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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 2생활권 첫 분양...그리고 한달.. P???????
청청(淸靑) 추천 0 조회 2,058 11.01.15 11:0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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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5 12:26

    첫댓글 시작부터 P얘기가 난무할수록 세종시의 도심형성은 늦어집니다
    지금 P를 안고 매매에 가담하는사람이 투기꾼이 아니고는 실수요자는 없습니다
    10분만 이동하면 잘 형성된 대전 도심인데 어느 미친 실수요자가 여기서 살림을 하겠다고 투기업자들이 부르는 P를주고 구입가겟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폭단돌리기로 마지막 폭탄을 받은자가 자폭할 수 있습니다
    도심형성이 늦어지면 모든게 거품으로 사라지겠지요

  • P라는것이 이곳 까페회원들이 만들자고해서 만들어진겁니까? 반대로 없애자해서 없어집니까 ? 흐름이니,,,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상황에서 내가 또는 내주위사람들이 할수있는것을 고민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1.01.15 13:19

    흐름요.. 좋습니다.. 자연스런 흐름을 누가 막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흐름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으니 올린 글입니다. 프리미엄 붙어서 분양 호황되고 관망이 관심으로 바뀌는데에 큰 역할 한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십시오. 어차피 P는 조건이 맞으면 언제든지 충분히 오릅니다. 하지만 이제 첫분양 끝났는데 벌써 투자,투기 분위기로 몰아가는 호가 때문에 문제라는 거죠. 1단계만 분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 후 분양도 순리적으로 이루어져야 P도 더 올라갈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카페 전파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 분명히합시다.! 피가붙어서 분양이 잘된것이 아니고, 여러 메리트가 있어서 분양이 잘되었고 ,,,그 결과로 피가붙은겁니다. 저 또한 분양받지 못해서 피를 주더라도 매매하려고 합니다. 세종시 미래를보고,,,남탓하지 마십시요....최소한 투기꾼들은 이곳의 가치를 아는 눈을 가졌습니다. 그 안목을 배우십시요!!

  • 11.01.16 18:34

    얼~~~

  • 11.01.17 00:33

    좋은말씀이셨습니다. ^_^

  • 작성자 11.01.17 18:11

    -_-ㅋ 분양이 잘되어 여러모로 차후 분양에 좋은 영향 끼친 것은 저도 압니다. 그리고 피 붙어서 분양 잘됐다고 한적 없고, 투기꾼 안목이나 마나 지금 세종시에 관심 높아진건 다 매한가지입니다. 그럼 그 투기꾼들 나중에 아파트가격에 거품 넣어도 절대 찬성하시겠네요..^^ 안목 높은 투기꾼들이니..

  • 11.01.15 14:03

    어차피 전국 어디서나 아파트는 실거주 목적인 사람과 투자 목적인 사람이 공존합니다 -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의 과열이 바람직하지 않은 점도 일부 있지만 반대로 어느 지역처럼 공급이 너무 많아서 미분양이 속출하고 분양가보다 저 평가되는 - P(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형성된다면 이미 분양받은 사람들이 좋을리가 없지요 - 사람사는 우리나라 동네는 모두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나니 너무 흥분하거나 - 어느 특정 방향으로 몰고갈 필요 없습니다 - 물론 전 실거주 목적입니다 - 다만 전에 살던 동네 분양 받아서 살었던 아파트(지금은 전세 줬지만) - P 아파트 이기에 지금 세종시 P 형성이 좋네요

  • 11.01.15 15:14

    그렇죠, 청청님의 말씀대로 P가 붙으면 아파트가격이 상승하고 또 내집마련하고자하는 서민들은 정말 힘들어지고....그런데 첫마을 같은 경우는 맞는 말인지 모르겠으나 토지공사에서 거의 원가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했다고는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게다가 중도금도 무이자이니...조건이 아주 좋았어요. 저는 벌써부터 (노무현정권) 나의 마지막 둥지는 세종시로 하리라 마음먹고 5년 전부터 주택부금과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조건을 만들어 놓고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고 수정안이 나올땐 절망했지요. 하지만 언젠간 되리라 믿으며 계속 기다리니 때가 옵디다. 저도 결혼 10 년에 전세 옮겨 다니고,

  • 11.01.15 15:15

    이사만 6번 했어요. 애들은 애들대로 저는 저대로 집 없는 설움이 어찌나 크던지...그렇게 분양 받은 첫마을...P가 많이 붙었다하니 일단은 제생각만 하게 되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어요. 게다가 그래도 대전인근보다는 싸게 중도금도 무이자로 받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나....먼저 들어간 사람은 그 만큼 나름 고생하게 되어 있잖아요, 인프라가 없으니...말이 길어졌네요. 제 생각에는 저처럼 조금 오랜시간을 두고 기다리면서 분석하고 직접 뛰어다니며 공부하다보면 집없은 서민들도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1.01.15 15:52

    꽃송이님 축하합니다.진심으로^^ 윗분들 말씀 다 맞는 내용이지요. 지금의 P형성..저도 한배를 타려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반갑습니다. 어차피 2차나 시범도 분양가는 높아져도 지금 추세로 본다면 그만한 P는 형성될테니까요. 다만 이런 분위기를 과열시키면 분양가 상승은 물론 투자자 비율이 실거주자보다 높아질테고, 그리하여 실입주자가 적어지면 어렵게 분양받은 실거주 목적의 서민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올까 우려되어 올린 글입니다. 1차 분양 때문에 따뜻해진 분위기 너무 과열시키지만 말자는 의도입니다.

