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쓰는 테이블 쏘 톱날에 대해 적어봅니다.
작은 프록슨 테이블 쏘는 대체품이 없는데...
큰 프록슨 테이블 쏘에는 대체품이 있더라구요.
4인치 그라인더 용 톱날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2B84C4DFF1D022A)
http://www.dasawa.net/shop/shopdetail.html?branduid=66343&xcode=125&mcode=000&scode=&type=O&search=&sort=order
사이즈는 4인치(외경)인데 내경(Arbor)이 15mm 이더라구요.
이 원형톱날을 큰 프록슨 테이블 쏘 (축 두께:10mm) 에 쓰기 위해서는
목공에서는 가락지라고 하는데, 톱날 두께의 와샤(외경:15mm, 내경:10mm) 를 끼워 쓰면 됩니다.
맞는 와샤가 없으면 톱날 두께의 철판이나 아크릴 또는 종이로 만들어 끼워도 됩니다.
두께는 하이스 팁 두께가 아니라, 톱날의 두께여야 합니다.
보통 톱날에는 하이스 팁의 두께로 두께가 표시 되어 질겁니다...
목공하는 사람들은 철판을 레이져 가공해서 쓰곤 하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도움이 됐습니다 ^^ 잘 지내지요? 여기 엄청 덥네요. 올 여름 장난이 아닐것 같네요 ^^
도움이 되었다니....ㅋㅋㅋ
전에 보내드린 톱날 보다도 싸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올해 여긴 이상 기온 인지 여름이 다 되었는데.. 밤에 솜이불을 안덥으면 춥답니다.
맑은 날은 햇볕이 부지하게 따갑고, 여름 동안은 비가 잘 안오는데, 요즘은 가끔씩 하루 종일 비가 온답니다.
한국이나 여기나 이상기온인것 같네요..
건강하시지요?????
그러니까요...마이크로마크에서 요렇게 해서 조이는 나사와 함께 또 옵션으로 팔더라구요..그걸 몰랐는데 이번에 몇개 더 사면서 아크릴 톱날과 함께 샀어요, 아크릴 톱날로 나무 테스트 해 본결과 대 만족입니다. 매끄럽게 무리없이 잘 잘리네요..역시 테이블쏘는 큰걸 샀어야 했었는데,,그동안 작은거 쓰느라 고생하고, 인심좋은 성훈이에게 빌려쓰고 있었는데...흡족합니다. 특히 프록슨의 반값에 샀다는거..그게 더 맘에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