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스틴 지역의 중위 소득 증가가 Affordable (저렴한/합리적인) 주택에 미치는 영향

[제나]

Affordable Housing Program 이라고 하면 정부가 정해놓은 특정 인컴 레벨에서 좀더 저렴한/합리적인 가격에 하우스를 구할수 있게 해주는 보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인컴이 낮은 패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었지만 요즘 오스틴의 Median Income 레벨이 현저하게 높아지면서 4인 가족 기준 오스틴 메트로폴리탄 Median income 레벨이 12만 달러를 넘었다고 하네요.  

이런 프로그램의 혜택을 입을 수도 있는데 한인분들은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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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저렴한 주택 프로그램에 대한 자격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금액인 중위 가족 소득은 오스틴-라운드락-샌마르코스 대도시 지역에서 4인 가족의 경우 전년 대비 12,000달러 증가했습니다.

이는 간호사나 교사와 같이 저렴한 주택의 전형적인 수혜자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지역의 개인 (즉 인컴이 어느정도 높은 직장이라고 생각되는 경우도) 도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으며, 도시와 비영리 단체는 뒤처지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에 따르면 오스틴 대도시 통계 지역의 2023년 4인 가족 중위 소득은 122,300달러입니다. 

이는 2022년에 비해 9.8%, 2019년에 비해 27.5%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스틴 주택 및 지역 사회 개발 책임자인 제임스 메이는 "올해 집값이 많이 오른 이유 중 하나는 고소득층이 이 지역으로 많이 이주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레버렛은 트래비스와 헤이스 카운티에 저렴한 주택을 짓고 있는 이 단체는 현재 신청자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한 가지 문제는 사람들이 종종 매우 저소득 근로자에게만 저렴한 주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오스틴의 중위 소득이 높은 상황에서 이 단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은 종종 law enforcement 과 같은 중간 인컴의 프로페셔널들이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집값은 치솟고 있지만 이 지역의 소득은 그다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레버렛은 말합니다.

출처: https://communityimpact.com/austin/central-austin/housing-real-estate/2023/07/24/austin-area-median-income-growth-impacts-affordable-housing/#:~:text=The%20median%20family%20income%2C%20the,Rock%2DSan%20Marcos%20metro%20area.

Austin-area median income growth impacts affordable housing

The median family income, the amount used to determine eligibility for many affordable housing programs, increased by $12,000 for a family of four year over year in the Austin-Round Rock-San Marcos metro area.

This means individuals in the area who may not think of themselves as typical recipients for affordable housing, such as nurses and teachers, may qualify for assistance, while cities and nonprofits will have to consider providing housing at deeper levels of affordability to help those falling behind, experts said.

The 2023 median income for a family of four in the Austin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is $122,300, according to the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That is a 9.8% increase from 2022 and a 27.5% increase from 2019.

“One of the reasons it went up so much this year is because we’ve had a lot of high-income individuals move into the area,” said James May, Austin housing and community development officer. “At the same time, we have a lot of people being priced out.”

Leverett said the organization, which is building affordable units in Travis and Hays counties, has almost no applications in the pipeline.

She said one issue is people often only think of very low-income workers as needing affordable housing, but the demographic the organization serves, especially with how high the Austin median income is, often are professionals in the “missing middle,” such as law enforcement.

“The biggest problem that we are facing right now is that we have the prices of homes just skyrocketing, but in terms of incomes in the area, they are not increasing as drastically,” Leverett said.

[블루문]

저는 가만히 있었더니 상대적으로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네요… 🤣

[제나]

심심하면 물가가 뛰는듯해요..........^_^;;;;;;;;;;;;;;;;;;;;; 오스틴도 몇년전에는 훨씬 저렴했었는데 말이죠...

[두부엄마]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답니다...ㅜㅜ

[짱아쩡아]

신청은 어디에서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