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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통일국과 하나님의 3대권
2001.11.23 (금)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⑪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은 완성한 아담만의 책임
『……지금 오리겐은 흥분과 격분과 충격이 상충되어 그 정도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다. 이 점이 해결된다면 인간구제를 위한 복귀원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러한 진리가 한꺼번에 밝혀졌는지, 시대 시대마다 부분적으로 미리 밝혀졌다면 인류구제의 방법도 쉽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문선명 선생님께만 특혜를 주셨는지 그것도 무척 궁금하며 답답하다.』
특혜가 아니에요. 그게 부모님이 할 일이에요. 그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사탄의 핏줄, 원수의 핏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대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거예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완성한 아담만의 책임이에요.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어린이들이 물을 거라구요. 자!
『그러나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주요 참부모의 사명으로 오셨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이처럼 위대한 진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그분에게 교시되었는데 그분이 왜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없겠는가?』
만약에 중간에서 가르쳐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 참부모가 나오더라도 자기들 교리를 이용해 먹는다고 별의별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전부 다 확실히 구별하고 그래야지, 이 혼란 된 세계에 와 가지고 잡동사니를 만들면 안 된다구요. 자!
『문선명 선생님, 오리겐의 당돌함을 용서하소서. 메시아의 자리에서 인류 구원과 평화를 위하여 분투하심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그러나 오리겐의 전통적 신앙관에 너무도 큰 충격을 주어서 표현이 좀 당돌한 것 같았습니다.』
다 뒤집어 박아야지, 오리겐이고 무엇이고. 혁명이에요.
『……문선명 선생님, 재림주님,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탁이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생명들에게도 어떤 방법으로라도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혜택을 주소서. 특별한 혜택을 주소서. 정말 황송하오나 정말 뜨거운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맨노 스몬스』
나중에 후손들이 받들 수 있는 심적 태도가 문제예요. 여러분이 빨리 빨리 지상에서 나라 찾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영계에 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르고 지상 사람들한테, 통일교회 교인들을 믿고 자기들의 사정을 발표해 가지고 자기와 관계된 후손들과 관계된 교단, 관계된 나라에 통고해 달라는 통고예요, 이게.
저 사람이 증언하는 게 뭐예요? 자기가 지상과의 관계를 맺는 데 절대 필요요건이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권을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자기 형제로부터 교화운동, 부모, 친척, 7대까지 쭉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 미국, 딴 나라에 와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자기 책임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이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세계 문제를 한꺼번에 연관관계를 맺으러 와서 그렇지요. 양창식도 그래. 사돈의 팔촌이라도 동원해 가지고 한국에도 연결시키고, 여기 와서 자기가 없게 되면 한국에 가게 되면 대신 일할 수 있는 세 사람 이상 파송시켜서 협조시킬 수 있는 인연을 맺게끔 사위기대 편성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구. 알겠나?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그래서 선생님도 이젠 미국 땅에 있을 생각을 안 해요.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있게 되면 안 된다구요. 어디로 갈지 방향을 전부 달리 결정해야 돼요. 여기 동쪽에 있으면 서쪽과 관계 맺으려면, 동서가 합하기 위해서는, 동의 사람이 서쪽을 품으려면 북쪽을 연결시키고 남쪽을 연결시켜 좌우로 품어 가지고 서쪽으로 가야 된다구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직접 못 갑니다.
세계를 안고 가 가지고 이 중심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렇게 돼 가지고 못 가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이걸 안아 가지고 중심을 잡아놨기 때문에 품어야 된다구요. 북쪽도 북쪽에서 남쪽에 못 가요. 동서, 가인 아벨을 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국을 찾기 위해서 지금 조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세계 모든 길을 닦아 나온 거예요. 세계에 길을 닦아 놓은 것을 다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품어야 돼요. 나라만 품으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두 쪽 패지요? 가인 아벨, 야당 여당이 돼 있어요. 안 그래요? 두 패예요. 몸도 마음도 두 패고, 전부 두 패로 갈라졌다구요. 자기 자신이 문제라구요.
그래서 두 사람이라고 그래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통일국이라구요. 알겠어요? 천일국(天一國)이 뭐예요? 두 사람이에요. 하나되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중심과 하나될 수 있는 나라를 말한 거예요. 그건 하나됐으니 싸움이 없어요. 두 환경적 여건인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두 사람이 하나됐으니, 통일됐으니 거기에는 상충이 없고 사탄이 접할 수 없다는 거예요.
천일국이라는 말이 그런 뜻이라구요. 두 사람을 하나 만드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두 사람이 하나된 가운데는 천주와 평화가 다 들어간다구요. 천(天)이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을 평화 만드는 것을 연결시켜 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평화를 말하는 거예요.
통일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참사랑의 주체와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구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현진이면 현진이의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울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자와 남자,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엔 부모예요, 부모. 자기가 부모가 되어 있으면 아들딸과 하나돼야 돼요. 전부 상대적 관계가 되어 있다구요.
여기도 두 사람과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연결되고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상하 중심삼고 영계가 연결되고 지상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전후도 천지와 연결되게 돼 있어요. 그것을 핵으로 만든 것이 상하·전후·좌우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를 축소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환경적 여건을 갖추지 않고는, 자기 마음대로 못 살아요. 고향을 찾아 가지고 고향에서 살다가, 통일한 나라에 살다가 자기 마음대로 가게 돼 있지, 지금 아프리카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살 수 있어요?
이제 고향 돌아갈 때에 하늘의 소명를 받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영계도 그렇잖아요? 12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불러 가지고…. 수천억이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불러 가지고 하는데, 책임 못 하고 잘못하다가는 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수천억을 대표해 가지고 불러 세워서 하늘의 갈 길을 닦아 주기 위해 초종교적 기반을 연결시키고 초국가적 연합을 연결시켜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잘못해서는 안 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은 잃어버린 3대를 축복으로 연결시킨 것
그래, 왜 이런 진리를 문 선생님한테는 가르쳐 주고 자기들한테는 안 가르쳐 주었느냐고 하는데, 그건 세상을 몰라서 그래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더러운 핏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 끊어 버릴 사람이 누구예요? 자기들이 끊어 버릴 수 있나? 그건 참부모밖에 없어요. 참부모의 전권 행사를 하지 않고, 거기에 시시한 것들, 참부모 앞에 더러운 역사적으로 나눠 먹던 찌꺼기를 갖다 붙일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순결해야 돼요, 순결. 처음이에요. 그런 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인데 3대를 잃어버렸으니 3대를 이어 주기 위한 것이 축복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손자를 잃어버린 것을 이어 주기 위한 것이 축복이라구요. 엄청난 것이에요. 그래서 인류 전체 맨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자리를 결정하는 거라구요. 그게 엄청난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하나님이 1대이고 아담이 2대인데,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된 3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을 완성한 기반 위에 3대를 연결시키기 위한 그런 놀음이 축복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양창식, 얘기해 봐. 왜 3대야? 3대에서부터 연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완성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 뭐냐 하면, 이 3대권을 말하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3대를, 3대의 핏줄을 못 남겼기 때문에 핏줄을 연결시키는 놀음이에요, 이게.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만드는 것은 3대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3대. 한번 해봐요. 3대!「3대!」3대예요. 3대라는 것은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이 연결되는 것인데, 그걸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참부모, 아버지 어머니예요, 핏줄로서. 알겠어요? 실감나게 못 느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돼요.
거기에는 뭐가 없다구요. 세상에 미국이고 뭐고 자기 위신이 없어요. 제일 중요한 것이 혈통을 잇는 거예요. 혈통을 이어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의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아담을 완성하는 것 아니에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 참핏줄이 3대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것 외에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핏줄을 이어받은 그 어머니 아버지는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3대니까 첫번 귀함을 느껴야 됩니다. 어느 가정보다도 귀함을 느껴야 된다구요. 3대권 복귀, 그게 축복이에요. 한번 해봐요.「3대권 복귀!」
축복은 3대권부터예요, 3대. 하나님 가정이에요, 가정. 직결해요. 거기에 들어가야지 자기 뭐 어떻고…. 그걸 전부 부정해야 돼요. 더러워 침 뱉어 가지고 이런 한 날이 오기를 바라 가지고 왔는데, 총생축헌납이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3대권의 깨끗한 핏줄의 기준에 속할 수 있는 만물까지 바쳐 드리는 것이 총생축헌납이에요. 알겠어요? 양창식!「예.」대가리를 똑바로 세워 가지고 잘 알아야 된다구. 마이클, 알겠나? 마이클 젠킨스, 알겠어?「알겠습니다.」
이제 가인세계를 완전히 정리해야 할 때
*축복은 하나님이 잃어버린 3대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삼대상목적 완성이에요. 그 3대가 연결되지 않으면 창조이상의 완성을 이룰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3대, 3대 알겠어요? 그러니 세상 부모, 세상 혈족, 세상 나라가 있을 수 없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처럼 이걸 한꺼번에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부정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 긍정할 수 있는 칸셉을 가지면 저나라에 가서 스톱해요. 멀어진다구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내 어머니 아버지라는 것이 실감이 나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 계속하라구. 이들이 얘기하는 것은 참부모 앞에 자기들이 고백하는 거예요. 저렇게 증언을 시키는 것은 세상의 자기 교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자신들이 고백해 가지고 용서받기 위한 선언이에요. 그래서 선언을 그렇게 부탁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조상이 돼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를 찾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무형의 세계에서 이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찾아와서 이제는 병 주고 약 주고 다 해요.
선생님의 기도가 그거예요. 금년 10월 8일에 온 영인들이 재림할 수 있게 해준 거예요. 재림할 곳이 어디인지 모르잖아요? 자기가 태어난 곳에 재림하는 거예요. 거기는 박 씨 조상이 되더라도 김 씨, 박 씨, 여러 가지 성에서 태어났으니, 그것 중심삼고 박 씨가 조상으로 출발하는 거기에 종족적 협조, 국가적 협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 복귀가 쉬워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이제는 돌아가 가지고 정리해야 된다구요.
