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기분 잡채 댓어--
그나저나...이걸 둘이 먹기앤 너무 만구,,
성진오빠를 불러야 겟어...후후후...
'띠띠띠//'<-나름대루 번호 눌르는 소리--;;
"여보세...어 지현이?왜?"
"전화 받는게 외이래?;"
"왜?싫은가?그럼 끈어--+"
"아..아니야! 끈치마__="
"진작 그럴것이지..풋-"
"이씨..멀러- 오빠 언제 올껀가??"
"지금 문 앞이다--문열어"
"오?! 웅..알겟어 끈어>ㅆ<"
'탁.'
문을 욜어 줫다
"자짠~!올앤 만에 착한일 햇지~하하!"
"지금 뭐하는 짓이야--+"
양손에 먹을 거리를 잔들 들고온
양파-- 안그래도
라면땜에 불른건데--
"왜?"
"라면 만이 끓여서 오빠 같이 먹어 달라구
불른 건데.."
"야-바보 못난이야--그럼 오늘저녁 라면으로 때우구
사온건..두구두구 먹음 돼잔어.."
"음..알겟어 일딴 먹어줘~!"
"후우- 알겟어..
근데 뭘 이렇게 만이끓였냐?"
"어떤 주름 아줌마가 때매ㅜ0ㅜ"
"주름 아줌마??ㅇ-ㅇ?"
"잇어~ 뭔 아줌마 래나??뭐래나 ..
나두 잘몰라요.."
"응/뭐 아무튼 열심히 먹어줄께.."
"응! 고마워ㅋㅋ"
라면 문제는 해결댓는데..
뭐 할께업나??
아..엄마 한테 전화 해봐야지 >ㅠ<
'띠띠띠//'
몇번에 신호음이가구..
"여보세요 >-<"
"엄마야?=-=;;"
"응~! 지현이구나?ㅎ"
"엄마..제주도가 좋긴 좋은가봐--
목소리 톤이 한예슬이네..--;;"
"응! 너무 좋아! 지금 경마 하려 가는데>ㅁ< 너무 떨리는거 잇지!"
"말? ㅜ0ㅜ 나두 말 보고 싶은데..
경마도 해보고 싶고.."
"어머-!딸! 이제 다왓다! 잔디가 깔려 잇는 농장갓은데에
이쁘고 멋잇는 말들이 풀을 뜻고 잇네!"
"정말?우와- 이쁘겟다!
엄마 사진 찍어와-!꼭 >ㅁ<"
"알앗어 >_<"
"딸! 돈 만이 나와 끈어>ㅁ<"
"응!빨랑와!"
"어머나! 빨리 ?미안해랏>-<
오래 오래 잇을껀데 ㅋㅋ"
"엄마?!"
'뚜뚜뚜///'
이런... 괴로운 생활의 날자가 길어 졋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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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13살초딩은 20살대딩과 동거중<16>
햇님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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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1 16: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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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먹을꺼잇으면. .내가 간ㄴ다..나를 불러라..두고두고 먹을꺼잇음 내가간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