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름의유래: 영취산 -인도의 산모양이 닮은것에서 유래 돌 산 : 섬에 여덞개의 큰산이 있었다는 뜻에서 유래 여럽팔(八) 자와 큰대(大) 뫼산(山) 자를합쳐 부딪칠돌 (突) 에서 유래되었다합니다 우리나라산들의이름은 어거지로 지어붙인 이름이많아 믿거나 말거나 이 런 유래이다 라고 거기까지만 아시면 되실듯합니다 동 반 자 : 나홀로 산행장비 : 춘계등산복장. 베낭 36리터. 구급낭. 우모복. 외장배터리.수저 .보온병 물 500ml2병 에너지바4개. 사탕. 믹스커피 곳감 . 무릅보호대. 나침반. mp3
산행코스: 영취산 흥국사 - 영취산진례봉 - 가마봉 - 진례봉 -흥국사 (환종주) 7.2 km 3시간 10분(휴식시간20분포함) 돌산지맥종주 돌산공원 - 케이블카매표소 - 소미산 - 대미산 - 본산 - 수족산 - 봉화산 = 갈미봉 - 봉황산 - 금오산 - 금오봉 - 향일암 (종주) 33.2 km 13시간10분 (휴식시간 60분 포함)
교 통 : 영취산 흥극사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흥국사 12개 정류장 20분 돌산공원 여수종합버스 터미널옆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09, 100, 103, 105, 106, 111, 111-1, 112, 115, 116 번버스 24개 정류장 30분 돌산 공원 입구정류장 " 111번 버스 81개 정류장 1시간 20분 향일암입구
주변의 상황 : 관광지라 향일암을 비롯 진남관 엑스포공원. 이순신광장등 보고 즐길고 먹을거리 다수
산행후기 : 박연수 쌤께서 통영수학여행 야간을 해 달라셔서 얼덜결에 한다해놓고 정신차리니 통영이면 겁나 먼데 숙소도 안 주고 식사도 안주고 헐~~~~~~~~한다했으니 하긴해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ㅎㅎ 그러면 다른계획을 세워 서글프지않게 해야지 ㅎㅎㅎ 렛츠고우 ~~통영 통영아 기둘리 내가간다 *(방갑제 아니라고 그래도되 ㅎㅎ 내가가면 가는거지 ㅎ) 미리가서 바닷가에 차름대놓고 갈메기보면 휴식을 취합니다 (그래야 야간에 안졸지 )
첫날 같이하게되썜만나 살짝인사하고 담당자만나 대충 듣고(들어봤자 별중유한거 없음 담당쌤만나 특이사항물 어보고 근무위치로 책상펴고 안전등과 pc 응급처치킷 꺼내놓고 근무시~작 아 내일 06시여 빨리 오라 예고 학생들인데 정말 조용하다 야간안전 요원이 없어도 될것처럼 가방의명단과 소화기 소화전 탈출구등 위치그려놓고 아랫층내리락 오르락 03시쯤되니 다들 자네 그렇게 하루 끝 나고 바로 통영항으로 한산도 가는배표 끊어놀고 충무에 왔으니 충무깁밥 먹어줘야지 먹고 한산섬에가서 이순신 장군님 께 예를 다하고 거기서 구경도하고 걷기도하며 놀다 뱃시간되 다시 통영 섬라나 더가려했는데 일기가 거 시기하여 혹 못돌아오면 낭패도 그런낭패가 없을것같아 조심하게 표기하고 물회 한그릇에 낫선곳의 설움을 달래 고 어제 없다던방급히 하나주어 거기에가보니 파트너 썜은 나가고 안계시고 조금쉬다가 한밤을 어제처럼 보내고 고 학생들이 잠든새벽 오늘 섬을 또갈까 일정을당겨 여수로갈까 고민고민 아침에 밥먹고 정하자 일이끝나고 같 이하신 쌤께 식사같이하지했더니 근처에 가족이와있어 빨리가야 한다기에 바로 여수고 가기로 결정
랫츠고우 여수 흥국사에 들려 영취산에 올라갑니다 등로가 중간에 끈기어 산을반바튀돌아 임도로 가다보니 정말 이쁘게 한닢저섯이 완창 ㅎㅎ 어제 밤새서 힘드네 내일 종주를위하여 일찍자야겠습니다
차를 몰아 돌산대교밑에 주차를하고(무료주차) 식당에가 물회 한그릇에 소주한병 물회맛이 정말 좋습니다 달콤새콤 내 스탈 맥주한병에 폭탄으로 소주1병과 맥주한병을 비우고 스텔스차박 추울까봐 침낭을 사용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샙겨에 기상하여 죽으로 시사를 대신하고 출발 자!~~가즈~아 둘산지맥 대교횟집옆계단을 올라 공원길옆으로 걷 다가 노로로 내려오고 낮은삼이라 산소들도 많고 그러다가 한참을 도로로걷습니다 예전의 등로는 없어지고 잘 안 보이는 이정표를따라 가다가 단팥빵맻개하고 물을사 베낭에 쑤셔넣고 출발 멀리 바닷가 도로옆등로가 보입 다
다참 올라가 첫번쨰 봉우리에가니 남자한명에 아줌마부대 단밭빵하나 꺼내먹으며 쉬는데 정말 저아줌마들잘도 떠드네 산을 전세 내었다 맞지도않은 정보를 저렇게 크게 자신만만하게 떠드어대는거 대단합니다 ㅎㅎㅎ남편 무지하게 힘들것네 (내 알바아니지만 ㅎㅎ)
중간에 오솔길도 있고 도로도걷고 가게도지나가고 정상부에 군부대가있어 우틀도하고 몇년전부터 체력이 확떨 어 진걸 오늘또 느껴봅니다
중간에 쉬면서 잠깜자기도하고 경치도 간상하면서 해도 힘이드네요 그래도 갑니다 언제또 올지도 모르는데 가까운거리도 아닌데 온몸을 질질끌고 진행을하니 야쪽으로 바다가보이고 멀리 외항선이 보이는거 보니 아마도 향일암이다온듯합니다 정상석의 이름도 5달전에왔던이름이네
다와쓰 아~아~아~아 아~아~아~~~~~~~~ ♬ 잘~~있거어~~~라 돌산도~오~~야♩ 향일암아 잘있어요~~오 금오봉도 아~~안 녕히 돌아올 기약이나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말 버리지마라 아~아~아~아 아~아~~아~~~~~~~~ 또다시찾아오마 돌산도~오~오~~야~~~~~ 쏭네임 : 잘있거라 부산항아 작사 : 손노원 작곡: 김용만 노래 : 김용만 개사: 호랭이 쏭네임 : 잘있거아 돌산도야 쏭바이 : 호랭이
계단을 내려와 버스확인하고 바로걸어서 주차장까지 섬&산 인증도장찍고 버스타고 다리밑으로 ㅎㅎㅎ 산행 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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