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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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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영남길 5,4 코스 도보 후기 (‘18년 08/25)
소그미 추천 0 조회 284 18.08.26 16:4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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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7 01:16

    첫댓글 와우~~~
    6시 미사 다녀와서 평가(?)
    하겠습니다

    어제는 정말 무거운 짐 짓고 고생하셨습니다
    그 내면을 잘 알 것 같습니다

    이왕지사 상단을 꾸렸으니 go하고 인재들이 많으니 도와 가면서 인생길을 함께 갑시다

    감사하오. 고맙고 행복하오. 갑절로 행복하오 ~~~

    시간이 쬐금 있어서~~~
    걸그룹 장화 맞소 봉두야 가자 산은
    동네 수준급이었는데~~~
    남편은 포기를 했고 난 그 신발을 신었소 웃음 팡팡 터졌소
    이 부분에서 ~~~~

  • 작성자 18.08.27 06:40

    ㅎㅎ 발가락 및 발톱은 괜찮으세요?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래 연장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런데 등산화는 장화급이었습니다. 그 신발을 신으시고 석상산까지.... 에그 고생 많으셨습니다. 발이 고생^^
    또 길에서 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격려, 용기,, etc

  • 18.08.26 17:44

    우리처럼 잘 걷고있을 서울둘레길 길동무도 문득 생각나고.
    새로운 길동무들 보며 낯을 익히고.
    허기와 걷기도 채워지고..
    석성산 오르며 시야는 넓어지고!!
    어제도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어요~~소그미님!!

    지난주부터 물불은 가린답니다**

  • 작성자 18.08.27 06:43

    ㅎㅎ 물불은… 소방서하고 싸워도 이기실 듯. 암튼 석성산 view가 좋아서 남한산성에 다시 가시지 않아도 될 정도라서 다행이네요… 4코스가 그리 좋았었네요. 본책도 좋았지만, 별책부록이 더 좋았더라… 아마 남기고 싶은 명언 중의 하나일 듯.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 서울의 북쪽에서 서울의 남쪽까지… 감사합니다.

  • 18.08.26 18:00


    님들이 4코스까지 지르리라 예측했는데
    감꽃 님까지 성공할 줄은
    예측 못했네요 .
    감꽃 님에게
    특별히
    Give a big hand!
    글 속에
    참석도 않은 나도
    군데군데 언급이 되니
    함께 걸은 듯이
    흥미롭군요.
    난 조만간
    블루와 걸어보려는데
    언급한 내용으로 보아
    희망이 보입니다.
    단 접근성이 문제인데
    필요시는 택시를 이용해서라도
    이 가을에 보충할까 싶슴다.

  • 작성자 18.08.27 06:44

    걸으면서 화수분님 생각 많이 했고 이야기도 많이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거기(세종) 가셔서 여기보다 좋을까? 싶기도 했고요. 그리고 두 산 모두 걷기는 좋습니다. 그리고 혼자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구요. 앞으로 산들도 기대됩니다. 영남길… 시나브로 다가오는 산인 것 같습니다. 1코스는 액땜 코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7 06:46

    아니 어렵지 않습니다. 대중 교통도 있습니다... 용인시장역이 주요 거점 (버스 터미널이 있는) 입니다.

  • 18.08.26 22:23

    성남누비길 3-4구간을 같이 걸으면서 영남2길 스템프 찍기는 어려워요.
    영남2길 스템프 함은 불곡산에 없고 분당중앙공원 안에 있습디다.
    그러나 영남2길 걸으면서 성남누비길 4구간 스템프는 가능하죠.
    불곡산 정상에 성남누비4구간 스템프가 있고
    영남2길도 불곡산 정상을 지나니까

  • 작성자 18.08.27 06:45

    아 네.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남길 2코스 걷다보면, 불곡산에 가니, 거기서 누비길 4코스 도장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역시 2코스길을 걸으셨으니 - 구성까지 적어도 - 영남길도 훤하시네요. 가뜩이나 화수분님 계신 서울 남부에 가까운 길이라 아마 접근이 용이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18.08.27 08:42

    @소그미 장문을 훑어보다보니 오독했다는

  • 18.08.26 18:41

    이몸이 새라면?
    비록지금은딴(?)길 가고있지만,시계줄되로 그리운얼굴들볼수있으리라!

  • 작성자 18.08.27 06:47

    에그 그러게요. 조가 갈리우니 선생님도 못뵙겠네요... 그래도 원정대와 함께 서울 둘레길을 사수(!) 하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요즘 신입분들이 많이 들어오시네요... 모두 둘레길 발걸음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6 18:42

    늘 건강하시게요,님들 마니보고싶지만~~~

  • 작성자 18.08.27 06:47

    예. 삶과 유머 선생님도 그쪽에 계시네요.. 선생님들도 잘 챙기시고요. 안성댁님도. 다른 분들은 모두 새로운 분들같으네요. 감사합니다.

