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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향우회/외중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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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사투리(좌장:李容雨) 사투리에 얽힌얘기 외동먹거리 ‘우동’ ‘가락국시’에 얽힌 사연
이용우(괘릉, 영지/외중 7회) 추천 0 조회 605 11.09.08 08:5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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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후........아이구.....보는 사람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쓰시는 분은 얼마나 힘이 들어실꼬.....ㅎ ㅎ 정말 대단하신분이라...대전 부르스 한번 실컷 들었네요...마이 불렀지요...부르스도 많이 추고...ㅎㅎㅎㅎ 대전역 가락국수 저도 마이 묵었습니다. 전태통령의 일화 처음 듣는데..저도 그러고 싶겠네요...ㅎㅎ 그게 인간적입니다. ㅎㅎ 요사이 대전은 묵집이 유명하지요...

  • 입실 우동집 저도 기억합니다. 맞습니다. 허름했지만..있을것은 다 있었는거 같고..우동에 넣어 주던 조개살...빨간색 조개날개...그것 참 맛이 좋았거든요..오뎅 튀김도 억수로 맛이 좋았고....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쯤 같은데..아버님이 입실장에 오서서...같이 가서 먹었는데..그게 처음이었고 마지막이었던거 같기도..ㅎㅎ

  • 입실장에 얽힌 얘기도 참 재미있고 많을 듯 하지요..장날이 되면 장을 몇바쿠 돌면서 어머님을 찾아서 뭣을 하나 얻어 먹고...ㅎㅎㅎ 입실 사거리의 입실역 쪽으로 찐빵집의 추억도 생각납니다. 나마기시도 억수로 맛이 좋았고..ㅎㅎㅎ

  • 11.09.10 14:57

    우동 잘 먹었습니다... 어제 9/9 1830-21시 까지 삼각지 '배호의 거리'에 식당에서 식사 잘했는데 다음에는 그 옆에 있는국수집에서 만납시다... 대전부루스가 맘을 울리네요!

  • 그 국수집은 전통적으로 술과 담배는 금지된 곳입니다. 그래서 정말 국시만 한그릇 들라카면 몰라도...막걸리라도 한잔 들려면 그 옆의 어디를 해야되는데...그럴려면 차라리 사당역 근처 순두부집 정도가 어떨지..ㅎㅎㅎ 두부 묵 같은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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