  • 11.01.15 22:55

    청청님 마음 100% 공감 아니,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저도 분양 받은 사람으로 실거주자 정말 반갑지요. 하지만, 과연 대전 아파트값도 지금 가격이 맞나여? 분양가 대비 무리한 P는 정말 아니지만, 대전 유성가격 정도의 P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단계 분양 또는 민간분양때 약간 층, 향이 않좋더라도 받으세여, 제가 20여년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물론, 50%이상 대출한다면 말리고 싶구요, 꼭 들어오세여. ^^; 환영합니다. 저도 대전 테크노에 살지만, 결국은 아름다운 노후는 세종시민으로 살겁니다. 그리고, 실거주자들은 P 기분은 좋아도 관심은 없어요. 이것만 알아주세요.

  • 11.01.17 11:48

    그럼요, 무슨 말씀인지 알죠...

  • 11.01.15 17:30

    님께서 지금 세종시 p이야기가 있으니 실거주자는 분양받기힘들어 어떻게들어가느냐며 푸념하지만 첫마을이 실패해서 떼 미분양났으면 실거주자라도 거기 들어가려고 했을까요? 흥행과 실패는 백지장 한장차이 입니다 지금 님께서 푸념하시다가도 막상 입주시 뭔일 터져서 첫마을이 마이너스 피가 시장에 나온다면 사지않으

  • 11.01.15 17:37

    첫마을 1단계는 실제공급가보다 평당 100만원 싸게분양되었습나다 그럼에도 본 청약시 사람이 많아 몰리지는 않았습니다 본 청약하신분들은 그 만큼 리스크를 가지고 내집마련하신겁니다 근데 이제 그 리스크가 없어졌기에 p가 형성된것이고 당연한결과입니다

  • 11.01.16 00:39

    절대 공감합니다..

  • 11.01.15 17:39

    1단계보다 2단계는 평당 100만원 시범은 평당 200만원비싸게 분양됩니다

  • 작성자 11.01.17 13:07

    세종장군님은 논쟁의 취지에서 벗어난 말씀만 하시네요..^^

  • 11.01.17 14:13

    제글은 피가 붙는게 그 피주고 사려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2단계 시범보다 분양가가 윗글처럼 쌌기때문이라는거죠 님의 논점에 답을 한것입니다 더불어 피는 시범 분양가 차이 평당200만원(35평기준 7000먼원)을 넘지도 못할것도 예견가능하지요

  • 11.01.15 19:44

    내집마련의 기회가 멀어지는것같아 속이상합니다. 잔여분 접수하던 날 인산인해 몰렸던 인파가 과연 실입주자들일까요? 전국의 투기꾼이 다 모인 투기장 같아 보였습니다

  • 11.01.15 22:57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나 실입주자들 적어도 30~40%는 확실히 됩니다. 제 주위에서도 많이 봤거든여. 믿으세여.

  • 작성자 11.01.17 18:18

    믿고 싶네요..ㅠㅠ 전 사실 1차분양이 잘 끝난 후 시범단지 청약을 마음먹었답니다. 그런데 미분양 청약때 보고 왠지 주춤하게 되더군요. 어떤분이 쓰셨더군요. 먹을 것 없는 도시..아직 불확실한 미래에 1차분양이 불을 비춰줬다면 미분양청약때와 믿을곳 없이 들썩이는 프리미엄은 오히려 반론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다시 한번 과연?이라는 의문이 생기는 거죠. 뭐 10년 20년 30년 후에야 당연히 좋아지려니 하지만 각자 인생주기에 맞추어 들어올것 들어와줘야하고 그런건데 말이죠..투기꾼만 득실대어 발전이 더뎌지면..흠..

  • 11.01.15 20:43

    LH는 첫분양에 대한 리스크로 분양가를 낮게 책정하였고 무이자 대출지원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분양후 몇개월사이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세종시 관련 법이 통과되고 각종 개발계획이 가시화되고 정치인들의 세종시 개발 지지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그 리스크가 점점 없어지고 있으며 세종시의 청사진이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함에따라 P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부 인위적인 P형성 글이 있지만 주변시세보다 과하지 않다면 도시 형성에 플러스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수만가구의 분양계획이 있습니다. 첫마을보다 높겠지만 합리적인 수준에 내집마련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11.01.15 23:40

    저도 순돌이아빠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분양가는 결국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받아들일수있는 가격에 책정되고 형성되어가는게 시장원리입니다. 주변시세보다 과하게 lh에서 분양을 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무주택서민들이 구입할수있는 가격에 분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시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짓는 도시입니다. 사람사는 도시같은 모습이 우선은 형성되어야 그담에 시세가 어떻고 다른 주변도시보다 뭐가 좋고 나쁜지 비교하고 적당한 시세가 형성되어 가야 자연스러울거 같습니다 . 204가구 미분양 선착순땜시 투기수요로 비쳐지는 세종시는 전 반갑지 않습니다.

