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복합환승센터에다 세계적 호텔 메리어트 건설 예정,
첨단 벤처기업·연구소 등 몰려 新경제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세계1위 호텔 체인의 메리어트 Hotel이 준공되면 기존의 상공회이소, 무역회관 등 비즈니스센터와 연계된 동대구역 네거리 주변은 대구의 명소가 될 수 있는 경제문화복합단지로 크게 기대되고 있음.
O 동대구환승센터: 연면적 30만㎡-대구 최대 단일 건물 백화점과 위락시설·컨벤션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상주 근무인원만 1만여명 이상, 유동 인구도 수십만명이 예상돼 3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세계 최대 기네스북에 등재된 부산 신세계백화점보다 큰 규모의 백화점 입점으로 대구시의 랜드마크는 물론 교통·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을 모두 갖춘 대구개발의 핵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함.
호텔 시행과 개발을 맡고 있는 제이스피앤디<주> 관계자는 “메리어트호텔 부대시설로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 또한 입점할 예정이어서 낙후된 동대구역 일대뿐만 아니라 기존 도심과 연결하는 대구 최고의 쇼핑·레저·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함. (영남일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