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추억을 떠오르게 한 강화 석모도 개매기체험...떠나자 즐기자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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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바다 영산강,
영산강은 바닷물이 드나들어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영산강이 민물의 강이 아닌 바다로 여겼다.
우리의 기억에는 영산강은 많은 추억거리를 제공해준 추억의 강이었다.
바닷물이 들어올 때면 그 물위에 떠다니는 배들과 노니는 철새들이 한 폭의 그림을 자아냈다. 또한 고기를 잡기 위해 작은 배들이 노를 저으며 개매기(개막이, 그물을 쳐 고기를 잡는 방식)를 하기 위해 둥둥 떠다녔다. 또한 사람을 실어 나르기 위해 여객선도 물살을 갈랐다. 내 기억으로는 젓갈을 실어 나르는 황포돛단배가 영산강을 아름답게 했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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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게, 짱뚱어
출렁출렁 갈대숲까지 찼던 물이 빠지면 드러난 갯벌,
갯벌에는 기라고 불렀던 칠게와 큰 집게발을 한 농게 그리고 맛과 모시조개인 꼬막과 팔딱팔딱 뛰어다니는 짱뚱어가 갯벌의 주인공인양 갯벌을 터전으로 마을을 형성했다. 기나 짱뚱어를 잡으려고 하면 어느새 구멍으로 들어가 버려 잘 잡지를 못하고 서로 실랑이를 벌이면서 무릎까지 빠진 갯벌을 휘젓고 다녔던 영산강에 대한 추억, 우리는 그런 기억이 남아있어 때론 그리움에 젖었던 향수로 상념에 빠진다. 기나 갯지렁이를 잡아먹기 위해 뒤뚱뒤뚱 갯벌 위를 걸며 지저귀는 도요새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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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게
우리는 지금도 고향 사람들을 만나면 운지리, 짱뚱어, 숭어, 대갱이, 장어, 맛, 게, 조개 등이 풍부하고 맛 좋았던 기억이 남아 영산강에 대해 회상을 하면서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곤 한다.
그리운 시절, 다시 한 번 느껴보며 그려내 남겨보고 싶은 추억~~~
내 고향 영암 영산강의 추억은 아름다웠노라 해산물이 맛있었노라 하면서 눈과 입맛을 다시 한 번 느끼고자한다.
운지리를 숭어를 잡아 맛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시절이 그리워, 그때 그 추억이 떠올라
상념에 젖어보는 우리들...
추억의 무대가 사라졌던 것이 우리는 슬퍼한다.
하지만 대리만족이라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위안을 삼는다.
대리만족하며 옛 추억을 다시 재현해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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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사람이라면 영산강에 대한 아련한 추억 하나쯤은 남아 있을 것이다.
고향에 대한 추억 중에는 영산강에서의 고기잡이나 조개 등 해산물을 채취했던 기억이 가슴 속 깊이 남아있으라 본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고 했던가?
우리는 추억을 낳았던 영산강으로 인한 아직도 배가 고파하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나는 기회를 엿보며 배를 채워줄 추억을 쌓을 일을 모색하고 있다.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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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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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리(망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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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갱이(개소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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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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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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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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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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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민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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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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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
바닷물이 드나들었던 영산강, 38년 전 영산강하구언(1978년 착공, 1981년 완공)이 생기고 나서 바닷물이 드나들던 영산강은 옛 영화로 사라지고 말았다. 지금은 바닷물과 갯벌대신 호수와 민물의 강과 농토로 변하면서 게(칠게.농게.방게.염낭게.넓적콩게.밤게 등), 맛, 모시조개, 갯고둥, 바다우렁이, 보리밥(민챙이), 미(군소), 짱뚱어, 운지리(망둑어), 숭어, 장어, 대갱이(개소겡), 굴, 갯지렁이 등 여러 해산물과 도요새, 물떼새, 기러기, 청둥오리 등 새들과 파래, 갈대의 삶의 터전이었던 그 자리에는 지금은 벼(禾)와 황새, 왜가리들이 차지하고 있다.
무릎까지 빠진 갯벌에서 어부들은 운지리.숭어 등을 잡기 위해 개매기도 하고 아낙네들은 맛.조개.게 등을 잡았다. 또는 갯벌을 뛰어다니는 짱뚱어를 잡았다. 긁괭이로 뻘 속에 있는 장어와 대갱이를 잡기도 했다.