가인세계를 완전히 정리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가인 패들이 하늘 앞에 부정하고 반대하던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가르침 앞에 완전히 포위되어 가지고 그것을 붙들고 그 주머니에 끌려 들어가야 천국 가지, 그걸 바깥으로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앞으로 다 쳐 버려요. 어느 기간까지 가 가지고 안 되면 그 사람들을 무저갱에 영원히 가두어 두고, 부모님도 상대 안 하고 하나님도 상대 안 해요. 영원히 보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아요. 무저갱이에요. 딴 세계에 처박아 놔요.
그래, 선생님이 무슨 뭐 협박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얘기 다 안 하지요.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처단 방법, 처리 방법을 모르겠나, 알겠나? 깨끗이 해 버려요. 그래서 선생님이 빨리 오는 것도 원하지만 빨리 오는 것도 두려워한다는 거예요. 연령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텐데도 불구하고 금 그어 버리면 넘어가려야 넘어가지 못해요. 거기서 끝장이에요, 끝장.
가인 아벨 통일권을 중심삼고 일체화되라
그래서 여러분이 다 알아야 돼요, 이걸. 귀로 듣고 잊어버릴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그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 이상. 예수로부터 모든 4대 성인들이 통고하는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의 참다운 역사적인 대표의 효자, 그 나라를 대표한 충신, 세계 앞에 성인, 천주 앞에 성자가 되어야 돼요. 3대니까 그거 다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3대에서부터 하나님이 효자를 바랐고, 3대를 연결한 하나님 나라의 충신을 바랐고, 그 나라의 충신을 통해 가지고 성인과 성자를 바라 가지고 지상·천상세계, 만 우주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일체화 될 수 있는, 그러한 사랑화되어 가지고 포위된 세계에 사는 것이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거예요. 3대권, 3대권 치리! 선생님이 그 원칙을 중심삼고 치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양창식도 그래. 딴 잡동사니, 뭐 대학 나오고 그 따위 것 다 집어치워. 그건 사탄세계를 정리하기 위한 것이지, 하늘나라에 가기 위한 아무런 자격도 못 돼. 알겠나?「예.」공부하는 것이 사탄세계를 수습하기 위한 거예요. 많은 사람들을 구해 주고, 많은 사람들을 하늘에 끌어 데려가기 위한 거라구요. 그 데려가는 것이 보다 높은 아벨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보다 높은 자리에 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길을 많이 공부하고, 학자면 학자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통일권을 중심삼고 일체화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 세계 앞에 이제 아벨 유엔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 시작이에요. 유엔 해서 뭘 하는 거예요? 나라를 치리해야 돼요. 그래서 통일적 유엔이 벌어져요. 그래서 천일국이라는 말을 한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를 임명했는데, 나라가 없이 어떻게 대사가 생겨나요? 72개국에 대사관 지을 것을 발표해 놨어요. 그걸 지금 선별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마지막판이에요. 마지막판이지요? 어저께 선생님이 얘기해 준 뭐인가, 예언자 누구? 예언자 누구?「노스트라다무스요?」그래, 노스트라다무스! 나중에 8대 조건을 중심삼고 자기가 예언한 것이 선생님밖에 남은 것이 없잖아?「예.」그것 다 여기 얘기해 줬어?「예.」지금 갖다 얘기해 주라구. 가져오라구. 어디 있어?「사무실에 놓고 왔습니다.」못 가져왔어?「예. 아마 책에 꼽혀져 있을 겁니다.」글쎄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것도 선생님밖에 살아남은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그걸 협회에서 발표해 버려, 이놈의 자식들! 충고해야 되겠어. 자기들이 알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야. 알면 발표해 버려야 돼.
현진이 너는 부모님의 심정을 대신해야 돼. 자기 생각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을 선생님은 원치 않아. 선생님은 마음대로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야. 하나님의 뜻이 그래. 금을 그었으면 금 그은 대로 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가지를 못 친다구. 어머니도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 자!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된다
『임마누엘 스웨덴 보리』스웨덴 보리 알지?「예.」누구 상대인가?「김영운 선생님입니다.」나 모르겠다구. 축복받았다는 얘기도 안 했으니 저것들 한 번씩 기합을 줘 버려야 되겠다구. 하기야 지금 원리강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감 얘기를 하는데, 그런 얘기를 할 형편이 되지 못하지.
자. 스웨덴 보리! 영계와 지상을 통하는 그런 대표적인 사람이었어요. 그건 자기 믿는 신앙권에 대했지 하늘땅을 대해,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런…. 하나님의 집에 가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집은 가 본 사람이 없다구요. 세례 요한도 못 가고, 사도 바울도 못 가고, 예수도 살지 못했어요,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세상에! 이런 말을 누가 믿겠나? 원리가 그래요, 원칙이. 원칙은 하나예요. 자!
『나 스웨덴 보리는 지상에 있을 때 영계의 실상을 많이 체험했다. 지상에 있을 때도 하나님의 실존을 여러모로 많이 체험하였다. 그러기에 무형세계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무형세계가 실체세계와 동일한 모습으로 영원한 세계에서 영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그걸 몰랐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무형실체세계가 유형실체세계의 관계를 밝혔어요. 그걸 몰랐어요, 지금까지. 그게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 멍청이들아. 그거 다 그렇게 되는 것을 세상이 알고 있는 줄 알고 있어? 스웨덴 보리도 몰랐어요. 무형실체세계가 이 육적 세계와 관계 있다는 것을 몰랐거든. 놀라운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알고 있는 현재 입장이 어떤지. 자!
『그것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도 경험한 적이 없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르쳐 주신 적도 없다. 지상에 수많은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데, 무형세계의 실존을 인정하고 이해한다면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모르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열심이에요. 원리는 지나가야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이제부터. 영계의 사실을 맞춰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위에 넘어가야 된다구요. 맹세문은 투쟁 개념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있나, 없나? 예전 맹세(나의 맹세)에는 투쟁 개념이 얼마든지 있어요. 자!
축복 중심가정에서부터 조상이 결정돼 나가
『지금 스웨덴 보리가 지상에 남겨둔 무형세계의 경험적 이론들은 전혀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란 추론적인 것만을, 그것도 지극히 일부분만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근거하여 철학적으로 신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매우 세밀하고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그래서 눈먼 장님도 무형세계로 찾아올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 두었으니, 인간에게 이것 이상의 복음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정말 너무도 엄청나다. 무형세계와 유형세계의 근본적 이치만 인간에게 이해시키면 어느 누구든 지옥으로 오지 않을 것이리라.』
원리를 알면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를 알고 원리를 알면 그 세계에 들어가는데 그곳이 지상·천상세계라구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예요, 3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핏줄을 이어받은 최초의 존재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 해와 완성이 참부모예요. 하나님이 1대라면 하나님 앞에 참부모가 2대고 여러분이 3대예요. 그 가외 지금까지 접붙여 가지고 죽여버릴 수 없으니, 돌감람나무에 접붙여 줘 가지고, 가정적으로 접붙이고 국가적으로 접붙여 주는 거예요. 복귀시대가 개인구원이 아니에요. 나라도 하루 저녁에 접붙여 가지고 넘겨 치울 수 있는 거라구요. 원리 말씀만 알면 어느 누가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잖아요? 영계가 지금 통일되어 들어가지요?
종교권이 75퍼센트예요. 지금 60억 인류 가운데 75퍼센트가 넘어요. 영계는 수천억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지상에 재림하는 거예요. 지상이 순식간에 언제 돌변할지 몰라요. 안 들으면 데려가 버려요. 병 주고 약주고 한다구요.
시시한 지상의 얘기는 하나님이 듣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뭐 이러고 저런 얘기 듣고 싶지 않아요, 누가 이러고 저러고 한다는 것. 선생님에게 충고니 권고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권고를 듣고 충고도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지금까지 그걸 다 끊고 나왔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내용을 확실히 선포했기 때문에 영계가 감탄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안내 밑에서 공개시켜서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상헌 씨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이 지도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동기가 선생님이에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이제 시정하라면 시정하고, 무엇을 전달하라면 전달하게 돼 있어요.
이제 영계 내용에 대해 대개 다 알잖아요? 더 이상 세밀히 할 필요 없는 것이지요. 얼마나 복잡해요? 세부적으로 하려면 세계의 역사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거 알 필요도 없는 것은 잘라 버리고, 3대에서부터 전통을 세워 나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4대가 없지요? 제4차 아담권 시대가 아니에요? 제1아담 실패, 제2아담 실패를 탕감복귀하여 정리해 가지고 비로소 부모님으로서의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 1대, 2대, 3대 축복가정을 설정해 놓은 거라구요.
만국의 만민들은 이제부터 대수가 달라져요. 조상을 결정해 나가야 된다구요. 형제가 왜 이렇게 많아요? 수많은 횡적으로 벌어진 것을 위에서부터 대수로 벌려 가지고, 하나님이 1대, 참부모가 2대, 3대 중심삼고 4대… 해 가지고 수천 대가 갈라져 나간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에서 갈라져 나간다구요. 같이 여기 있지만 같지 않아요. 같이 밥 못 먹어요, 앞으로. 수천 대가 달라진다구요. 자기 생각 가지고 갸윳갸웃 하고 대가리 젓던 녀석들은 전부 떨어져 나가요.
그래, 부모님을 닮아야 돼요. 알겠어요? 부모님 이상, 그냥 그대로 닮아야 돼요. 닮지 않으면 틀어져 나가요. 부모 앞에 3대 외에는 4대가 있을 수 없어요. 3대가 있어 가지고 4대, 5대가 있지요. 이제 입적이 벌어지지요? 입적하지요? 그 입적을 괜히 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3대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영원한 지옥의 형극을 면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사람들 이상이 되어야 돼요. 이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지나가 가지고 여러분의 후손에게 달릴 것들이에요. 3대권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아담의 아들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거기에 딴 어미 아비가 있을 수 없고, 딴 데데한 남편이고 무슨 삼촌이 있을 수 없어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은 전부 부정하고 그것으로써 해 가지고 몽땅 바치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찾으면 다 되는 거예요, 나라.
여기 미국 놈들은 미국 사람들을 찾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젠 다 가르쳐 줬어요. 또 가르쳐 준 대로 다 이루었어요. 이루었으니까 더 이상 가르쳐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이제는 승리적 결과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것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안 대해 줘요. 한국에 찾아가더라도 안 대해 줄지 몰라요.
