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는 이제 그만~
추억편M-3에서 `콜맨` 기억하시죠? 기억 못하신다면 된장이야기의 팬이 아니십니다ㅋ안습ㅠ
이번 편은 콜맨과의 추억이 담겨있는 페이지입니다. 전편이 궁금하시면...고고싱~ㅎㅎ
`콜맨`과의 전자 전투에서 30개를 대출 해줬고 드디어 대출 만기일이 도래했다. `푸하하~내놔ㅎ
그리고 한판 더~ㅎㅎㅎ`그런데 `베프`말에 의하면 `콜맨`이 잠수란다. 수업도 들어오지 않고...설마?
남자가 o0o차고 꼴랑 오까네 30개에 잠수를? 그게 말이 되느냔 말이다.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데
돈을 빌렸다는건 `된장`사전에는 없었다. 그러나`콜맨` 사전에는 있었나 보다~ㅋㅋㅋ
2박 3일간을 `콜맨`을 찾아 다녔다. 쩝...완벽한 잠수ㅠ 이놈처럼 완벽한 아웃사이더도 드물 것이다.
친한 친구도 없고 같은 과인데도 어디 사는지 아는 사람도 없다ㅎ 내가 없었다면...이놈의 존재의 이유를
아무도~아무도 몰랐을 것 이다. `된장`도 일주일간 학교를 가지 않은 관계로 더이상 이곳에 머무를 수 없었다.
`된장` 태어나서 첨으로 돈을 떼였다ㅠ 포기~포기다요~ㅠ 이때 다짐했다~
☞노름판에선 부모, 형제, 자식 간에도 절대 돈 거래를 하지 않겠다!ㅎㅎㅎ
상경 후~한동안 학문을 파면서....ㅎㅎ 맘을 비우고 있는데...`베프`에게 연락이 왔다. "콜맨이 나타났다"
"된장아~근디 이놈이 무슨 돈이 생겼는지 간지나게 핸드폰을 들고 다닌단다."
헉~뚜 이시대때는 핸드폰은 부의 상징이었다. 길거리에 나가보면 거의 수입차도 눈에 띄지 않았고..가끔
각 그랜져가 지나가는데...그분들도 드물게 가지고 다녔던 추억의 벽돌 폰 `모토롤라 핸드폰ㅎㅎㅎ `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흉기다ㅎ 지금 시대의 스마트폰도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지만...그래도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싼 가격이다. 그러나 그때 그시절 휴대폰은 정말 한마디로 `엉망이다`ㅋ
기능은 딱 한가지 `전화 걸기와 받기ㅋ` 그나마도 수신 안테나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곳 투성이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서비스 불가능 지역ㅋㅋ` 거기다가 요금은 얼마나 비싼지ㅎㅎ 아무리 아껴써도
기본이 10만냥은 넘는다. 살짝 사용감이 있으면 30만냥ㅎㅎ 길을 가다가 폰을 꺼내 들고 `여보세요?`
하는 순간 주변의 시선은 내게로~이때는 락카페에서 휴대폰만 보여줘도 부킹 후에 2차는 쉽게 가능?ㅎ
할 정도로 참 좋았다ㅎㅎ 지금은 초글링들 마져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니..세상 참 빠르게 변하는 듯ㅎㅎ
각설하고, 이런 개간지나는 휴대폰을 `콜맨`이 들고 다닌다니...신발같은 경우가...
꼴랑 내 돈 30개 않갚을려고 잠수탄 놈이ㅠ 살짝 뚜껑 빡~ㅋㅋㅋ `된장`은 곧바로 강릉으로 향했다.
`베프`를 만났고 그 놈 수업시간표를 받아서 강의실로 찾아 갔다. `오잉~쪽지 셤을 보고있네 이놈ㅎㅎ`
강의실에 나타난 날 보고 살짝 움찔한다ㅎ 교수님 왈 "학생~늦었으니 빨리 앉아서 셤 보세요"ㅎ
얼떨결에 셤지를 받아들고 `콜맨`옆에 앉았다ㅎ 된장 왈 "반갑다~친구야~ㅋ"
콜맨 왈 "야~도망 않갈테니까 밖에 나가서 기다려줘라. 지금 시험 보는 중이잖냐?"