영산강에서의 여러 추억거리 중에 그물로 잡는 개매기체험을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그물에 걸린 운지리, 숭어 등 여러 해산물을 잡아서 먹었던 그 맛, 입맛이 살아있는 개매기체험을 영산강이 아닌 인천 강화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이 있는 앞바다에서 쌍 끌이 방식의 개매기 체험과 또는 칠게나 보리밥 채취 등을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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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개매기체험은 종로3가 수표로(낙원동) ‘배터져숯불갈비’ 를 경영하고 있는 학산출신인 김성재 사장이 제안한 일로써 그가 매년 해오던 체험이다. 그런 개매기체험 행사를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신창석)’ 가 주최/주관하고 ‘배터숯불갈비(사장 김성재)’ 가 협찬하며 향우 및 단체에서 후원하는 식으로 이번 달 6월 22일(토)~23일(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펜션(바닷가 하얀 집,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 212번 길 7-11, 구 매음리 873-1)을 얻어 펜션마당을 주무대로 하여 갯벌 등 바다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영암향우, 강화 추억을 그리다’ 주제로 ‘바다의 추억 향우의 고기잡이’ 슬로건아래 ‘향우와 함께하는 체험이 가장 행복하고 의미 있는 추억이 된다’ 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영산강에서의 해산물을 잡았던 기억을 떠오르면서 갯벌과 바닷물에 들어가 숭어, 운지리, 광어, 도다리, 새우, 꽃게 등의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체험을 선보인다. 또한 갯벌에 사는 게(칠게), 보리밥(민챙이) 등을 잡는 체험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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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마련된 바비큐그릴에서 준비해온 돼지양념갈비, LA갈비, 삼겹살 등과 개매기로 잡은 물고기이나 경매시장에서 구입한 광어, 숭어 등의 횟감 또는 닭 등을 직접 육류 또는 생선을 참숯에 구워먹거나 생선회를 뜨거나 생선탕을 끓이거나 백숙을 위해 닭.오리를 삶거나 잡은 게를 튀기는 등의 먹거리와 꽈배기 등 간식거리를 충분히 마련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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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에서는 이런 멋진 개매기체험과 먹거리를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당에는 펜션에서 마련된 야외탁자나 마당 한편에 탁자와 의자를 세팅할 텐트를 쳐놓거나 또는 무대를 설치해 소통 및 힐링의 시간을 갖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면서 값진 추억을 쌓도록 하겠다고 고향 영산강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이 남아있는 마음을 헤아린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신창석, 사무총장 박성남)’ 에서는 향우들에게 문자, 카카오 톡, 밴드, 카페 등 SNS를 통해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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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매기체험은 ‘추억 만들기, 향수 달래기, 바다이야기 쓰기’ 와 ‘단합과 협동심 기르기’ 그리고 ‘향우문화 새로 꽃피우기’ 의 목적을 두고 실시한다. 이로 인해 향우간의 보다 더 끈끈한 우애를 낳고 향우회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소속감을 갖게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또 함께 가는 동반자적인 정신으로 임하면서 향우회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여 아름다운 인생 멋진 삶을 영위하는데 있다.
개매기체험은 고향 영산강의 추억을 재현해보는 일이며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은 분들을 위한 체험을 통해 달래면서 쉼과 여유를 낳는 더할 나위없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일이 될 것으로 본다.
향우회는 “개매기체험은 우리가 한번쯤 갯벌에 나가 고기를 잡았던 기억이 있고 영산강에서 잡은 각종 해산물을 먹어봤던 입맛이 남아있기에 처음가진 기획이 향우들한테는 절호의 기회로써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한다” 며 “우리가 느꼈던 고기잡이 우리의 입맛에 남아있는 해산물의 풍미 다시 한 번 느껴보자” 면서 단합정신으로 협동심을 발휘해 희망바다에서 행복만선의 쌍 끌이 그물을 끌어올리도록 많은 참여를 바랬다.
개매기 체험뿐만 아니라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에서 석모도 ‘해명산(327m)’ 산행도 계획되어 있다. 산행 팀은 산행을 하고 개매기체험 현장으로 합류해 어릴 적 추억에 다시 한 번 빠져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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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낮엔 개매기체험 및 갯벌체험, 밤에는 만찬 및 여흥과 자정(밤12시경)시간 쯤에 소원 풍등(風燈) 날리기가 있다. 구이와 회 파티는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이어진다. 개매기체험은 하루 두 차례씩 총 네 차례 정도 실시, 석모도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면서 어릴 적 추억으로 돌아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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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래마당에서는 무대장식에 ‘영암향우, 강화 석모도 노을에 젖다 밤을 깨우다’ 라는 타이틀로 한 강화 석모도의 노을 바라보면서 밤을 지새울 것 같다.
추억을 먹고 산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다. 추억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
인천 강화 석모도에서 갖는 개매기체험, 고향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더 나은 삶과 더 신나는 나의 미래를 위해 세상을 위해 오늘도 더 신나고 즐겁고 기쁘고 좋은 희망이 넘친 행복한 현재를 그려낼 함께 나눌 사람이 있어 행복하리라 본다.
우리 기억에 남아있는 영산강의 추억을 떠오르면서 38전 이전에 느꼈던 일을 ‘바다의 추억 향우의 고기잡이’ 슬로건으로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주최/주관하는 ‘영암향우, 강화 석모도 노을에 젖다 밤을 깨우다’ 타이틀로 한 강화 석모도 개매기체험 및 갯벌체험을 다시 또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져봤으면 한다.
관광버스를 대절해 떠나는 개매기체험은 생각은 있지만 혼자하기에는 힘들고 쉽지가 않는 일을 향우회 측에서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이랑 함께 나서는 참신하고 신선한 기획으로써 강화 석모도 개매기체험에 함께 떠나보자 즐겨보자 남겨보자.
해산물이 풍부했던 고기를 잡아먹었던 고향 영산강을 떠오르면서 옛 추억으로 돌아가 보는 강화 석모도 개매기체험에는 향우 및 향우가족과 지인 등 어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함께해요:사무총장 박성남(010-3796-9900)
*오세요:바닷가 하얀 집 펜션(032-932-1330)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