뭐 아담국가, 해와국가? 장자국가? 장자국가면 장자 가운데 장자가 한 사람인가? 장자의 나라지요. 나라에는 2억7천만이 있어요. 그게 다 장자인가? 장자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 기준에서 그런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 국가권도 지옥 갈 사람들은 지옥 가고, 천태만상이 있으니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1대, 참부모는 2대, 여러분은 몇 대라구요?「3대입니다.」3대권인데 3대가 이렇게 많아요. 수천억이에요. 거기서 이제 입적하지요, 입적? 에덴동산에 입적하지요? 그래서 삼시대 뭐예요? 삼시대 입적 뭐예요? 삼시대?「사위기대!」사위기대?「대전환!」대전환?「통일 축복식입니다.」그 말 한마디가 총결론이에요. 빼놓지 않았어요.
앞으로 역사적으로 선생님이 한 일이 어쩌면 이렇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전부를 안 가운데서 이런 말씀도 세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무형실체세계 유형실체세계가 그렇고, 다 그렇지요? 영계도 그래요. 단계적으로 되어 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영형체·생명체·생령체시대가 있어요.
여기 자연도 그래요. 생명체와 마찬가지예요. 바다 밑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태양 빛이 안 들어가는 저 6천 미터 되는 데는 깜깜해요. 깜깜해서 그들은 불을 켜고 살아요. 이 흙덩이가 저나라의 별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높은 데 있는 별들이 비치는 것은 전부 항성이에요. 발광체예요. 지구의 몇백 배, 몇천 배 다 크다는 거예요. 지구는 반사체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반사체가 있고 발광체가 있어요. 여기 영계를 통해야 돼요. 자기 여편네가 갈라져서 영계에 가더라도 와서 같이 살아야 돼요. 이번에 오면서 설용수에 대한 얘기 들었어? 있었나?「없었습니다.」못 들었구만. 위로축복을 못 해준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육체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부부사랑도 육체를 중심삼고 60세만 되면 다 쇠퇴해요. 그것이 쇠퇴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마음적 기준이 앞서면 영원히 계속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창식!「예.」
심각해요. 마음이 몸보다도 강하면 그것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사랑하는 것이 여편네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자기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 4대예요, 4대.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다음엔 뭐예요? 왕 중심삼고, 할머니 중심삼고, 어머니 중심삼고, 자기 중심삼아서 4대 만이에요. 4대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4차 아담권시대가 살아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그게.
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다 간다구요. 자!
고향 찾아가는 길은 한 길이지 둘이 있을 수 없어
『……어느 날 나 스웨덴 보리가 조용히 기도하며 명상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매우 밝은 광채가 나타나 나를 빛 속으로 두둥실 태워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갑자기 광채는 사라지고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동시에 번개 소리와 더불어 고함소리, 신음소리, 알 수 없는 아우성이 들려왔다. ‘여기가 무얼 하는 곳인가?’ 하고 자세히 보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마치 산사태가 난 것처럼 큰 바위 밑에 끼여 있었다. 피투성이가 된 처참한 모습을 한 채 살려 달라는 고함소리를 듣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는 그것이 지옥이라는 사실을 금세 깨달았다. 광채는 바로 하나님이셨고, 하나님은 스웨덴에게 지옥을 보여 주시고 내가 그들을 구원하라고 요청하셨다고 생각하였다.』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르쳐 주고 특별한 혜택을 주고 은사를 줬으면, 은사를 지상 위에 공개시켜 가지고 하나님 대역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대역할 수 있는 것을 알고만 있으면, 이 말씀만 알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는 것만이 아니에요. 믿는 것만이 아니에요. 실천적 결과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일대에 3대를 넘어서야 돼요. 그것이 소원이지 딴 뭐 시시한 것이, 옆에 뭐 소원이 없어요. 고향 가는 사람은 고향 가서 뭘 할 것이냐? 나라를 찾아 가지고 자유가 있고 계획이 있는 거예요. 왔다갔다 마음대로 못 해요. 안 그래요?
고향 찾아가는 길 앞에 길이 둘이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활동적이에요? 청춘시대에 놀았으면 멋지게 놀고 살았으면 멋지게 살 수 있는데, 아니에요. 감옥 찾아가고 고향 찾아가는 그 길밖에 없기 때문에 지옥을 뚫고 산을 넘고 대양을 건너고 이래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고향 가는 도중에서 이것 저것 자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 길이에요. 목표가 둘일 수 없어요.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이 며느리 패들. 선생님이 데리고 가는 데는 자기가 열매 맺혀야 돼. 씨가 되지 않고 어떻게 열매 맺노? 자기 갈 길은 자기가 가야지.
그래, 짐승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요즘 동물에 대한 것을 ‘어떠냐?’ 하고 보고 있어요. ‘내셔널 지오그래피 소사이어티’라는 게 있잖아요. 그 동물의 세계를 세밀히 보고 있어요. 이야, 사람보다 나아요. 일단 자기가 부부가 돼서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 철칙이에요. 제3자를 절대 용허하지 않아요. 그리고 본능적으로 어떻게 둥지를 틀고 말이에요. 참 어떻게 새끼들도 수놈 새끼, 암놈 새끼, 암놈 새끼들도 쌍 맺는 것도 전부 다 훈련하더라구요. 암놈은 아래 있고 수놈은 올라가고 말이에요. 그거 어떻게 다 알아요? 젖 먹는 걸 어떻게 알아요? 전자와 같은 그런 주파가 있다는 거예요. 파장이 있다는 거예요.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디로 갈 것을 다 안다는 거예요. 타락해서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있으니 지옥이 돼 있지요. 타락 안 했으면 본능 본성적으로 갈 길을 다 알게 돼 있다구요. 양심이 기뻐하잖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기뻐하는 거예요.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통일교회를 떠나고 싶지 않아요. 다 그래서 반대받고도 나온 거예요. 별의별 나라가 반대하고, 감옥에 들어가 죽은 사람도 있어요. 그러한 탕감의 길 가운데 다 서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자기가 갈 길, 나라도 못 찾아 가지고 어떻게 자기 마음대로 하나요? 해방적 기반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제는 쉬겠다는 게 그거예요. 나라까지 다 만들었지요? 효율이, 무슨 나라라고?「천일국입니다.」천일국이 뭐라고?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전부 다 둘이지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지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주체와 대상 둘이 하나되는데, 무엇으로 하나되느냐? 사랑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 기반이 연결되는 거예요.
부모와 절대 하나됨으로 상속 자격자가 돼
그래, 천주통일이라는 말은 두 사람까지 다 들어가 있어요. 하늘나라의 지상과 수평 가운데 사람이 있으니 하늘(天) 아니에요, 그게? 천주라는 말, 천주평화라는 말은 두 사람까지 다 들어가 있다구요. ‘한 일(一)’ 자는 통일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천일국(天一國),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우리 이상인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뜻을 딱 알게 되면 그 절대적 가는 길은 한 길이에요. 원리의 길 외에는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이, 몸뚱이 하자는 대로 사는, 별의별 똥개 새끼들, 바람피우고 뭐 이런 사람들은 여기에 앞으로 못 들어오게 해요. 두고 보라구요. 문제가 커요. 그건 정비해야 돼요, 회개하고. 그래, 무사 통과시키지 않아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한 거라구요. 억천만세에 엇그러진 걸 바로잡기 위해서는, 거꾸로도 하고 별의별 별이 다 있었어요. 360도를 구형으로 보게 되면, 이렇게 놓는데도 360도, 이렇게 놓는데도 360도, 어디든지 다 통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자기들이 설 수 있는 해방의 자리가 그냥 그대로 공짜로 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부모와 하나되라는 거예요. 내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와 천년 만년간의 간격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가 이룬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하늘나라 가정의 효자요, 나라의 충신이요, 세계의 성인이요, 천주의 성자의 도리를 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하늘 앞에 기도해 봐요. 효자도 못 되어 가지고 제멋대로, 나라도 찾지 못해 가지고 제멋대로, 세계 성인도 못 되어 가지고 제멋대로 하려고 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가르친 것을 선생님이 얘기하지 않았어요? 3대 주체사상이 다 있잖아요, 주체사상? 주체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부모고, 하나님이 스승이고, 하나님이 주인인 그 아들딸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길을 가야 되게 돼 있어요. 그것이 정한 법이라구요. 거기에 그 가외 무엇이 있을 수 없어요. 그 길에 어긋나게 되면 여편네도, 나라도 잘라 버려야 돼요. 그 세계도 부정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나왔어요. 그러한 여편네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를 다 잘라 버리고 나왔어요. 나라까지 잘라 버리고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부모님이 그런 길을 나왔으면,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나와 가지고 3대가 되었으면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원리적이에요. 부모님과 같이 철석같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효율이 알겠나?「예.」효율이는 앞으로 자기 생각으로 언제든 뭘 해 가지고 비교하지 말라구.
자, 얼른 하고 끝내자. 지금 몇 시야? 사토 왔나?「지금 안 왔습니다만….」*마리나에 있어?「사토는 지금 지방에 가 있는데, 오늘 돌아옵니다.」이렇게 새로 선생님이 올 때는 모두 참석하도록 하라구! 훈독회에 말이야!「예. 알겠습니다.」주요한 간부들이 훈독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별개의 부대가 된다구.「알겠습니다.」선생님은 열심히 훈독회를 하는데, 누구든지 놀든가 하게 되면 큰일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남녀문제·형제차별·국가재산 약취가 문제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뻗쳤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을 도와드리지 못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여기 강사들에게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할 것이다. 여기의 강사들은 하나님의 속사정을 그대로 헤아리고 실천하는 분들이다.
하나님,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통일원리의 주인공 문선명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수한 원리강의를 했더라도 선생님이 말씀한 것에 걸리면 저나라에서 원리강의 못 해요. 원리강의 잘한다고 원리강의 시킬 수 없어요. 상헌 씨가 그거 얘기했잖아요? 강의하는 사람이 자기 죄 지은 명패 붙인 채로 가 가지고 강의하면서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잘못한 표적이 돼 있는데, 그것 가지고 했다가는 대번에 공산당의 무슨 재판? 인민재판 알아요? 그 모인 사람들이 재판해 버려요. ‘돼먹지 않은 것이 되어 가지고 푯말을 들어 가지고 부끄러운 줄 몰라, 이 자식아?’ 한다는 거예요. 슬쩍 넘어갈 수 없어요. 회개해야 돼요. 커버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제일 문제가 남녀문제예요. 그 다음엔 형제차별, 부모님 앞에 잘났다고 형제들끼리 차별하는 것이 죄예요. 형이 되어 가지고 잘났으면 못난 사람을 도와줘야 돼요. 인종차별이에요. 알겠어요? 형제예요.
