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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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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호랭이 조샌떡(댁) / 조영안
글향기 추천 0 조회 120 24.04.14 20: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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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21:15

    첫댓글 어머님께 호랑이 기운이 이어졌나 봅니다.
    시어머니 잘 모시고 열심히 사는 선생님께도 큰상을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4.04.15 23:28

    때로는 어깨가 으쓱해질 때도 있답니다. 조샌떡 며느리라는 소리를 들으면요. 하하
    그리고 제가 시어머니를 모시는게 아니고, 어머님이 데리고 산 셈이죠.

  • 24.04.14 21:41

    기다렸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15 23:30

    기다리셨군요. 저번주 '춤'은 어쩔 수 없었답니다. 정말 엄청 아팠거든요.

  • 24.04.14 21:50

    읍내가 다 아는 호랑이 조샌떡 며느리 고생하셨습니다. 그 시집살이 견디어낸 상으로 답글을 답니다.

  • 작성자 24.04.15 23:33

    아닙니다. 호랭이 조샌떡 시어머니면 저 또한 쏘랭이 조샌떡 며느리 인걸요. 하하

  • 24.04.15 07:44

    글이 시루떡처럼 층층이 잘 담긴 것 같아요. 글도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4.15 23:34

    선생님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 24.04.15 08:32

    잘 읽었습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4.15 23:36

    미운정 고운정이 사랑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그렇게 가르쳐주는 듯요.

  • 24.04.15 10:29

    맞아요. 읍내가 다 아는 호랑이 조샌떡 며느리, 살아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 작성자 24.04.15 23:38

    선생님은 잘 아시잖아요. 지금은 힘없는 조샌떡이시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 24.04.15 16:24

    의미를 알고 읽어도 택호가 많이 독특하네요. '댁'을 '떡'이라고 부르는 것도 참 재미있어요. 그럼 선생님도 이어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작성자 24.04.15 23:42

    이쪽 동부에는 '댁'을 떡이라고. 부르더군요. 처음에는 참 어색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습니다. 당연히 저도 '호랭이 조샌떡'으로 이어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하

  • 24.04.15 21:10

    와, 선생님 글 참 재밌어요. 후루룩 즐겁게 읽었어요. 그런데 택호가 선생님과는 안 어울리는데요. 하하.

  • 작성자 24.04.15 23:43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아마도 저 까지만일 겁니다. 하하

  • 24.04.16 11:15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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