된장 왈 "나 신경쓰지마. 글고 오늘 널 놓치면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르는데...천천히 셤봐~ㅎ"
콜맨 왈 "야~정말 너무한다. 돈 몇푼 되지도 않는걸 가지고...이렇게까지 하기냐? 친구~ㅎㅎ"
된장 왈 "내가 언제 너랑 친구냐?ㅎ 글고 꼴랑 몇푼 안되는 것 가지고 장난 친건 누군데?? 씨익~웃었다."
내가 웃은게 기분 나뻣는지 씨방세 성질을 낸다. `난 사람 다루는 재주가 없나보다` 전세가 역전되서 `콜맨` 계속
목소리 톤을 높혀 짜증을 낸다. 그때~교수님 왈 "학생들~셤중에 속삭이면 안됩니다ㅋㅋㅋ"
순간 `콜맨` 살짝 진정...휴~쌈나면 나만 손해인데...다행이다. 교수님 땡큐~
`콜맨` 살짝 짜증나는 목소리로 현금카드를 내밀며 "야! 비밀번호 1234야. 여기 60개 있으니까 30개 빼 와"
난 이때 생각하면 참 순진해ㅎㅎ 사기 맞기 딱 좋은 시골 소년이다ㅎ 순수했죠ㅎ 카드를 받아들고~오~굿
된장 왈 "그래 금방 찾아 올테니까 열심히 셤 보고있엉~♥" 그리고 난 교수님 앞에 백지 셤지를 제출하고
발걸음 가볍게 은행 앞으로 향했다. 카드를 넣고 비밀번호 1234를 쳤다. 엥?? 이게 왠일인가?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큰일날 ATM기구만ㅎㅎ 다시 재도전...헉 또 틀렸단다. 그럴리가 있나??
분명 `콜맨`이...카드 주인이 가르쳐 준 번호가 틀릴리가 있나? 된장은 다시 한번 재도전...정성들여 천천히
아주 강하게 꾹~꾹~꾹~꾹 비번을 눌렀다. 지미~이놈의 ATM기 비밀번호 3회 오류로 카드는 뱉어내지
않겠단다. 뚜껑~빡ㅋㅋㅋ 순간 `설마? 이세이가 날 가지고 놀아? 방금전 강의실에서 한 행동이 연출이었나?
세상에 이런 세이가 존재할까??ㅎㅎㅎ` 뭣 빠지게 눈썹이 휘날리도록 강의실로 달려갔다.
으~악! 이런 멍멍이를 봤나? 없다ㅋㅋㅋㅋ 난 살다 살다 이런 놈은 첨 겪어본다. 그러나 `콜맨`사람 잘 못
건드렸다. `된장`은 불의를 보면 참고 넘어 가지만ㅋㅋㅋ 날 먼저 뚜껑 열리게 한 놈에게는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반드시 응징하는 그럼 남자다ㅋㅋㅋ
이세이를 어떻게 찾지?? `된장` 순간 번뜩~ㅎ 개인정보를 알아 낼 방법은 과사 혹은 교학과를 찾아가면 되는데
교학과에선 절대 개인정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래서 과사를 찾아갔다. 과사에는 뚱뚜르 Girl이 앉아 있었다.
뚱뚜르 왈 "어떻게 오셨어요?", 된장 왈 다급하게"`콜맨`형 사촌동생 `된장`입니다. 지금 살고있는 주소 좀
알려주세요", 뚱뚜르 왈 "네? 그렇게는 가르쳐 드릴 수 가 없는데요." 당연하다. 여기까지는 내 예상대로...
