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구,공군기술고등학교)~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중3 수험생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합니다.
3년 동안 국비이며 고교졸업후 부사관으로 근무합니다.제아이도이학교를졸업하여현제복무중입니
다.요즘처럼 어려운 세상에 일단졸업하면 취직걱정 하지않고 대학도 성적우수자에 한하여 일반대 학 갈수 있으며 야간대학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국비로 갈수있으니 참으로... 부모님들께서 이학교를 몰라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을 많이보았거던요. 3년전 졸업생중 현제 공군사관학교에서 1학년생도중 수석을 하여 현제 미국공군사관생도 교육을 받고 있는 우수한학생도 있으니 어디를 가든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많이 됨니다.원서접수는7월30일에서8월10일까지이니참고하세요.
첫댓글 저도..중학교 졸업할때... 여기... 갈려고 맘먹었는데... 저희 모친께서..극구 만류하셔서.... 못갔네요... 무조건..인문계를 목놓아 외치셨던... 모친...ㅠㅠ 끝내.. 그러나..저의 의지를 못꺽었지요..다른 전자공고를 갔지요..ㅎㅎ 여기 좋아요... 취업도 잘되고... 군복무도.하사관으로 근무하니.. 돈도 벌고..군복무도... 좀더 편하고... 여기 못나온거.. 사실 저 후회 하고 있어요..ㅠㅠ 일반 사병의 서러움..ㅠㅠ
지금도 잘 사시잖아요. 체리님도 만나구요. 체리님은 만날수록 정감가요.
좋은 정보네요. 저는 저희 아들이 성적이 되어 '공군사관학교 ' 간다하면 보낼까 싶어요. 본인이 원한다면요. 그런데 애 아빠는 육군 대위까지 있었기에, 아마 성적만 되면 육사를 권할겁니다. 경험상 남편이 군인으로 있는건 괜찮던데, 아들이 한다면 마음은 아플 것 같습니다. 공군은 잘 모르겠고, 육군은 무척 고생하거든요.
씩씩맘님 자제분이 몇 학년 인지 모르지만 공사진학을 위해서는 고1부터 준비를 철처히 하십시요.특히 축농증.중이염,치아교정,시력등등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건강상황을 미리 체크하지 못하여 탈락하는 일은없으야 하니까요.
애들 엄청 어립니다. 아빠가 군인이었기에 영향이 있겠지요.남편은 튼튼하고 운동도 아주 뛰어나게 잘합니다. 그러나 애들이 그럴지는 모르겠어요. 미래의 일이라 아직은 무감각합니다. 건강과 공부가 어울어져야겠네요.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미처 이런한 사실 몰랐는 분도 많을꺼라 생각이 들며...이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알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 주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