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재생 보틀' 눈길
재생원료로 만든 코카-콜라, 리워드로 증정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며 유통업계에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자원을 일회성으로 소모하는 대신 지속적으로 순환시켜 사용하는 순환경제 (Circular Economy)
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며 자원 재사용을 위한 '리본 (Re-born)'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코카-콜라는 '보틀투보틀 (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 원더플 캠페인 (이하 '원터플 캠페인') 시즌4을 시작하고,
이번 시즌의 마지막 회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보틀투보틀'이란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페트병으로 재활용 되도록 함으로써 신생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자원순환 방식입니다.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제로웨이스트 박스가 제공되며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해당 박스에 가득 채운 후 회수 신청하면 됩니다.
회수까지 마친 참여자들에게는 사용된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원료를 일부 사용해 선보인 재생페트
(r-PET) 제품 '코카-콜라 재생 보틀'과 함께 사용된 원단이 새 원단으로 돌아와 '페브릭투페브릭
(Fabric to Fabric)' 경험을 돕든 페데님 업사이 쿨링 굿즈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와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등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은 굿즈가 리워드로 제공됩니다.
특히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시즌 참가자들이 모은 페트병을 식품용기에 사용 가능한 재생페트
(r-PET) 원료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보틀투보틀' 순환경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