된장 왈 엄청 더 다급하게 "실은 이모(콜맨엄마ㅋ)가 오늘 오전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연락이 안되서 제가
직접 찾아왔어요. 상당히 위중합니다. 지금 중환자실에 있으세요ㅠ 그리고 전 학기에 살던 주소 찾아
갔더니...몇일 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 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이곳으로 뛰어왔어요ㅠ"
정말로 난 뛰어갔다. 뚜껑~빡 열렸기 때문에ㅎㅎㅎ 뚱뚜르 왈 "알겠습니다. 기록되어 있는 주소는 뿅뿅뿅임돠"
`된장`은 바로 주소지로 고고싱~ `이세이 혹시 주소도 가라로 적은 것 아니야?` 살짝 불안했다.ㅎㅎㅎ
드뎌 `콜맨`주소지에 도착! 개미굴 같은 자취방이었다. 복도 문을 열자! 밤꽃 냄새가 진동했다.ㅎ완전
남탕인가보다. 104호~문 앞에 섰다. `제발 이놈 방이어라. 그리고 있어야 한다ㅋㅋ`주문을 외고
오픈 더 도어~ㅋㅋㅋ짜잔~ 방문이 열리고 그 곳엔 콜맨이 쳐 자빠져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ㅋㅋㅋ
겁나게 놀란 `콜맨`을 보면서 바로 육두문자를 날렸다. `이런 신발세이야~`
`콜맨` 놀란것도 잠시...역시 대처가 빠른 녀석이다. "미안하다." "카드를 잘못 줬어ㅋ" 순간 된장 "그래?"
어랏ㅋ 이게 말이냐 말밥이냐? 된장 움찔 하면서 "뭔 멍멍한 소리야 신발세이야~ㅋㅋㅋ"
그러자 콜맨 왈 "야~친구 흥분하지 말고 돈 줄테니...내 제안을 들어줘라~" 된장 왈 "뭔데?"
콜맨 왈 "지금 정말 60개 있는데...30개 받고 앞방 30개씩 놓고 맞포 하자!"
순간~살짝 황당한 제안 이었지만...된장이기에ㅋㅋㅋ 너무 좋았다ㅎㅎㅎ 맞포라..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 인가ㅎㅎㅎ 된장 일말의 고민도 없이 "콜~대신 대출 없고 둘 중 한명 올인 날때까지~오키?"
`된장`은 다시 가슴이 벌름벌름 하면서 손이 촉촉해 졌다ㅋ 혹쉬 `콜맨`이 또 도망 갈까봐 같이 ATM기 앞에
가서 60개를 찾았다. 이놈 정말 딱 60개가 있었다. 순간 `이세이 거짓말쟁이는 아니구만ㅋ`
우여곡절 끝에 죽음의 맞포~스타트~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ㅎ
`된장`셔플~오 첫판부터 A원페어 스타트~ 승부다요~
4구...K초이스 한 `콜맨`보스 "2천~", 된장 왈 "레이즈 2천에 6천 더~", 콜맨 왈 "레이즈 합2만으로"
`그래 승부다. 딱 걸렸어 콜맨~ㅎㅎㅎ 된장 왈 "레이즈 받고 5만더~" `된장`은 절대 레이즈 빨에 쩔지 않는다.
`건빵진 `콜맨`이젠 콜하겠지?` 그건 나만에 오해~ㅋㅋㅋ 콜맨 왈 "레이즈~받고 15 더~"
`콜맨`이 돈을 쏟아 붙고 있는 순간 뭔가 잘못 됐구나 싶었다. 그러나 이제 빠져 나갈 길도 없다.탄력 받았다.