그 다음 셋째 번이 뭐라구요? 부모님의 재산권을 ‘내가 많이 쓰겠다.’ 하면 국가재산 약취예요. ‘형님이 많이 받고 동생이 많이 쓰는데 왜 부모님이 이럽니까?’ 탕자의 비유도 있잖아요? 이 세 가지가 문제예요. 같이 살면서 한푼이라도 아껴 주고 그래야 돼요. 부모님이 벌어 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아껴 주고 그걸 보호하고, 자기 쓸 것을 절약해서 형제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나눠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수고한 그 사람들이 전통의 상속자가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연아, 큰 연아도 그걸 알아야 돼. 응?「예.」맏아들이라고 책임 못 해 가지고 맏아들 자리에 설 수 없어. 그러면 온 역사적 전체 가인세계를 갖다 세워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 돌아가려면 여기서 반드시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형님은 동생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선생님은 생애에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했어요, 자기 일족보다도.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 그렇게 살았다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 주고 양심을 커버해 가지고 슬쩍슬쩍 하지를 못해요. 양심적이에요. 아무리 하더라도 못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하더라도 잘못하게 되면 저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재까닥 걸려요. 나가서 단에서 가르치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통일원리 강사가 누구나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상에 살 때 밝히지 못한 것을…. 내가 어느 누구, 수많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감추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아요.
요전에 영계에서 하나님 앞에 이상헌 선생이니 식구들이 기도하기를 ‘이 사람은 오래 된 식구니 용서해 주십시오.’ 하니까, 그 최후의 결정은 뭐냐 하면 참부모님 앞에 허락 받고 오라는 거였어요. 알겠어요?「예.」안 돼요. 그건 하나님 마음대로 안 돼요. 영계에 간 식구들 마음대로 안 돼요.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선생님이 행치 않아 가지고 슬쩍 넘어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너희들 며느리들도 그걸 알아야 돼. 이제 전도 나가야 돼. 집을 떠나지? 집을 떠나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반 닦아 나가야 돼.
호랑이들도 2년 동안, 곰은 1년8개월 만에 틀림없이 쫓아내더라구요. 내가 그걸 연구하고 있어요. 그게 재미있어요. 새들은 낳아 가지고 6개월만 되면 쫓아내요. 6개월이 되면 어미를 따라오겠다고 하면 가만두나? 새끼가 다섯 마리만 있으면 어미 아비가 굶어죽는다는 얘기 아니에요? 6개월만 되게 된다면 쫓아내요. 막 쪼아 버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어드래요? 대가리 큰 것들 안고 먹여 주고 다 이랬는데, 가만 둬둬야 되겠나, 쫓아 버려야 되겠나? 양창식!「내보내야 됩니다.」안 나가겠다면 대가리를 까서라도 내보내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런 거예요. 그런 거예요.
여기 미국으로 보게 되면 18세만 되면 자립하라고 내쫓지요? 그게 훈련이에요. 미국 사람들은 아버지가 돈 5백 달러를 줬으면 빌려 주지, 안 주잖아요? 천 달러만 주더라도 그거 벌어 대라고 그래요. 그런 것 알아요, 몰라요? 이것들은 선생님에게 무턱대고 다…. 그건 불쌍하니까 그런 거예요, 불쌍하니까. 불쌍한 것을 해방해 주기 위해서 자기 울타리를 해방하라고 내가 도와주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가요. 법이 생긴다구요, 법이. 헌법이 생길 때가 온다구요.
자기는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 투입해야 돼
헌법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이에요? 첫째가 혈통이고, 그 다음엔 형제지애예요. 차별이 있을 수 없어요. 그 다음엔 뭐예요? 부모님 가정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국가재산 약취 아니에요? 세계 국가 앞에 자기는 굶어죽으면서라도 남기고 가야 돼요. 자기는 손해보고 그래야 돼요. 국가는 세계 앞에, 세계를 위해서 남기고 가야 돼요. 대한민국도 굶어죽더라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이번에 황선조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어 놓은 모든 것을 해 가지고, 일년에 130억, 한 150억 수입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걸 자기 마음대로 썼어요.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하는 것인데 말이에요. 선생님의 땅세를 받고 공관들 세를 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쓰고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피땀을 흘려서라도 자체의 이익을 중심삼고 헌금해 가지고 대한민국을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가는 그 민족은 망해 버려요. 퇴화해 버리는 거예요, 퇴화. 그 훈련을 시켜야 된다구요.
본래는 통일산업을 만들고 모든 회사를 만든 것이 세계를 돕기 위한 것이지 한국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땅들 팔아 가지고 쓸 생각 하고 있더라구요. ‘아, 이거 팔아 가지고 뭘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이놈의 자식, 그건 이렇게 해!’ 그랬지만 말이에요. 자기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하라고 하는지 모르지요. 생각을 자기 중심삼고 하고 있어요.
양창식도 그렇게 생각하지? 선생님은 어려운데, 세계적인 후원을 하고 세계 판도를 위해 염려하는데, 한푼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자기 필요하다고 대가리를 흔들고 다 그러잖아? 그래, 안 그래? 어드래? 돕겠다고 해, 도움 받겠다고 해? 펀드레이징하고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개척하던 시대와 똑같은 역사를 거쳐가야 돼요.
나는 맨손 들고 왔어요, 여기에. 일년 반 이내에 활동할 기지가 없으면 이민국에 문제돼요. 문제되기 전에 전부 다 돌려 버렸어요. 밥 먹고 뭐 놀고 잘 시간이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기반을 닦은 거예요. 전통이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지금 미국에서 공장을 세우고, 크리스천 버나드 같은 것은 현진이가 맡아서 하지만, 그것이 자기들 먹고 살라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초국가적으로 세계를 도우라는 거예요. 자기들 살라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한푼이라도 세계화를 위해 투입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돈이 있으면 모아 가지고 자기들이 쓰는 것보다도 절약 절약해 가지고, 선생님 이상 절약해 가지고 세계 교회를 돕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가만 보니까 자기들 중심삼고 꿍꿍이속 가지고 해먹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보고도 안 해 가지고. 그거 정리해 버려야 돼요, 앞으로.
내가 언제든 팔아 버릴 수 있어요. 팔아 긁어 모아 가지고 세계 유엔에 맡겨 일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체가 유엔에서 강연회 할 때 총생축헌납물 했나요, 안 했나요?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그것 안 하면 안 돼요. 한국을 위한 세계가 아니에요. 미국을 위한 세계가 아니에요. 유엔을 넘어서기 위한 세계관을 중심삼고 총생축헌납을 한 거예요. 내가 쓸 생각도 안 해요. 세계를 돕겠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부모의 입장의 전통을 세워 나온 선생님
이번에도 그래요. 우루과이, 파라과이에 땅 사는 것에 대해 주동문보고 공문 내라고, 세계를 위해 유엔과 미국 정부의 보호 밑에서 이런 일을 할 테니까 반대해 가지고 장래에 나라가 어려운 입장에 서지 말라고, 부디 협조하라고 공문 하나 내달라고 그랬어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걸 내가 팔아서 이익 남겨 가지고 돈 한푼 갖다가 한국을 살리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을 먹이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여러분은 먹고 살아요. 굶어죽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구해 주겠다고 생각해요. 그게 하늘의 마음이에요. 그게 선생님의 틀린 마음이에요, 맞는 마음이에요?「맞는 마음입니다.」맞는 마음이에요. 영원히 맞는 마음이에요. 여러분도 그 전통을 따라가야 돼요. 한푼이라도 사치하고 그러지 않아요.
나 여기 차 타고 다니는 것을 원치 않아요. 비행기도 원치 않아요. 팔아먹고 싶어요. 사탄세계에 위신을 세워야 하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러지. 그걸 자랑하지 않아요.
너희들도 그래. 아들딸도 뭐 있으면 자기들 중심삼고…. 어머니도 그래. 그런 사상이 결여돼 있어. 한푼이라도 아껴 가지고 세계를 위해야 된다구. 아들딸이 공장이라든가 회사의 사장이 되었으면 아들딸보고 자기들 중심삼고 뭘 해달라고 하지 말라는 거야. 한푼이라도 거둬다가 세계를 위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겠다고 해야 된다구. 먹고 사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돼. 아프리카라든가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예금해 가지고 그 세계에 주겠다고 이런 준비를 해야 하나님이 도와주지, 그렇지 않으면 빼앗아 가. 다 빼앗아 간다구.
그것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늘이 선생님을 보호하는 거예요. 여러 가지 별의별 수욕을 다 당하고 별의별 어려운 자리를 다 겪으면서 없어진다고 하고 망한다고 했지만 나 안 망했어요. 자기 멋대로 하면 다 망해 버려요. 어느 자리에 고꾸라질지 몰라요. 사탄이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여기 증언한 사람은 사탄의 반대 받은 걸 아누만,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고생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전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지, 개인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혜택권 내에서 자기가 구원을 받아야 할 텐데, 자기 증언하는 것이, 분하고, 원통해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 자기를 중심삼고 해서는 안 돼요. 세계를 넘어선 자리에서 염려하라는 거지요. ‘우리는 개인을 염려하는데 세계를 염려하는 선생님은 얼마나 수고한지 모른다. 그 수고한 선생님 앞에 체면도 못 세울 것, 백 번 죽어 마땅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얘기하지 않아요, 가만 보면. 그렇지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취하던 그 입장을 중심삼고 선생님 앞에 부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틀린 거예요. 뒤집어 박아야 돼요. 자, 그거 얼른 끝내자.
