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정이 거의 끝나가는데요..(7개월 부분교정)
교정전부터 있었던 앞니 충치치료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대문이의 옆면(앞니 두개사이의 중앙)에 충치가 있는데
교정전에는 꼬인이여서 충치가 너무 잘 보였었거든요
교정후에는 꼬인이가 바로 펴지면서 대문이 옆구리 충치는
옆 앞니와 딱 붙으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치료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보이는 부분보다 더 많이 썩었다고 합니다)
레진과 라미네이트로 앞니 충치를 치료할 수 있는데
교정하는 치과에서는 라미네이트로 치료할것을 권장하더라구요
심미적인것이나 강도, 변색의 우려가 덜한것등등..
비용차이도 많이 나는만큼 고민이 많이 됩니다.
대문이의 옆부분을 레진으로 치료하게 되면 표시가 많이 나나요?
어떻게 다른지 어떤것이 나은것인지좀 알려주세요 ㅜㅠ
첫댓글레진은 첨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이 오는 단점이 있어요. 덧붙이는 거라... 연결면이 시간이 지나면 거칠어질 수도 있죠. 대신 치아 자체에 대한 피해는 덜 주게 되요. 서로 장단점이 있는 거라... 환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라미네이트는 세라믹인데... 심미성은 우수하지만... 경도가 과다하다는 게 단점이고... 치아삭제를 해야 한다는 게 결정적인 단점이죠. ^^
첫댓글 레진은 첨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이 오는 단점이 있어요. 덧붙이는 거라... 연결면이 시간이 지나면 거칠어질 수도 있죠. 대신 치아 자체에 대한 피해는 덜 주게 되요. 서로 장단점이 있는 거라... 환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라미네이트는 세라믹인데... 심미성은 우수하지만... 경도가 과다하다는 게 단점이고... 치아삭제를 해야 한다는 게 결정적인 단점이죠. ^^
선생님~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혹시 레진으로 할때와 라미네이트로 할때 치아 삭제량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