  • 18.08.26 18:54

    지난 해 가을 서울창포원에서의 만남이 생각납니다. 그 후 우리는 강화나들길을 걸으며 행복했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7 06:47

    예 그런 인연이 주욱 내려져 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6 21:45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점심 먹을때 언덕너머에 운동기구도 있고 누울수있는 좋은곳이 있어서 제가 먼저누워서 쉬느라 저희끼리 먹었네요.
    다들 잘 걸으셔셔 부러웠어요

  • 작성자 18.08.27 06:48

    아 그러셨군요. 두리번 했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두분 보다는 같이 모실걸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암튼 댓글 덕분에 이렇게 인연을 이어가서 용인시청까지 함께 걸어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또 종종 뵙겠지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서방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18.08.27 09:15

    @소그미 네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6 23:17

    슈퍼우먼들 틈새에서 간신히 따라 다녔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절대로 동행금지
    해야 겠어요. 암튼 어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7 06:49

    ㅎㅎ 그러게요. 저도 이제 몇분들 여성분들은 따라가지 못할 듯. 이제 여자수명산님급도 오시고.. 조금씩 조심조심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괜히 불을 당긴것은 아닌지. 누비길 사뿐히 걷는 것보도 놀랄 노자입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선생님의 영남길 첫 걸음에 함께 해서 기뻤습니다. 또 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6 23:44

    여름의 끝자락 8월 마지막주
    영남길5구간 걷기행사 함께 걸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7 06:50

    장미님에게 가장 죄송한 것은, 용인 시장의 치맥.. 상대가 되어주지는 못할 망정, 길을 계속 이어가서 동백호수공원까지 이어진것이네요... 에그 다음번에는 한번 대작해드릴께요. 안성댁님도?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에 대한 지식때문에 저희가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7 00:35

    에이스 선생님께서 뺏지 궁금해 하셔서
    영남길 완주하면
    뺏지2개하고 완주증이 오네요
    선물은 없어요~~ㅠ

  • 18.08.27 00:09

    뱃지 멋있네요. 선물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뱃지를 향하여 대시해 보렵니다. 장미사랑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7 06:51

    앗 그런게 잇군요. 토요일에 앞에서 이끄는 가이드 보니까 모자의 마크가 있던데, 바로 그런 모양이군요... 음 땡가네요. 원래 뱃지에 별로 탐내는 편은 아닌데, 예쁘니까 견물생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7 06:51

    @에이스 저도 그래야할 것 같습니다..^^

  • 18.08.27 00:25

    우와~ 소그미님의 만연체 산행/트레킹 명후기는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어제 아니 그저께 영남길 5~4코스 걷기/산행에 대한 내레이션을 차수를 변경해 가며(시니어기업에서 밤근무하며 밤 11시 40분경부터 감탄하면서 탐독) 즐감했습니다.
    '걷기 행사'를 도입부분 prologue으로....... 끝의 epilogue까지 완벽에 가까운 모임보고서에 찬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석좌교수 책 7권 부제가 "인생도처유상수"인데, 소그미(독실한 카톨릭신자시라 '빛과 소금'이 되고자)님은 진정한 상수(=고수)십니다. 과장하지 않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꽃님이 왜 소그미님의 만연체 후기를 채근하셨는지 담박 알겠어요. 쵝오!

  • 작성자 18.08.27 06:52

    만주 잘 먹었습니다. 밤새 일을 하시고 오시는 것 같은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석상산까지 함께하셨으면 좋았을 터인데, 그 다음 일정과 차 때문에 돌아가셔서 아쉬웠습니다. 글로만 뵙던 분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퀴즈를 푸시는 것 보고 역시나~ 했습니다. 그럼 또 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7 07:11

    @소그미 님, 고맙습니다.
    대학강사 출강 외에(이번 주 개강입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연중무휴의 시니어기업에 취업되었어요. 밤근무인데 밤을 새는 건 아니고 4시간 가량 숙면을 취한답니다. 그제 욕심 같아서는 한남정맥 9구간 석성산을 동행 산행하고 싶었는데 7시까지 출근이 여의치 않아서.. 봉두산 정상에서의 퀴즈는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또 길 위에서 만나고 싶어요.
    GPS 위성 산길샘 앱에서 본 석성산 능선이 제법 길군요.

  • 18.08.27 07:27

    어찌 후기가 안올라온다 했더니 이제사 그 특유의 논문(?)한편이 떳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멀잖은날 같은길을 발마춰 보지 않으실래요 그새 보고싶군요👍

  • 작성자 18.08.27 07:46

    엡 선생님... 그래도 비켜이 선생님이 계서서 든든했습니다.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았을건데 하고 이야기 많이했습니다. 경기 옛길 참가자.... 그냥 오셔서 참가하시는 분도 계셨으니까요....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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