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2회 북두런 정기모임
○ 일시: 2020.5.27(화) 19:00~21:00
○ 장소: 정독도서관 상상의 숲(1동3층)
○ 참석인원: 8명(진재희, 박연, 채은자, 박문희, 연희정, 박성한, 백경렬, 김오현)
○ 발제도서: 사서함 110 우편물/이도우 저/와이즈베리/336쪽
○ 발제: 박문희
□ 작가
○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이 있다.
새 연필 끝에서 ~ 시작되는 작품
□ 등장인물 및 장소
○ 진솔/31세/여/방송작가/규칙을 준수한 소심한/
○ 이건/33세/남/수석 입사 5년차/PD/시인/
○ 애리
○ 선우
○ 희연, 이필관, 홍헌표, 가람, 최작가
○ 마포, 교보문고, 인사동, 혜화동, 신촌, 광화문, 제부도, 석모도
- 인사동 “지대방”
- 이화동 “이화장”
- 낙산공원
□ 향후일정
○ 제173회는 2020.06.10.(수) 19:00
- 발제도서: 햄릿/오셀로/리어 왕/맥베스/율리우스 카이사르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신상웅 역 |동서문화사|2019년 11월 01일
※ 발제는 “리어왕”입니다.
- 진재희 회원님께서 발제하겠습니다.
○ 제174회는 2020.06.24.(수) 19:00
- 발제도서 목록은 임종현 회원님 올려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