『……늦었지만 스웨덴 보리도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을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에는 영계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이 없었기 때문에 영계의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이론적 기반이 저를 반듯하게 세우게 하였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님, 부족한 소자도 부모님으로 모시며 소망을 가지고…』
저런 사람들이 참부모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참부모라고 믿어요? 아나요, 믿나요?「믿습니다.」알아요, 믿어요?「알고 믿습니다.」알면 실천해야 돼요. 실천해야 된다구요. 저나라 영계에 가 가지고 선배들이 강의하고 믿고 가는 걸 여러분이 실천해야 돼요. 대가리, 공부한 그게 원수예요. 건망증은 노망의 재료예요. 잡된 생각이 남아 가지고 정신을 혼란하게 만들어 놓아요. 한 길밖에 없어요.
3대권의 책임이 중하지요?「예.」그래, 부모님은 그렇게 그 전통을 세우려고, 부모의 입장의 전통을 세우려고 나왔어요. 선생님만이 그랬어요. 어머니는 지금까지 고개를 못 넘었어요. 내가 세워 줘 가지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자!
『소망을 가지고 통일원리를 열심히 연구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영적 경험을 통일원리와 조화시켜 이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스웨덴 보리는 인류의 어버이의 가르침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뵈올 그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 10월 3일 스웨덴 보리』
「계속할까요, 아버님?」그거 얼마나 남아 있어? 많지?「예. 많지요.」끝내자. 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스웨덴 보리 그 다음부터 하자. (양창식 회장 기도)
3대권은 타락권 내에 서면 안 된다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이 3대예요.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은 싸워서 정리했기 때문에 3차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4차 아담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전부 모여 가지고 새로운 승리적 해방권 내에 들어서는 거예요. 3대권이에요. 3대권은 타락권 내에 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축복은 3대권에 가입되는 거라구요.
이제 새로운 핏줄이 문제예요, 핏줄. 핏줄과 형제지애, 그 다음엔 공금 약취예요. 이번 왕권 수립 때 6대 조건이에요. 3대 조건은 혈통, 그 다음엔 뭐예요? 인종차별, 형제차별을 하지 말라는 것이고, 그 다음엔 뭐예요? 국가재산 약취 금지예요. 부모님이 힘들여 정성들인 것을 헐지 말라는 거예요. 밟아치우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아이 엠 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가 벌어져서 통일산업이니 무엇이니 나 혼자 지금까지 수습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꿈에도 생각하는 녀석들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거 팔아치우지 왜 두느냐?’ 그래요. 귀찮다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산업부흥을 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한 것이 없어지면 무엇 가지고 할 거예요? 선생님이 손댄 것은 지극히 나라의 국보급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인데, 그걸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그걸 그렇게 만든 녀석들은 앞으로 그 일족이 다 걸려 들어가요. 통일산업에 있어 가지고 약취해 간 사람은 샅샅이 드러내 가지고 재정비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교회를 중심삼고 책임 못 해 가지고 교회에 보태지 못한 기생충들은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얘기한 것이 그거라구요. 한국에 모였을 때 얘기했지요? 40대, 60대 이번에 얘기했지요?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이제부터 새로이 교육해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이제 천일국이 됐잖아요? 새로이 이제부터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재편성해야 된다구요. 옛날 시시한 너저분한, 구더기가 파먹던 그런 흠 자리를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제4차 아담, 하나님의 전통을 깨끗이 이어받아 가지고 새 천지를 창건할 수 있는, 아담 대신, 선생님이 염려하던,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건국 못 한 것을 대신 건국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부활적인 환경을 중심삼고 청소년으로부터 장년으로부터 노년시대에 천국에 갈 수 있는 전통을 남기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자기 일족에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금의환향(錦衣還鄕)하게 되면 자기 고향에 돌아온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이제는 세상을 염려하지 않아도, 자기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염려하지 않는 세상의 주인을 배치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전부 손대고 나온 거예요. 정치, 경제, 문화면에 손대 가지고 세상이 무너지고 다 깨져 나가더라도 나는 나대로 수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온 거라구요.
뿌리가 되는 아버님을 따라가야 돼
현진이는 그런 아버지가 해 나온 전통을 세울 것을 생각해야지, 자기 멋대로 하지 말라는 거야. 용서 안 해. 자기들 마음대로 아버님이 따라가지 않아, 자기 말 듣고. 알겠나? 그 여편네들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남편들이 잘못하면 시정해야 할 책임이 있어. 알겠어? 알겠나?
형진! 이 녀석은 중국 사람 되고 싶은 모양이야, 중국 놈. (웃으심) 중국 놈 되기 전에 천국 사람이 되어야지. 천일국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야. 아버지보다도 무슨 자기 선생이 더 귀한 줄 알고 있어. 아버지가 뭘 하는지 아나? 사상이 무엇이고, 자기 갈 길에 가르침이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잖아?
그래 가지고 세상 것을 공부한 그것이 제일인 줄 알고, 아버지는 뒷전에 놓고 말이야, 자기가 제일이라고 와서 자랑하느라고…. 내가 잘 들어 준다고 해서 그것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야. 뿌리가 되어야 돼, 뿌리가. 칡뿌리가 뻗더라도 뿌리는 십리 앞에, 저 뒤에 있다는 거야. 알겠어? 어디 가든지 자기가 칡뿌리같이 가더라도 뿌리를 잊어서는 안 돼. 언제든지 뿌리가 있어야 살지, 뿌리가 없으면 죽어. 닻을 걸어 가지고 배에 맨 것과 마찬가지라구. 태풍이 불더라도 닻이 깨지고 닻줄이 끊어지면 깨지는 것과 마찬가지야. 어디 가서 파손될지 몰라. 마찬가지라는 거야.
여러분도 그래요. 이 혼란 된 세상에 있어서 자기가 뿌리를 박고 있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걱정 안 하지요, 선생님 믿고? 걱정하나요? 뉴욕이 다 당하더라도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나?’ 해서 선생님 생각을 따라가려고 그러지요. 미국이 야단해 가지고 애국하자고 깃발 들고 다 그래도, 그 깃발 가지고 뭘 해요? 그 패끼리 싸워요. 형제끼리 싸운다구요. 알겠어요? 야당 여당, 민주당 공화당이 싸워요. 깨져 나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있어요?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이번에 미국이 이렇게 됐는데, 한국도 대통령이 문제가 벌어지더라구요. 일본도 그래요. 전세계가 그래요. 어느 누구 주권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자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자신 있는 건 나밖에 없다구요. 그래 보여요, 안 그래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공포하고 나선 거예요.
이번에 그래서 제주도에 불러내 가지고 통일사상과 승공이론 재무장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돼요. ‘너 인본주의자야? 공산주의자야?’ 해서 인본주의자면 인본주의자 사탄을 알라는 거지요. 타락한 행동,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육체파들, 공산주의, 전부 다 일련의 사탄세계예요. 거기에 방망이로 쳐 버리는 것이 레버런 문 아니에요?
그래, 호모, 레즈비언들이, 프리 섹스 패들이 나를 원수시하잖아요? 공산당이 원수시하지요? 육체파들도 원수시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지금까지 종교도 원수시했는데, 다 친구 만들어 가지고 종교가 지금 선생님과 엉클어져 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그건 다 껍데기가 벗겨져 가지고 뿌리까지 드러났을 거예요. 뿌리, 껍데기가 다 벗겨지면 죽어요.
뿌리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슬렘까지…. 지금까지 그런 거예요. 제일 문제가 모슬렘이라는 거예요. 지금 문제가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요전에 패러컨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권고를 똑똑히 했어요. 밀리언 패밀리 마치(백만가정대행진) 할 때 우리가 안 도와줬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못 한다구요. 싸움판이 벌어졌을 거라구요. 칼침을 놓고 원수시할 텐데 말이에요.
다 공적인 면에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사랑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면에서 우리가 안 해줬으면 뻥했을 것 아니에요? 그 얘기도 내가 안 하고 있어요. 자기들은 알지요. 간부들은 알지요.
그거 양창식이 똑똑히 얘기해. 똑똑히 얘기하라구.「지난번에도 아버님께 참 감사하다고 그랬습니다.」감사 암만 해도 그것 가지고 되나? 갈 길이 그릇되기 때문에 목적하는 좋은 안식처를 소개하기 위한 그 자리에 가는 도중에서 돌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잖아요? 미국 원수의 나라와 종교를 수습한 거예요. 제2이스라엘 종교권을 수습하는 왕초고 나라를 수습하는 왕초의 자리가 다 됐어요. 이 둘만 합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시 행정부, 부시 가정이 신세를 지고도, 부시 아비가 신세를 지고 신세 갚을 줄 몰라요. 언제나 통일교회가 이용당할 줄 알고 말이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2세가 관여해서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
선생님은 이제 고향을 가든가 어디를 가든가 여기를 떠나는 거예요. 떠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1994년인가 96년에 미국 떠난다고 발표했지요? 몇 년이야?「1994년입니다.」그래, 알기는 알구만. 94년에 얘기해 줬는데 모르고 있어요.
양창식, 주동문하고 곽정환, 셋이 합해 가지고…. 현진이를 워싱턴에 가 있으라고 했어. 회의를 하면서 정리할 것은 이제 의논해서 정리하라고 보낸 거야. 주동문한테 맡기지 않고, 자기에게 맡기지 않고, 곽 회장한테 맡기지 않아. 이걸 제2세가 관여해서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가 또 생겨요. 알겠어?
선생님이 여기 떠나더라도 누가 해결하느냐 하면 곽정환이 마음대로 해도 문제되고, 주동문이 마음대로 해도 문제되고, 양창식이 마음대로 해도 문제가 돼요. 그러나 현진이 가 있으면 문제가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가정과 이별하고 이스트 가든과 이별한다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현진이도 그걸 알아야 돼.「예.」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 그걸 묶어 주려고 그런 거야. 내가 길을 떠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7월달 중심삼아 가지고 인사조치 한 거야.
그러니 자기들이 아무리 어리더라도 의논해야 돼. 현진이 대신 형진이가 가 있더라도 보고하고 의논하고 다 그렇게 나가야 질서가 잡혀요. 대가리가 크고 자기 학력주의, 실력을 중심해서 현재 책임자라고 미국 애들 책임 부서에 있으면서 누구 말 안 듣겠다고 하면 그거 다 깨뜨려 버려야 돼요. 미국 애들이 그렇잖아요? ‘뭐 한국 사람이 무얼 필요하고 일본 사람이 무얼 필요해?’ 하잖아요? 지금까지 그게 문제예요.
