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볏짚이라 하는거루 모자를 맹글었답니다.
울산에서 짚풀 공방을 하시는 외숙부님이 있는데 어깨너머루 배워서 외숙모님이 맹그신
거랍니다.
외사촌 형님은 울산에 유명한 처용탈 맹그시는분이구요.
외숙부님은 정년퇴직후 부터 손수 지은 황토방에서 짚풀공방을 하신답니다.
요번에 울 엄니가 댕겨 오시면서 가져다 준거랍니다.
농목수님의 글을 사진을 줄여서 올렸습니다.
대부분 아시는 거지만 ...
제가 쓰는 가장 무식하고 빠른 방법은..
사진을 일단 올린다음, '수정' 을 누르면 자신의 글이 수정할 수 있도록 다시 나옵니다.
첨부된 사진을 크릭하면 사진 4구탱이(꼭지점)와 4변에 'ㅁ' 모양이 나타납니다.
그곳에 커서를 대면 좌우, 혹은 상하,혹은 사선방향으로 양방향 화살표가 나옵니다.
그런다음 드래그하면(마우스 좌측 버턴을 누르고 이동 하면) 'ㅁ' 모양이 따라옵니다.
그에 따라 사진도 줄이거나 늘어나고요.
그런방법으로 농목수 님의 큰 사진을 줄인 것이 위의 사진입니다... 쉽죠?
사진을 여러개 넣으려 해도 나중에 넣은 사진이 앞의 사진을 없애버려서 많이 넣을 수 없을 경우에는 먼저 넣은 사진 우측 밑 끝에 커서를 옮긴 후 'ENTER' 키를 누르면 커서가 한줄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런 후 다시 사진 넣기를 크릭한후 처음 사진을 넣은 방법으로 다른 사진을 넣으면 계속 사진을 여러장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처음 글을 올릴 때나 수정을 할 때나 같습니다. 그럼...
첫댓글 농목수님이 제가 말씀드린대로 새로 수정해서 올리시면 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여전히 배꼽...
어째 배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