된장 왈 "레이즈~15받고 나머지~", 콜맨 왈 "콜~" 4구에 앞방 돈 다 넣어 본건 첨이다ㅎ 보통 중간에
나의 불타는 레이즈에 눌려서 콜만 땃는데...더군다나 콜맨인데 뭔 약을 쳐 잡수셨나?? 잡생각에 살짝빠져있는데
콜맨 왈 "카드 딜~" 움찔 하면서 5구 카드를 돌렸다. 된장 머릿속엔 졌다라는 생각보다. 그냥 멍했다 ㅎㅎㅎ
그렇게 멍때리고 있으니...콜맨 왈 "카드 딜~" 또 움찔 하면서 6구 카드를 돌렸다. 순간 정신이 번쩍~
그제서야 `콜맨`의 바닥 카드가 보였다. 아무리 봐도 별 것 없다. K봉 출발만 아니면 내가 무조건 이기는 상황
`된장` 6구 현재 카드 단순 A원페어ㅠ 콜맨 왈 "히든~" 이세이가 뭔데 이렇게 당당해ㅎㅎㅎ 궁금했다.
된장 왈 "너 K봉출발이냐??ㅋㅋ", 답변이 돌아온다. 콜맨 왈 "웅~~~어떻게 알았어??"
최악의 상황...아니~라는 답이 돌아 오길 기대한 내 자신이 답답했다. 4구에 다 박았는데 그것 빼고 나올게 없지.
박는 놈이 아니었는데 왜 박았을까? 답답하지만...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것...인정ㅎㅎㅎ 내가 살짝 미쳤지ㅎㅎ
콜맨 왈 "너도 봉출발이지?? 그래도 내가 이기고 있다. 난 K봉이니까" 똑똑한 놈이구만...그런데 넌 날 잘못
봤어ㅎㅎㅎ 된장 왈 "아니 나 4구에 A원페어로 다 박았어ㅋㅋㅋ그냥 한번 해봤다ㅋㅋㅋ"
콜맨 왈 "푸하하하~히든 딜~" `된장`은 미친듯이 웃는 `콜맨`에게 히든을 줬다. 콜맨 왈 "쨀것도 없구만~"
하면서 카드를 휙 까버린다. 날개는 달지 못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난 날개를 달아도 A투ㅠ
나도 카드를 휙 깟다. 그런데 이건 뭐지?? 내 바닥에 오픈 된 카드는 A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웃던 `콜맨`은 황당하단 표정으로 "히든 제대로 돌린 것 맞냐?? 니가 보스 아니냐??"
된장 왈 " 니가 K 보스다ㅎㅎㅎ" 조낸 흥분하면 지랄을 할 줄 알았는데... `콜맨`은 멋진 상남자 였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된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놈은 뭐냐??ㅋㅋㅋ` 다시 자리에 착석하고 손을 내민다
악수를 청하면서 하는 말 "정말 멋진 승부였다. 내 평생의 기억에 남을 명승부를 남겨줘서 고맙다"라고
ㅋㅋ비범한 놈이란 생각은 했지만 이런 놈일 줄이야ㅋㅋㅋ 진짜 웃긴 놈이다ㅋㅋㅋ
콜맨 왈 "일단은 올인~" 책상위에 핸드폰을 가리키며 "핸드폰 맞길테니 30개만 대출 해줘라~"
이런 뻔뻔한 세이를 봤나ㅋㅋ 대단하다. 짧은 인생이지만 이렇게 대단한 놈은 앞으로도 못 만날 것 같았다ㅋ
된장 왈 "현찰 없으면 그만해~내가 저것 가져가서 뭐하냐??ㅎㅎ" 라고 말하니...콜맨 왈 "내가 낼 아침까지
못 갚으면 핸드폰 니가 가져라~" 이말에 귀가 솔깃 했다. `그럼 30만원에 내꺼 되는겨? ㅋㅋ`
된장 왈 "약속 꼭 지켜라. 나 어떤 놈인지 오늘 봤지???" 콜맨은 걱정하지 말라고 낼 아침이면 돈 생긴다고
큰소리를 친다. 자~30개 대출 나갑니다.
