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름철 최고의반찬 쫄깃한 가지볶음 황금레시피

[번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러분들 만나는 것 같지요~~~

세상 사는 마치 날씨와 같은 게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이 사람들은 맑게 갠 날만이 계속되길 바라지요~~~

저 역시 맑은 날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었지요~~~

그러나 요즘처럼 더울 때는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졌으면 하고 비가 오는 것을 그리워할 때도 있듯이

날씨라는 것도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듯이

저 또한 날씨처럼 마음이 오락가락했었답니다~~

여름엔 가지 요리만큼 착한 가격에 영양 가득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또 어디 있겠어요~~~

영양 가득하면서 만들기 쉽고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가지볶음을 오늘도 만들었어요~~~

가지를 쪄서도 만들고 그냥 볶아도 맛나지만 오늘은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볶았어요~~~~

그런데 정말 쫄깃하고 꼬들꼬들하니 너무 맛나서

가지 3개를 볶았는데 반 이상을 먹었답니다~~~

재료

가지3개, 꽈리고추5개, 자색양파1/2개(80g),홍고추1개 천일염1큰술

카놀라유1큰술 다진마늘1큰술 천연조미료1큰술(표고버섯+멸치가루),깨소금1작은술 ,참기름1큰술

가지는 반으로 자른 다음 한 조각으로 8등분 했어요~~

가지에 천일염 1 큰 술을 넣고 살살 흔들어서 20분 정도 재워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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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어슷하게 썰어놓고 홍고추는 쫑쫑 썰고 양파는 채 썰어 놓았어요~~~

천일염에 절였던 가지는 꼭 짜줄수록 꼬들꼬들하답니다~

소금에 살짝 절였는데 짜면 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답니다~~~

팬에 카놀라유를 둘러준 다음 절였던 가지를 넣고 볶아줍니다~~~

천연조미료를 넣고 소금에 절였던 것이라 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꽈리고추와 자색양파도 넣고 휘리릭 볶아주었어요~!!

여러분들은 식성에 따라 간이 모자랄 경우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주면 됩니다~~

불은 꺼준다음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잘 섞어주면

꼬들꼬들하고 맛있는 가지볶음이 완성된답니다~~~

완성 접시에 담아준 다음 홍고추도 올려주고 통깨도 조금 솔솔 뿌려주면 끝이지요~!~~~

가지는 수분이 많아서 그냥 볶다 보면 기름도 많이 흡수하지만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 꼭짜주면 면 기름도 덜먹고 아주 꼬들꼬들하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가 물컹거리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전 될 수 있음 물컹거리는 것보단 꼬들꼬들한 것을 만들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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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만 볶는 것보단 꽈리고추나 양파를 넣어 볶으면 여러 가지 재료가 어우러져서

더욱 맛있는 가지볶음을 먹을 수 있답니다~~~

여름철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영양도 있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반찬들이

주부들에게 인기가 있지요~~~

자랄 때 먹지도 않던 가지가 지금은 너무 맛있는 것은 확실히 나이를 먹는 증거이겠지요~~~

가지 반찬은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서 달큼하면서 가지 특유의 맛이 괜찮아서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작년엔 가지로 냉국도 여러 번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올해는 텃밭을 신경을 쓰지 않아서인지 가지가 열리다 마네요

제대로 큼직하게 열려야 가지로 여러 가지 반찬들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텐데요~~

가지는 버릴 것이 없는 채소지요~~

가지의 꽁다리도 말렸다가 차로 끓여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음식 만들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것도

 살림을 잘하는 지혜인 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비용도 무시 못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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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버릴 것이 없는 채소지요~~

가지의 꽁다리도 말렸다가 차로 끓여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음식 만들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것도

 살림을 잘하는 지혜인 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비용도 무시 못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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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청 많은 모기와 살고 있는 여자랍니다~~~

마당에 잠깐만 나가면 수많은 모기들이 헌혈하고 들어가라고 붙잡고 마구 달려들어요~~!~

우리 집 모기들이 사람 구경을 못하다가 제가 나가면 그리 반갑고  좋은가 봐요 ㅠㅠ

인기가 너무 많아도 걱정이네요ㅠㅠ~~~

그동안 더위에 여러 이웃님들은 어찌 지내셨는지요~~

많이 궁금했지만 눈 딱 감고 띵가띵가 놀았어요ㅎㅎ~~~

그동안 포스팅 안 하고 지냈더니 시간 여유가 많아서

오랜만에 마산에 볼일 보러 외출도 했었답니다~~

그동안 포스팅한 것들이 많아서 이제부터 열심히 올려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 보니 여러 이웃님들 만날 생각에 반갑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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