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에서 벌어진 무등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모교는 원주고를 5:0 완봉승을 거두어 준결승에 진출 하였다...
내일 첫경기에 광주 진흥고와 겨루게 되는데, 참고로 진흥고는 정영일 이라는 걸출한 투수가 있고, 지역연고의 잇점이 있어 힘든 게임이 되리라 예상한다.... 또한,6월 27일 부터는 황금사자기 대회가 있어, 지방대회에 그리 올인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한다.. 진흥고는 황금사자기에 못 나오고,자기 구역에서 하니 우승의 욕심도 있고... 하지만,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법.... 야구공은 둥글기 때문에 일말의 기대를 해본다...
大경동 화이팅~~~~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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