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t.im/854
김용묵님의 한글 타자 행동 분석기를 고쳐서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판번호는 구분해야 할 것 같아서 제 마음대로 2.0이라 불였습니다. 본래 분석기가 빈칸 없이 거의 한글만 셈하는 것과 달리 새 분석기는 빈 줄과 윗글쇠, 특수기호까지 셈합니다. 2바이트 문자라도 조금만 손보면 자판 배열과 통계에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자판 배열 파일은 텍스트 파일로 떼어 놓았으니, 자판 배열을 고치고 서로 공유하기 좋을 겁니다.
죄송스럽게도 틀을 잡으면서 오류와 싸우느라 미리 예상한 것보다 한 주 가까이 늦었습니다. 앞으로 라온누리님의 분석기와도 서로 검토하여 기능을 합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뭉치 공유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MSVCR100.dll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데, 어떤 케이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오류가 있던가요?
(그래서 타자 행동 분석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ko-kr/details.aspx?familyid=A7B7A05E-6DE6-4D3A-A423-37BF0912DB84&displaylang=ko
위 주소에서 Microsoft Visual C++ 2010 재배포 가능 패키지(x86)을 받아서 설치하면 될 겁니다.
VIsual C++로 실행 파일을 만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한 가지 더 문제가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려고 켰는데, typer2.exe에 명령창은 안 나오고 sample.txt의 통계값이 오토스크롤되더니 스크롤 하단부에서 그냥 종료되어 버립니다.
첫 번째에 실행할 때는 정상적으로 명령창이 나왔는데, 두 번째부터 지금까지 쭉 그러네요. 김용묵님의 타자 행동 분석기도 동일한 상황이 나왔는데 말이지요.
무슨 일일까요?
본디 사용자 편의와는 거리가 멀게 cmd.exe로 명령창을 띄워서 실행하는 풀그림입니다.
혹시 그냥 실행하신 건 아닌가요?
실례지만 저는 cmd.exe로 실행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그 쪽 방면에서는 문외한인지라.)
시작 - 보조프로그램 -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하거나
창문(윈도)글쇠 + R로 실행창을 띄워서 cmd.exe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도스 쓸 적부터 이런 명령어 방식 조작에 익숙해서 이런 번거로움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시대에 맞추어 윈도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할 모양입니다.^^
다시 고쳐서 올린다면 창이 바로 닫히지 않고 머무르도록 고치겠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해 보이군요 =_=;; 저도 나중에 한번 시험해 보고 싶네요.
쿨럭... 하나 더 문의합니다. 어느 경로의 cmd.exe인가요? 저는 N:\문서\typer2 에 자판 폴더, 샘플 텍스트, 분석기 소스와 프로그램을 모두 넣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문의좀...;;;
(괜히 저때문에 번거로우신가 싶은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