  • 11.01.16 08:06

    올리신 글 마지막에 'P를 가지고 이상한 분위기 만들지 말라'는 것이 결국 회원들에게 요청한사항인데요. P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카페나 있는 이야기죠. 브로커에게 연락받고 팔지말지 고민중인분, P가 얼마 붙었나 궁금한 분들, P를 더주고라도 사야 되나 말아냐 되나 고민중인 분들. 이는 어디 카페를 가나 다 있는 사항이고 사람인 이상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를 인위적으로 뭐 어떻게 해달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냐 하는 것이죠. 브로커만 선별해서 강퇴도 안될것이고.. 그리고 고민을 가진 회원들의 고민은 꾹꾹 눌러두고 있어야 하는지요? 그정도 자정능력은 있다고 봅니다. 님같이 과열논란제기도 해주시구요. ^^

  • 11.01.16 07:57

    매매는 내재가치를 보고 많이 판단을 하지요. 자산이 되니까요. 입주율과는 조금 다릅니다.
    초기 입주율 관련해서는 대전, 오창, 오송, 공무원 들의 수요로 해서 전세수요가 풍부해서 유령도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세종시가 인프라가 안좋아서 대전으로 다 가버려서 세종시는 텅텅 빌것이다 라고 하는데, 인프라가 초기에 좀 안 좋아도 대전에서 이정도 거리에 전세가격싸면 들어올 사람 줄섯습니다. 초기에는 다그렇게 시작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 11.01.16 17:25

    이미 분양받은 분들은 2단계, 시범지구 등이 억대로 분양가 차이나면 미소를 지을 겁니다.
    분양받을 대기수요자들은 1단계와 분양가가 최소한의 차이이기를 바랄 것이고요.
    장기 실거주목적의 수요자에게 P는 단지 내가 처한 지역의 언제나 변하는 일기예보정도로 여겨질 것이며, 투기목적의 수요자에게는 아파트 분양팀의 역할 이상으로 가치를 부풀리려고 할 것입니다. 어차피 계량화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투기성향의 당첨자들은 일단 분위기를 과하게 몰고 가려는 측면이 강할 것이고 실수요의 당첨자들도 그 분위기를 즐기겠지만 내가 다시 갈아타고 소비할 다음 아파트의 거품을 촉발시키는 독이 됩니다. 그 가치 이상의 거품은 X.

  • 11.01.17 00:07

    내집에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바라는 것이고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걸 가지고 p를 조장하네 p가 거품이네 하신다면... 만약 님이 사시는 곳이 프리미엄이 붙는다면 그걸 애써 부정하고 싶으시겠습니까? 퍼스트프라임은 많은 우려를 안고 시작했지만 지금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님 진정하시구요, 좀 멀리 보십시오. 세종시 첫마을의 p는 단순히 단지내의 호재가 아닙니다.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서 사수한 충청도민의 세종시이며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은 정부기관이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지역균형발전의 틀을 다지는 초석이라는 크나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종시에는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 설 것입니다. 어렵게 시작한 세종시 첫마을의 가치를 속좁게 p만 보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세종시 첫마을은 이제 겨우 세종시라는 거대한 함선의 첫 출항을 알리는 것일 뿐입니다.

  • 11.01.17 12:07

    그리고 1단계당첨자의 프레미엄은 불확실하던 리스크에 대한 보상으로 너그러이 봐주시고 이보상이 냉소적이던 이전기관 공무원의 관심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인 부분도 있습니다.
    - 세종시의 성공을 바라는 지역민-

  • 작성자 11.01.17 10:32

    와우~ 깜짝이야..ㅎㅎ;; 이틀만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네요..전 필요이상의 과열, 과장이 문제가 될거라는 의견을 올린것인데, 왠지 댓글단 님들 중엔 화난 분도 계신것 같네요..^^; 뭐 모두 세종시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꺼라 생각하고, 끝에 이상한 분위기란 말은 과대포장해서 P를 거론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입니다. 님들도 보면 아시잖아요? ^^ 아무튼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들 세종시에서 뵙기를 ^^

  • 11.01.19 23:55

    본인이 선택하는 것닙다. 실거주든 투자든 송도도 처음 분양당시 억억 했자나여....웃든 후에 울든간에 본인들이 선택하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는 정말 좋다는것 앞으로 쭉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돈은 머리로 굴리지만 몸으로 거둬드린다 실천이 중요하죠

  • 11.01.21 18:11

    청청님의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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