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가운데 에서도
우리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 하여 주셔서
우리가 함께 예배할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부족함으로 인하여는 감히 하나님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라 부르기에 부끄러울 따름이나
주님이 흘린 피로써 씻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예배 하게 하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강여정, 윤혜란 두성도님과
여덞명의 어린영혼들의 유아세례가 있는 너무나 귀한 시간 입니다
또한 이들은 우리 공동체의 너무나 귀한 생명 입니다
당사자나 부모님들 만의 축복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키워 나가야될 우리의 소명이요 희망 입니다
이들의 성장이 소명교회와 이땅의 역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교회가 파송한
김다니엘과 유애림 선교사님의 사역 위에도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하셔서
그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소명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위와 장마기간에도
시작되는 주일학교 여름캠프가 안전하게 진행되어 복음이 춤추게 하시고
귀한 시간 소중한 순간 순간마다 우리아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에배를 사모 하지만
건강과 군무와 해외 파견등 갖가지 사연들로 인하여
함께 하지 못하는 지체들을 기억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경제적 육체적 어려움들울 이겨낼수 있는 용기와
회복하는 은혜가 있게 하시며
특별히 무더운 날씨에 병상에서 군무에서 신음하며 땀흘리는 그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같은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수많은 잘못과 어리석은 행동들을
무수히 행하였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심과 긍휼하심으로
불기둥과 구름기둥 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을
우리들이 기억 합니다
특별히
오늘 박대영 목사님의 말씀과 더불어
성찬식과 세례식을 통하여 그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확증하여
우리들이 더욱더 주의 자녀답게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힘쓰며 애쓰는
우리 소명교회 성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실이 이웃과 성도들에게 흠이 되었다면
우리가 깨닫고 뉘우치게 하시고
이것을 계기로 더욱더 정결하고 바르게 살아 드릴수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순간 순간 나타나는 조그마한 오해와 피해에 굴하지 않고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리기 위하여 몸부림 치는 우리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에게
능력이 되시고
위로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