임자가 잘했으면 여기 선교사들이 많이 와 있을 거야. 다 뻥해 놓지 않았어? 교회를 중심삼고, 한 사람이 열두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묶으려고 했던 것을 다 헤쳐 놓지 않았어? 양창식!「예.」목사들 묶으라고 하지 않았어? 안 그래? 자기들이 묶으라구. 죽기살기 해서 묶으라구. 내 책임 다 했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았어, 전부 다? 자기들 멋대로 해 가 가지고. 그게 어려움이야, 그 어려움이야.
이제 미국을 향해서 기도할 때가 지나갔어요. 태평양시대로 왔어요. 알겠어요? 태평양, 하와이시대예요. 하와이도 일본하고 미국한테 맡겼어요. 그렇지요? 자기가 여기 장(長)으로 있지만 말이야, 하와이 책임은 누가 졌는지 알아? 무슨 중이? 무슨 백중?「구백중입니다.」구백중! 하와이 책임은 구백중이 졌어. 양창식이 아니라구. 꼭대기보다도 구백중이 앞질러 가지고 있는 거야. 동서, 가미야마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을 양분했어요. 유정옥이가 일본도 책임지지만 그 순은 하와이예요. 미국도 그래요. 하와이를 도와야 돼요.
일본에 져야 되겠나, 안 져야 되겠나? 암만 이기려고 해도 안 돼요. 하와이는 일본 사람이 앞장서게 돼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아시아인이 80퍼센트 아니에요? 그래서 거기에 중·고등학교를 세우기 위한…. 효율이!「예.」이번에 알아봤나?「예. 메일을 일단 받았습니다.」얼른 하고 그거 빨리 하라고 그래야 된다구.
강연회 일정에 관한 대화
어머니 강연회는 언제 끝나나?「12월 2일날 워싱턴에서 끝납니다.」어머니가 강연회 출발하게 된다면 말이야, 여기서 시작하나, 어디로 가나?「브리지포트에서 월요일 날 시작합니다.」월요일 날 시작하게 되면 선생님은 어디 갈지 몰라요. 축승회를 어디서 할지 몰라요. 어디 가야 되겠나? 하와이 가서 해야 되겠나, 일본 가야 되겠나, 한국 가야 되겠나? 아, 물어 보잖아? 이스트 가든에서 해야 되겠나, 하와이 가야 되겠나, 한국 가야 되겠나, 일본 가야 되겠나?
브리지포트 그 다음엔 어디야?「그 다음날 뉴저지로 갑니다.」뉴와크 아니야, 뉴와크?「예. 뉴와크입니다.」뉴와크 다음엔 텍사스 아니야?「예.」그 다음엔 서쪽으로 가잖아?「예. 서쪽은 세 군데입니다.」서로 가는데 서쪽 가까운 데 가는 것이 좋지. 거기에 가 있으면 얼마나 좋아? 어머니가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강의하고 다 하는데 말이야, 그런데 여기에 있는 것이 좋겠나, 하와이에 있는 것이 좋겠나? 아, 물어 보잖아?
「그 다음 다음날에 또 오십니다, 아버님. 워싱턴하고 뉴욕에요.」그건 마지막이지.「예. 그러니까요.」출발했으니까 끝에야 돌아오는 것이 사실이지. 그래서 내가 오늘도 벌써 세 시에 일어나 가지고 어머니가 읽을 원고를 검증했어. 번역이 잘 됐더라구. 페이지가 많이 늘어났더구만. 한 10분 더 늘어났지?
그 다음엔 12월 16일?「15일이 시카고입니다.」시카고는 뭐 선생님이 참석 안 해도 되지. 시카고는 씩씩해 가지고 하는데, 자기들끼리 씩씩거리고 하지, 왜 나보고 북 쳐 달라고 그래? 나발 불고 북 쳐 달라는 것 아니야? 주인이 누구야? 시카고가 주인이야, 선생님이 주인이야?
그러니까 자기들이 주인인데 북을 쳐 달라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도와 달라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도와줘야 되겠나, 북 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선생님을 도와줘야 되겠나? 그거 생각중이에요. 뭐 가서 얘기하라면 오죽 좋겠나? 한두 시간 얘기할 줄 모르는 사람도 아니잖아요? 일생동안 말해 먹고 사는 사람이니 얼마나 좋겠나? 가면 환영하고 박수 받고 말이에요, 어른 대접받고. 그런 것이 이젠 싫어요.
가정이 문제예요, 가정. 가정이 문제라구요. 그걸 염려하고 늙어 죽도록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굴러다니고 말이에요. 돈벌이하러 가는 거예요, 뭘 하러 가는 거예요? 어머님 강연을 연장해 가지고 아홉 번째 하면 되잖아? 나도 아홉 번째 하지 않았어? 종씨까지 열 번 채우고 왔어요, 종친회까지. 알겠어요? 문 씨, 한 씨 종친회를 제주도에서부터 했으니, 여기서 그걸 전부 그대로 하라구요.
밥 안 가져오나? 너 오늘 워싱턴 갈래?「예.」어머니 강연 끝난 다음에 가라구.
브리지포트 대학 어머니 강연 때 내가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아버님이 오시면 물론 좋지요.」아버님이 오시면 아버님이 얘기해 주는 걸 좋아하잖아?「예.」어머니가 가면 내가 못 가.
(식사하시면서 말씀하심) 저기 왔던 사람들 밥 먹겠으면 밥 먹고 가라고 그래.「예.」「아버님, 이 사람들이 이번에 43개국에 열 명씩 올렸지 않습니까? 평화대사요.」그래, 왔나? 여섯 사람이야?「열 명입니다.」그 430명 가운데 뽑았어?「예.」그 사람들이 평화대사라고 그런가? 딴 목적 때문에 다 보낸 거야, 그거.「예.」
「이번에 저희들이 ‘여성과 가정’이라는 섹션을 하나 만들었는데요, 이번에 어머님 말씀 대회를 맞춰서 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데, 어머님 칼럼 난을 만들었는데 처음에 나간 것은 97년도에 서울에서 가지신 참가정 실천대회 그 말씀을 이렇게 해서, 말씀 내용이 기니까 한 네 번에 걸쳐서 이렇게 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어머님 말씀이 그렇게 나오게 됐어요.」
요즘에는 무슨 고기가 잡히나 물어 봐라, 효율이!「샌드후크에서 한 시간쯤 나가면 블랙 피시(black fish)가 좀 잡힌답니다.」그래? 샌드후크에?「예.」오늘 날이 좋은가?「예. 오늘은 날이 참 좋습니다.」블랙 피시는 정신 차려야 잡아. 물게 되면 떼여 버려.
초종교·초국가·초왕고 대회로서 준비를 해야
(브리지포트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 이번 대회 주류사상이 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국 미국대회예요. 그러면 교회 목사들이 주가 되어야 돼요. 초종교·초국가·초왕고예요. 학생들을 위주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명년 4월 27일에 축복을 준비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 대회 하잖아요? 그건 그때 축복하기 위한 준비라구요. 거기에 맞춰야 된다구요.
브리지포트대학 교수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아이비리그 교수들 전체, 동창생들이 있고, 그 다음엔 목사들 전체를 연결시키고, 그 다음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도 있잖아요? 평화대사, 이 패들을 연결시키는 그런 대회가 되어야 돼요.
그 제목을 어떻게 해설하겠나?「예. 제목 그대로입니다.」그러니까 목사들이 앞장서야 돼요, 목사들이.「예. 성직자들이 많이 옵니다.」일본과 한국에서 한 것이 뭐이게?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것이 종교권을 위주로 먼저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야 설명이 되지, 학교 교직원을 중심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초종교·초국가·초왕고예요. 초예요, 초. 유엔 꼭대기 위에, 나라 꼭대기 위에, 종교 꼭대기 위에 하나의 지파를 세울 수 있는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브리지포트 학교의 발전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코네티컷 주 대회로 하는 거니까요, 장소는….」아이비리그 대학들 중심삼아 가지고 졸업 동창회를 움직일 것을 생각해야 돼, 동창회. 그들이 사회에 악을 조성하고 다 그렇잖아?
이번 축복 때 14만4천 명, 교직자들하고 청소년까지 합해 가지고 14만4천, 둘 다 해서 28만8천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미국이 산다구요. 동창생들을 움직여야 돼요, 동창. 아이비리그 동창회가 주도를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앞으로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반이에요. 하버드면 하버드 동창회, 예일이면 예일 동창회, 아이비리그 동창회 가운데 어디든지 하나 동창회를 연결시키면 그걸 중심삼고 전체 아이비리그 대학권 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예요. 정부를 끌어들일 수 있다구요.
맨 처음에 왜 브리지포트를 했어?「원고를 영어로 바꿔서 하시니까 처음에 마음이 부담 안 되시는 곳에서 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마음 부담될 게 뭐 있나? 어머니가 지금까지 한 번 했나, 영어를? 나보다 걱정 안 하던데.「어머님은 워낙 잘 하시니까.」시작하는데 나는 걱정해도 어머니는 태평하더라구.
브리지포트 대학은 말이에요, 종교권이 언제든지 들락날락 화합할 수 있다는 이것을 표제로 강조해요. 브리지포트 대학교는 종교권, 유대교든 무슨 종교든지 환영할 수 있는 좋은 무대이기 때문에 먼저 시작했다는 것을 발표하는 게 좋아요. 초종교예요. 그래, 초국가, 국가적 대표자들, 세계적으로 명문대학들과 연결시켜서 유엔까지도 대표적으로 연결시키고, 엔 지 오(NGO)를 중심삼고 미국과 유엔까지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이 운동이 천일국의 책임이요, 천일국의 이념이니만큼, 미국에서 첫번 출발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한다고 발표하는 게 좋아요. 알겠어요?「예.」
종교를 개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브리지포트, 정치적인 이념의 대표적인 사람들과 관계 맺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곳이 브리지포트, 유엔과 관계 맺는 곳이 브리지포트라는 거예요. 유엔대학도 만들고 다 그렇잖아요?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브리지포트에서 천주평화통일국 미국대회를 출발한다, 그래야 위신이 서는 거예요. 그 한마디를 집어넣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종교인들에게도 당당하고, 정치가 누구든지 불러올 수 있고, 다 그래요. 유엔 기구의 의장들도 불러올 수 있어요. 서문에 그렇게 집어넣어요. 그래야 위신이 서요.
