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스트라이커 평점 1위...호날두 4위

[전북현대 No.11 조규성]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 올시즌 스트라이커 평점 1위...호날두 4위[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시즌 평점으로 본 유럽 5대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1, 바이에른 뮌헨)이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을 인용해 유럽 5대 리그 선수들 중 소속 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스트라이커들의 평점을 매겼다. 1위는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m.sports.naver.com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을 인용해 유럽 5대 리그 선수들 중 소속 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스트라이커들의 평점을 매겼다. 1위는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시즌 분데스리가 23경기에 25골 3도움을 터뜨리며 평점 8.16점을 받았다. 올시즌 역시 리그 득점왕이 유력하다.

이어 2위는 파리생제르망(PSG)의 킬리안 음바페(21)였다. 음바페는 레반도프스키보다 0.02점 낮은 8.14점을 받았다. 올시즌 리그앙 20경기에 나서 1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이어 3위는 평점 7.95점을 받은 요십 일리치치(32, 아탈란타)가 이름을 올렸다. 일리치치는 세리에A 21경기 1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아탈란타가 4위에 오르는데 큰 공을 세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4위에 선정됐다. 호날두는 올시즌 세리에A 22경기 21골 3도움으로 평점 7.90점을 받았다. 5위 역시 세리에A 선수였다. 평점 7.70점을 받은 임모빌레(30, 라치오)는 26경기에 27골 7도움으로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임모빌레의 27골은 유럽 5대 리그 기준 가장 많은 득점이다.

이외에도 분데스리가 득점 2위(21골)을 달리고 있는 티모 베르너(24, RB라이프치히), 바르셀로나의 '주포' 루이스 수아레스(33, 바르셀로나), 인터밀란에서 활약 중인 로멜로 루카쿠(26) 등이 10위에 진입했다. 하지만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제이미 바디(33, 레스터 시티)를 비롯해 해리 케인, 히챨리송 등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단 한 명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유럽 5대 리그 스트라이커 평점 TOP10

1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8.16점

2위 킬리안 음바페(PSG) 8.14점

3위 요십 일리치치(아탈란타) 7.95점

4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7.90점

5위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7.70점

6위 티모 베르너(RB라이프치히) 7.58점

6위 두반 자파타(아탈란타) 7.58점

8위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7.56점

9위 에딘 제코(AS로마) 7.50점

10위 로멜로 루카쿠(인터 밀란) 7.43점

[지르크지]

두반장 파스타

[[이임생OUT]창후니수집가]

진짜 몇년 전 일리치치 생각하면 저기 있는 게 너무 낯섬...ㄷㄷ

[웃어야 복이온다]

222..갑자기 ㄱ이러네요

[웃어야 복이온다]

가장 수준 높은 라리가에선 수지가 1위네요 ㅋㅋㅋㅋㅋㅋ..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