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동안의 조행기입니다 ㅎㅎㅎㅎ
8월달.. 죽창.. 둘째마눌과.. 삼천포 노산공원에서 가제메기 잡고 놀았습니다~
많이 잡으면 25-40급 9수.. 정도 했네요.. 야간낚시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뭔놈의 망둥어가 그리 많은지 -_-;; 거기에 시기에 맞지 않은 복어들의 공격까지...
고생하며 잡았네요~
그리고 9월 중순경.. 네비도 안달고 남해대교 찾아갔다가.. 별수없이 한참 해매이다가
방파제 낚시하는곳에 잠시갔더니.. 줄감시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_-+++++
그리고 머리에 입력.. 지역은 남해 원천~
얼마전 낚시 티비에도 떳다고 하더군요~
그후 몇일후~ 다시 둘째마눌타고 날랐습니다~
가는 길은.. 삼천포에서 연륙교 지나서 창선대교를 넘어 지족에 이릅니다..
여기서 갈랫길~ 좌측 상주 미조 방향.. 이 아닌 우측길 이동면으로 이동합니다
그길 따라 무조건 직진하시면~ 굴다리를 지나자 마자 또 다시 갈랫길~
좌측 상주방향... 우측은 모름.. 여기서 상주방향으로 쭈욱가시다보면.. 원천마을이 나옵니다~
그마을 끝 방파제.. 방파제 반이 무너져서 돌무더기입니다~
거의 매일같이 오전에 30-40마리 오후에 30-40마리 나온다고 하더군요 현지분께서 ^^;;
씨알이 잘다는게 문제고.. 입질이 약다는게 문제입니다.. 거기에 숭어의 성화까지~
여하튼 그날 홀무시써서 대략 감성돔 15수에 돌돔한수 숭어 2수 했습니다~
그다음에 가보니.. -_-;; 인의 장벽~ 잡고기.. 양태 이름을 알수없는 고기.. 보리멸까지~
옆에서는 10여명의 일행들이 진을 치고 감성돔을 낚아 올리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그다음출조.. 새벽에 갈치좀 잡다가...
괜히 자리를 이동하여 -_-;; 감성돔 2수에 숭어 3수하고~
학꽁치들어온거 장난삼아 노렸다가.. 형광등급도 몇수하고 왔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9월말~ 네비를 달고.. 남해대교를 건너 노량에서.. 야간낚시를 갔습니다~
거기서 전갱이가 잡힌다고 하여~ 낑기려 하자 현지분이 여기보다는 안쪽 왕지쪽 방파제가 더 잘잡혀~
그래서 왕지로 달려가보니.. 대략 6분정도 계시더군요..
옆에 꼽사리 하여 전갱이 대략 20급 -_-;; 3수하고.. 새벽 2시경 감성돔이 올라오더군요 ㅎㅎㅎ
제가 잡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노량으로 다시와서.. 에깅으로 갑돌이 갑순이.. 갑을이 이렇게 3수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몇일후 초저녁 출조하여.. 갑돌이 일가족 6수와 쭈꾸미 1수 하고왔습니다..
씨즌이 이제 시작인듯... 씨알이 자네요~
추석이 지났으니.. 이번주 월요일이나 날아가 볼 생각이랍니다 ㅎㅎㅎㅎ
첫댓글 라이딩 하시느라 많이 바쁘신듯..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아!~ 부럽습니당
와 초보인 저에겐 꿈같은 이야기...
결국은 바낚배만 잠수타고 마니도 쏴 돌아댕겨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