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증가

[Abdul Rashid]

파푸아뉴기니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증가

파루아뉴기니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서 이슬람으로 빠르게 개종하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말레시아에서 이슬람교육을 받은 칼리드 이맘은 많은 파푸아뉴기니 사람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다른 종교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이슬람이 그들에게 알맞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슬람은 실천하는 방법이 다른 종교보다 쉽습니다. 이슬람은 성직자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아 혼자서도 예배할 수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이슬람 성원으로 예배하러 가지 못해도 집 또는 나무
밑 등 어는 곳이나 예배를 근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사람들이 1980년대 초부터 이슬람
으로 개종했는데 현재는 4,000명 이상의 무슬림이 되었다고 합니다.

파푸아뉴기니 이슬람 연합회 사무총장 이사 테이네가 말하기를, 파푸아뉴기니 풍습과 이슬람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합니다. 현지인들이 이슬람을 알게되었을 때 이 종교의
가르침이 이미 우리풍습에도 있는데 그래서 우리는 이슬람문화를 따른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이슬람에 쉽게 적응하기 때문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것은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그는 이슬람 선교에 아무런 방해가 없다면 20년 내지 30년 내에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무슬림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