마셜 아일랜드 대통령 방문과 관련한 대화
「지난 월요일 날 마셜 아일랜드 대통령 내외분하고요, 또 외무부 장관, 유엔 대사 공식 일행이 미국 부통령하고 외교담당 공식 초청으로 와 가지고 워싱턴 일 보고 대학에 와서 자고….」누가? 마셜 아일랜드?「예. 그래 가지고 그 딸이 입학을 했습니다.」대통령이 노트 대통령이야?「예.」여기 왔더랬나?「예. 대학에 와서 기숙사하고 강의실을 다 보고요, 거기서 저희들도….」
만날 때는 선생님이 하와이에, 마셜 아일랜드 섬나라에 중·고등학교를 여기와 연결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한마디할 걸 그랬구만. 그런 얘기는 못 했지?「얘기를, 설명을 충분히 했습니다. 또 그분들이 처음에 관심을 가졌고요, 대학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고, 또 자기 나라는 양쪽으로 보면 바다인데 이 대학 앞에 좋은 바다가 있는 줄 몰랐다고 하면서….」하와이에 중·고등학교 만든다는 것을 얘기해 주면 좋았을 텐데.
「아버님, 조가 닐 살로넨하고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아니, 노트 대통령이 왔을 때….「그 얘기를 했습니다.」했어?「예.」
내가 중·고등학교 하나 세워 준다고 했는데, 안 세워 준다고 자기들이 선생님이 왜 그러냐 하고…. 주면 다 날려 버려요.「그것을 확대하셔 가지고 큰 규모로 하신다는 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효율이가 노트 대통령을 만나고 다 그랬잖아? 전화도 한번 해줘요.「예.」이번에 선생님이 거기 들를 텐데 한번 오라고 말이야.
「지금 평화대사 교육이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곽 회장님도 다녀오시고, 댄 존슨도 아버님, 한국에 계시는 동안에 평화대사 교육을 아주 뭐…. 테러 사건 이후 모슬렘과 기독교의 화해, 이건 아버님께서 대표적이시지요. 그래 가지고 모슬렘 쪽에서 얼마나 고마워하고 감사하는지요, 이런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서요.」평화대사들은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중심삼아 짝자꿍이 되어야 돼. 좋은 기회야.
「아버님, 보고를 드릴까요?」보고? 내가 지금 시간이 없다구. 몇 시야?「여덟 시 반입니다.」여덟 시 반? 아침부터 내가 시간이 안 된다구. 이제 한국에 가 살지 모르고, 일본과 한국, 중국에 가서 살지 몰라요. 홍콩에다 우리 <워싱턴 타임스> 지국을 만들어 가지고 영국 코몬웰스(영연방)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 중동과 관계를 맺었거든. 이 코몬웰스까지 관계 맺고, 홍콩에 신문사 지국을 만들어 가지고 관계 맺으려고 생각하는데, 거기 해 놓으면 앞으로 3국, 일본과 중국과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구요. (마이클 젠킨스 미국 회장의 보고)
천주평화통일국 대회를 전세계적으로 해야 한다
금년에는 앞으로 각주를 돌아다니면서 여러분이 강연해야 돼요. 전국적으로 50개 주 교파라든가 주와 교회와 연합해서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저 밑창까지.「어머님 연설문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그래, 다 해야 된다구요. 전세계적이에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국 미국대회, 불란서대회, 영국대회, 이렇게 193개국 대회를 해야 돼요. 그래서 평화대사를 설정하라는 거예요. 싸움하는 세상에서 싸움을 말릴 수 있으려면 교육해야 된다 이거예요. (보고 계속)
우리 대사는 말이에요, 초종교·초국가·초유엔이에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대사로 생각해야 돼요. 그걸 교육해야 돼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초종교·초국가·초유엔 입장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국가라구요. 그런 개념을 집어넣어야 돼요.
그래, 일할 때가 왔다구요. 쉬지 말고 들썩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잡은 거예요. ‘가정’과 ‘나’라는 거지요. ‘나’의 의식이 없잖아요? 시간 관계상 선생님이 스피치(강연) 한 것을 묶어 가지고 원고를 만들지 않았어?「예.」‘나’라는 것이 가정과 나라에 제일 중심이라구요.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정말 그때 참 명쾌하게 다시 한 번 보셨는데요, 미니스터가 상당히 강력한 발언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 내부에서 일부는 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예수가 그렇게 가야 된다, 그러셨다는 말이에요. 저도 사실 놀랐습니다. 아버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그런데 그게 그대로 전세계에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무슬림 세계에서 정말 레버런 문이야말로 무슬림 세계까지 이 미국 한복판에서 품어 주신 입장이 돼 가지고 많은 메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마이클 젠킨스 회장 보고 계속)
*이럴 때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 우리가 전세계에 영향을 미쳐서 돌려놓아야 된다구. 그러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 말씀, 말씀밖에 없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그걸 전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이번 명년 2월 달에 다 끝내는 거예요. 2월에는 판타날에 가잖아?「예.」2월, 3월, 4월, 5월, 4개월 동안에 끝내야 된다구요. 빨리 서둘러야 돼요. 우물우물 하면 안 된다구요. 내가 그래서 곽정환한테 빨리 서두르라고 한 거라구요.「예.」
영계를 소개하고 영계를 동원하기 때문에 지상이 앞으로 피해갈 도리가 없어요. 안 따라갈 수가 없다구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강력하게 냅다 밀라구요. 뭐 여기 부시 대통령 행정부 하면…. 그거 암만 그래야 해결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저 우리 나갈 길을 가는 거예요. 너무 관계 맺으려고 하지 말라구요. 교육해 가면 자연히 관계 맺어요. 바빠할 필요 없다구요.
이번에 영계가 한 것을 보라구요. 영계가 저렇게 선생님의 지시에 하나님의 허락을 맡아서 동원해 가지고 교육해서 초종교적인 4대 성인을 중심삼은 종교계를 만들기 위해서 축복해 줘서 지상에 배치해야 된다구요. 여기 예수면 예수의 기독교 전체, 구교 신교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배치해 가지고 하나로 나가게 하고, 유교든가 불교든가 회회교도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재림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하나의 주류가 생길 거라구요.
암만 자기들이 했댔자 기도해 보면 별것 없다구요. ‘통일교회를 따라가라. 레버런 문 따라가라.’ 그렇게 가르쳐 줄 수밖에 없다구요. 그게 필요해요. 종단장들이 그런 계시를 받아 가지고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3천년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공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신문에 내고 자꾸 공개하는 거예요.
언론을 통해 영계를 공개하라
이번에 <세계일보>에 냈으니까 공개사항이에요. 세계적으로 안 퍼질 수 없다구요. 자꾸 계속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세계일보>를 참조해 가지고 얼마든지 인용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도 얼마든지 인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 지금 미국이 종교 분립을 해 가지고 공산당을 반대하는 그러는 것이 다 한국에서 나왔으니까 그래요. 통일교회는 한국이 본고장이니까 한국에서 나오는 게 원칙이에요. 미국이 제2기지지 제1기지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미국도 통일교회 사실을 따라가라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도 따라가는 게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그 준비라구요. 알겠어요?
방송국하고 관계하는 인맥들 해 가지고 매일 한 시간씩 발표할 것을 생각해야 할지 몰라요. 다 해놓고 그냥 왜 둬둬요? 가정문제에 대한 것을 <세계일보>가 잘 써야 돼요.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봐요. 영국이니 뭐니 선진국이 반대할 여지가 없다구요. 통일교회가 영국이 아니고 불란서가 아니고 독일이 아니고 이태리가 아니고 소련이 아니고 미국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에서 발표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니까 세계를 따라가라 이거예요.
이것이 만약에 미국 신문사,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스>가 선취권으로 내놓으면 영원히 그걸 인용하기 위해서는 돈 주고 인용해야 된다구요. 저작권을 빼앗겨 버려요. 주 사장은 그런 생각도 안 해요. 그래서 내가 행동해서 해버린 거예요. 공개사항은 한국의 신문사가 했으니까 신문사의 이걸 인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전달해 가지고 인용하지 않으면 저작권법에 걸리는 거라구요.
뭐 <세계일보> 안 하겠다고 못 해요. 이번에 안 하겠다는 그런 패들 다 집어치우고 설용수하고 이동한이 갖다 세우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또 하면 좋겠다. 또 하면 좋겠다.’ 그래요. 문제를 일으켜야지요. 가만히 있다는 것은 자기들이 본다는 얘기예요. 애초에 냈을 때는 말이에요, 불교계가 야단하더니….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공자고 무엇이고 자꾸 나가더라도 가만 있거든요.
이제 관심 가질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서 들었다놨거든. ‘이놈의 자식, 내 말 들어라.’ 그 말이에요. 불교 신도들이 모이고 종단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내가 예수님으로부터 4대 성인을 축복해 줬는데 축복받아야 된다고 들이 까 버린 거라구요. 다 얘기했어요. 이제는 다 얘기했는데,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 제자 되는 패들이 끙끙 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다 했는데 왜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양창식, 왜 입다물고 가만 있어? 나발 불라는 거야. 걱정이 뭐야? 선생님이 다 했는데.
이번에 전국적으로 그걸 얘기 안 한 데가 없어요. 부산시장이면 부산시장을 닦달하고 말이에요, 도지사면 도지사를 닦달해 가지고 그 놀음을 했어요. 자기 동생같이 하고 손자같이 취급하고 ‘너 이거 지킬래, 안 지킬래?’ 한 거라구요. 그게 자기 선거에 선전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싹쓸이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내가 천주평화통일국을 선포해도 ‘저 양반이 그럴 수 있지.’ 그래요. 한 일을 보니까 나라의 대통령도 다 졸개새끼예요.
이젠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꼭대기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도 와 가지고 가만히 있는데. 다 발표했어요. 그 이상 내가 뭘 하겠어요? 그 이상 어떻게 하겠어요?
요전에 가 가지고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하고 그 전에는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어요. 왕권 수립을 했으니 나라가 정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정착했으면 나라를 연결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국,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이 나왔으니 평화대사의 명목이 서는 거예요, 평화대사. 대사관을 세운다고 다 발표해 버린 거예요. 지금 72개 국가를 선정하고 있어요.