`콜맨`은 이날 뭘 잘 못 먹었는지? 아니면 첫판에 눈이 뒤집혔는지...무조건 박아박아를 외친다. 난 첫판을 교훈
삼아서 이긴다는 확신이 있는 카드로만 승부를 봤고 순식간에 다시 콜맨은 올인ㅋㅋㅋ 도다리 전법ㅋㅋ
딱 보면 아시겠죠?? 느낌이 오시죠?? 이놈 올인되니...다시 핸드폰을 담보로 대출~또 대출~별 내용도 없는
카드로 막 박는다. 그래서 몇시간 만에 150개나 대출해 줬다ㅠ 아놔...이 멍멍한 세이...난 넘 맘이 약해ㅠ
더 이상은 안된다고 못을 박고...낼 아침 동이 트면 핸드폰은 나의 명의로 이전 해주는 조건을 확인ㅋ
신분증과 핸드폰 부속 모두를 가방속에 챙겨 두고..."저녁이나 먹으러 나가자"
시원하게 소갈비를 쐈다ㅋㅋㅋ 신났다. `나도 내일부터는 핸드폰 들고 다니는 간지남이야~ㅋㅋㅋ`
저녁 식사 후 콜맨 왈 "낼 아침 9시에 정문에서 보자~", 된장 왈 "노노노~오~노ㅋ 내가 널 어떻게
믿냐?? 잠수 타면 골치 아프다. 오늘은 너의 자취방에서 같이 잔다ㅋㅋ"
콜맨 왈 "야~남자랑 어떻게 같이 자냐?? 방도 좁은데...신분증이랑 핸드폰 다 줬는데도...날 못믿냐??"
된장 짧고 강하게 한마디~"어~ㅋㅋㅋ"
끄~읏 ㅎㅎㅎ
P.S: 된장은 그날 밤 방문 앞에 이불을 펴고 누었다. 그러자 콜맨은 "야~지미 나 그런 남자 아니야~도망 안간다.
걱정말고 푹 자라~너처럼 의심 많은 놈은 처음 본다ㅋㅋㅋ"라고 말하고 코를 조낸 골면서 푹잔다. 그러나
예민한 된장은 코 고는 소리에 뜬눈으로 밤을샜다....9시 알람 소리와 함께 `콜맨`의 핸드폰은 `된장`의 명의로
이전 되었다.후후~
첫댓글 아주 중요한 부분이 빠져서 다시 몇자 적습니다.
빡 미납 요금이 무려 56만원ㅠ 지미 완납 않하면 명의 이전 불가ㅠ
어디서 뭘 할까요 보고싶다 칭구야
명의 이전하러 간 순간 뚜껑
울며 겨자먹기로 완납하고...나의 품으로
콜맨은
헉 100명 이상 조회를 했는데...끝까지 읽은 분이 단 한분도 없나요?? 넘 길었나?? 지루했나??ㅠ 댓글이~없다.푸하하~
더 열심히 쓰라는 채찍질로 받아 들이겠습니다ㅎ 그래도 살짝 슬퍼요~ㅎ
가끔 당근도 주셔야 됩니다. 채찍질만 너무하면...생각만해도..쓰려요ㅎㅎㅎ
재밌게 봤다. 씨방세야..ㅎ
좀 단순하게 하면 더 좋을듯..^^
미남형님~저희 집안엔 글쟁이는 없습니다. 저희 조상님중 한분께서는 위조지폐를 잘 만드셨다던데..전 그런 재주도 없네요ㅠ 임팩있게...간결하게는 안될듯해요.
애초에 100편정도 예상했는데...44편정도까지 쓰고 된장이야기는 마무리하는 걸로다...ㅋㅋㅋ
음...다시 한번 읽어보니...이 이야기가 저한테는 참 쑈킹하고 재미난 추억이었는데...독자 입장에서는 조금 지루 할 수도 있겠군요. 길긴 기네요. 요것을 2부작으로 나눠서 썻음..그래도 전반부보다 후반부에서 살짝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ㅋ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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