R석/1매/17,000원 입금하겠음다.
최영희/R석/3매/51,000원 입금했습니다.
유선영/R석/1매/17,000원 감사합니다.
박경주 / R석 / 4장 / 68,000원 / 4장으로 변경합니다~~ 입금했습니다~ ^^ 감사해요
박지은/ R석/1매/17,000원 감사합니다^^
전진경 / R석 / 1매 / 입금하겠습니다.
김승우/R석/1매/입금하겠습니다.
김희성 / R석 / 1매 / 매번 입금하기 번거러워 34,000원 입금했습니다. 17,000원은 임시금고로 보관바랍니다.
이상희/R석/1매/17000원 감사합니다
*** 아직 홈피예매 오픈전입니다...입금은 아직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오픈하면 제가 신청하신분들께 문자로 입금문자 보내드릴테니 ...워..워...^^;; ***
김순년/R석/1장/17000원
김미선 / R석 / 1매
라라 / S석 / 2매
준영이아줌마 / s석 / 1매 / 입금완료
R석 2매/옐로미키-김강미
김필남R석2매신청합니다입금하겠습니다~
티켓3매를 예매했는데 사정상 관람하지 못할 것 같아서 신청자가 있으면 제 표를 구입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3장 양도 되었습니다. 분담금 제한 나머지 금고로 일단 옮겨놓겠습니다.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류영모/R석/2매/ 34000원 /대기
매화향기님표 2장 양도./ 금고18000원 있으니 16000원 입금하시면 됩니다.
bonbon / 이은이 / R석1매 / 17000
매화향기님표 1장 양도
*** 마 감 ***
이걸 이제야 보다니... 취소표 나오면 R, S 상관없이 제가 1장은 찜하겠습니다.
대기1 : stephie
Tarja R석 1매 ==> sinpung 어기현 님에게 양도합니다.
티켓 두장 필요한데....당일날 취소있으면 연락부탁드립니다 010-5882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