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장마날씨를 보여 맑고 저녁무렵 비가 오겠습니다.
단지 저기압이 걸쳐있는 잠발레스와 구름대가 접근하고 있는 다바오 동부해안지역은 비가 올 확율이 더 높겠습니다.
■필리핀 COVID-19 확진자
오늘 오후 현재 261,216
(어제 대비 3,372 증가)
사망자 4,371
(어제대비 79 증가)
회복자 207,568
(어제대비 20,472 증가)
-지역별 확진자 현황
메트로마닐라 1,307
Cavite-240
Laguna-207
Negros Occidental-199
Bulacan-145
※오늘 보건부 발표 확진자 3,372명의 발표시점별 분포입니다.
실제로 일반사람들은 3,372명이 대부분 어제 확진판정을 받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많은 인원수가 옛날에 확진 받은 사람들을 이제야 통계에 집계하는 것입니다.
7월이전 확진자도 72명이나 포함되어 있고, 8월확진자는 453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2천명도 안된다고 보야야 합니다.
그렇다고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실제로 2천명도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통계에 잡혀 들어오지 않은 인원수는 나중에 또 잡혀 들어올 것입니다.
통계집계가 이러니 발표를 보는 사람도 신뢰가 어렵고, 필리핀정부의 정책수립도 어렵습니다.
■팜팡가는 30명의 추가확진자 발생으로 1,323명입니다.
앙헬레스 9명
마발라캇 5명
산페르난도 1명
구아구아 3명
루바오 2명
사스무안 2명
산타리타 1명
바콜로 3명
산타아나 1명
아파릿 2명
마산톨 1명
■앙헬레스시는 전일대비 확진자 12명 증가하여 463명입니다.
발리바고 3명 (1명 이미사망)
컷컷 1명
판단 1명 (이미 사망)
푸룽마라굴 3명
쿠아얀 1명
Sapalibutad 3명
Agapito Del Rosario 1명
팜팡 -1명 (타지역분류?)
■미국은 자국민 보호에서는 역시 대단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올롱가포에서 여자친구 살해혐의로 6년동안 복역하고 두테르테 대통령으로부터 완전사면을 받은 미해군 Pemberton 일병이 오늘아침 9시 미정부가 제공한 미군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자국민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완전사면을 한 것도 미국의 상당한 압력과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Pemberton 일병은 공식적으로 이민국에서 추방절차를 밟았으며, 블랙리스트에 올라갔습니다.
대통령이 완전사면하였는데, 이민국은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도 이상해 보입니다.
■클락공항세관은 새로운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원스톱숍인 고객지원센터에서 서류접수, 발급, 선적상황, 요금납부, 각종 조회응답등을 할 예정입니다.
■메트로마닐라 시장들로 구성된 메트로마닐라 의회는 올해 Undas기간 (11월1일 All Saints Day, 11월2일 All Souls Day 포함) 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메트로마닐라의 모든 묘역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