아벨 유엔 설정과 가정당 교육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아벨국가다 이거예요. 가인국가에 대해서 아벨국가예요. 그러니까 아벨 유엔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천일국에 가입하는 나라 사람들은 아벨국가가 되는 거예요. 아벨국 유엔이 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아벨 유엔에 가입하려고 눈이 뒤집히는 거예요.
이번 평화대사도 서로가, 일본도 그렇고 말이에요, 한국에도 자기가 자원해 온 사람이 여러 명이 돼요. 제발 거기에 가입해 달라는 거예요. 가입하려면 공부해야 된다 이거예요. 수속을 밟고 교육받아야 된다고 했어요. 72일 동안 공부해야 돼요, 72일.
40일수련을 받고 21일수련을 하고 그 다음엔 뭐예요? 7일수련이에요. 40일수련, 21일수련 그러면 61일이지? 61일수련에 7일수련, 그 다음엔? 72일이 되려면 4일수련을 받아야 돼요. 3박4일, 만 4일 해서 72일간 수련받아야 돼요. 완전한 3일은 4일까지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3박4일이 그거예요. 그러니까 72일간이에요. 72일간 수련받아야 되게 돼 있어요.
그래야 통일의 나라가 무엇이고, 통일의 국민이 무엇이고, 대개 눈을 떠요. 그래 놓고 이제 국민증을 주는 거예요. 그건 전국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맨 처음에 뭐냐 하면, 학습증을 줘요. 그 다음에 교습증을 주는데, 이건 전통을 가르쳐 주는 증서예요. 그 다음엔 그 전통을 40일수련 해서 20일, 훈독회로 대신할 수 있거든. 이래 놓고 그 다음에 맨 나중에는 선습증, 선생의 습관을 지도하는 거예요. 이런 3단계를 거치고 나서야 국민증이 나오는 거예요.
우리나라를 만드는 것이 천주평화통일당, 가정당이에요, 가정당. 집인데 집이 뭐 하느냐 하면 교육하는 거예요. 나라에서도 교육해야 되고, 개인이 집에서도 교육해야 되고, 세계, 하늘나라에서도 교육해야 되는 것이 집 아니에요? 가정당이라는 것이 집이에요.
개인 집에서, 나라 집에서 가르치는 거예요. 싸움할 수 없어요. 부모를 중심삼고 효자 가정,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 가정, 세계를 중심삼고 성인 가정, 천주를 중심삼고 성자 가정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권 교육이에요. 왕 자리, 황족 교육이라구요. 그게 집이에요, 집. 교육의 집이에요.
단계적으로 그런 얘기를 해 주면 좋아. 알겠어?「예.」교육하는데 가정의 교육, 나라의 교육, 충신의 교육, 세계의 교육을 해야 돼요. 세계의 성자 가운데 공자라든가 석가모니, 다 있는 것 아니에요? 성자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예수밖에. 하늘땅의 교육, 성자 교육, 세계를 넘어서 최고의 종교연합 하는 것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성인교육, 성자교육이에요. 그 다음엔 하나님 교육을 하는데 왕 될 수 있는 교육이에요. 왕자 왕녀 교육이에요.
나라에 두 조직이 있지요? 황족권하고 백성하고. 그렇지요? 그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주체와 대상이에요. 하늘에도 그래요. 황족권이 있고 일반 나라권이 있다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그런 세계가 하늘나라 아니에요? 개인적인 하늘나라, 가정적 하늘나라, 국가적 하늘나라, 세계적 하늘나라예요.
가정당에 대해 물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타락한 세계, 사탄세계에 나라를 중심삼고 막혀 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해방하기 위해서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과 영계를 확실히 알고, 사탄을 확실히 알고, 지상지옥이라는 걸, 천상세계가 비었다는 것을 알고 이걸 혁신하기 위한 교육을 하는 거예요.
3대에서부터 영계 육계의 완성이 벌어져
그 다음에는 나라는 그 실천 법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세우는데 법을 만드는 거예요.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것인데, 성인의 도리를 통하고 성자의 도리를 통해 자동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벌어져요. 나라에서부터 헌법이 세워지면 다 끝나는 거예요.
평화대사라는 말이 그래야 성립되잖아요? 대사관을 세우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아벨 대사관이에요. 하나님 전권의 시대와 하나님 왕권 수립과 하나님 나라의 조국광복, 나라의 정착지, 그 다음에 천일국을 선포했으니 거기에 대한 교육을 하는 거예요. 아벨적 나라, 아벨적 나라예요. 가인적 타락한 세계의 나라가 아니에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 가정을 중심삼고 아벨적 나라를 형성하는 것은 세계적 축복받은 제3대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이라구요. 막힐 것이 없다는 거예요. 설명을 잘 들으면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사탄 편의 데데한 뭐 한국 나라가 아니에요. 일본 나라가 아니에요. 전세계 나라예요. 선민, 축복받은 사람들이 세계에 널려 있으니 그 사람들을 포섭하려면 대사관이 필요하고 나라가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대사관, 이제 축복받은 가정과 교육 문제하고, 그 다음에 종교권, 국가 수반을 중심삼고 현재 국가 주권의 대사관은 외적인 몸뚱이 것이니 마음적 기준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위에 서 가지고 가르쳐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지요. 그러니까 성인과 살인마들을 같이 축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직계 자녀와 같은 자리에 올려 세우는 거예요.
어어, 신팔이! 그래, 그래. 어이구, 좋아라! 그래, 신팔이 진짜 팔 자하고 왔노, 팔 자? (웃음) 그래. (뽀뽀해 주심)「아빠, 아빠.」아빠? 아빠, 아빠! 그래, 난 보이지 않는데 아들이 낫구나! 아빠라고 언제 봤어? 얘야, 얘야, 너보다 낫다! 내가 네 아빠가 누군지 모르잖아, 이 녀석아? 아빠가 그렇게 좋아, 아빠 좋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할아버지 맛있는 것 주세요.」그래, 맛있는 것 줄까? 자, 요것 맛있는 것! 자, 아빠랑 둘 갖다 줘라, 너도.
손자들이 보고 싶더라구요. 참 거 손자라는 물건이 괴물이에요. 원리의 말이 맞아요. 손자는 할아버지 사랑, 아버지 사랑, 두 세계 나라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의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3대에서부터. 축복가정이 3대라는 걸 지금까지 몰랐지요? 이번에 확실히 알아야 돼요. 3대권이니까 4차 아담권 출발이 벌어져요. 그냥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잡된 것 다 집어넣지 말라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을 전부 잃어버렸지요? 전부 반환해야 돼요, 총생축헌납! 그러면 깨끗하지요. 그래, 입적되는데 수천 대 조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걸 영계에서 회의해야 돼요, 영계에서. 성인들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교파별로 누가 앞섰느냐 하는 것도 자기들끼리 회의하고, 그걸 지상에서 통고하는 거예요. 영계는 지상과 달라요. 그것은 선생님이 결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정 못 해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걱정
노래나 하나 하고 그만두지. 누가 노래 한번 해보겠나? 너 거기 서서 노래나 한번 해봐. 그래, 한번 해봐요.
(‘홀로 아리랑’ 노래)「……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하나님과 선생님과 똑같아요. ‘독도’는 섬이 아니라 ‘길 도(道)’ 자예요, 길 도 자.
야, 너는 신랑을 사랑하나, 좋아하나?「너무 좋아합니다, 아버님.」뭣이?「너무 좋아한대요.」맨 처음에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 요즘엔 좋아하나?「예.」좋아해야 돼. 좋은 사람이라구.
그래, 누구 또 해보겠나? 세 사람만 하고 끝내자.「양계자요.」양계자 어디 있어? 양계자보다 남자 하나 하지, 남자. 박원근! 원근이가 가까우냐 먼 데냐 모르잖아? 비로소 워싱턴에 와 가지고 처음으로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야. (‘허공’ 노래)
「워싱턴에 가서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어저께 아버님 비행기 안에서 ‘고생해야 하는 거야.’ 하고 말씀하셨는데, 낮은 자리에서 고생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원근)」음.
아침해가 떠오르려면 아주 어두운 세계를 뚫고 나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딱 그래요. 어두움이 아침해에 의해서 반대로 비치기 시작하는 거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새로운 일이 생긴다는 것이 좋은 거예요. 햇빛과 같이 광명한 빛살을 비춰 줘 가지고 만물이 환희의 소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즐거운 거냐 이거예요.
사길자!「예.」‘죽을 사(死)’ 자야, 무슨 ‘사’ 자야?「‘사기 사(史)’ 자예요. 역사(歷史) 할 때 ‘사’ 자.」역사에 남길 수 있는 아들이야? 사길녀라 하지 사길자라고 그랬어. 그래, 남자 대신 지금 하고 있는데 노래 한번 하라구.「기침이 나와서요.」기침이 나와도 해. 노래하다 기침하면 그것도 행복이지 뭐. (사길자 회장 노래)
양창식! 양창식은 요즘 걱정이 뭐야?「예?」요즘에 걱정이 뭐야?「14만4천입니다.」(웃음) 그게 걱정이 아니야.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걱정이라구. 믿으면 14만이 아니라 140만도, 1,400만도 할 수 있는 거라구. 믿지 못하는 게 걱정이라구. 14만4천이 걱정이 아니야.「‘님을 위한 행진곡’ 부르겠습니다. 학생운동을 할 때 부르던 겁니다.」(양창식 회장 노래)
앉지 말고, 자기 학교에서 반대 받던 싸움한 것,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던 얘기 조금만 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새로운 결심을 하기 위해서 간증이 필요할 거야. 해봐요.
「고등학교 때요?」그래. 통일원리 말씀을 반대한 선생 세 사람 모가지 잘랐다고 그랬나?「학과시간에 공부를 않고 밑에다가 원리 책을 두고 보다가…. (사길자 회장)」「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님께서 1970년도 10월 달에 777가정 축복을 다 하시고 777가정부터 36가정까지 전 대원들을 동원하셔서 처음에 3년노정 출발하실 때 사 순회사님을 함평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양창식)」그때였구나? 그래. (양창식 회장의 간증이 있고 이후는 녹음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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