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완(14회)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어찌하나 제가 사고네요.방송을 청취하지 못할수도 있겠는데 선배님도 아시겠지만 저는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는 보고 듣지 못하니..... 10시 30분 이후에 방송되면 좋겠다. 저도 가능하면 하겠지만 가능한 동문님 방송내용을 녹음부탁합니다. 녹음된 테이프을 저한데 보내주면 [18:00]
김용완(14회) 제가 본 카페에 올려볼께요 .두고 두고 추억이 되겠지요 선배님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2004/06/15]
안광희 선배님..구수한 달변이 K라디오 진행자를 감동시켰군요..선배님의 자랑이자 우리 왕초가족의 큰 영광입니다.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자축하는 의미도 가져야겠군요.^^그시간에 꼭 시청하겠습니다..축하드립니다..선배님!! [2004/06/14]
김호중 (3회) 고향 왕초 카페을 위해 항상수고하시는 김용완 주인님 또 우리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시는 안광희 DJ님 그리고 많은 후배님들 이렇게 축하와 친찬을 해주시니 몸을 어디에다 숨겨야할지 모르겠네요 주인님 아마10시 30분 이후에 방송이될듯 함니다 카페 동문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4/06/15]
이정희(11회) >>>>추카 차카 추카<<<<~~드뎌 선배님께서 한 사고 하셨군요? 꼭 기다렸다가 청취를 해야 할텐데 까마귀 고기를 많이 먹다보니 깜빡만 안하면 꼬~~옥 청취할께요~~~ [2004/06/15]
김순태(13회) 선배님... 왕초 방송국이 아닌 ... 전국 방송망을 통해 정감어린 얘기를... 들려주시는군요. 많이 기대됩니다. 축하드립니다. [2004/06/15]
한난숙(23회) 정말,,축하 축하 감축드립니다,,,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듣고싶군요,,항상 행복하세요,,^^* [2004/06/15]
최종철 선배님! 아직도 그런 감성과 여유을 지니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2004/06/16]
안은희(19회) 오랫만에 카페에 와보니 선배님의 글 접하고보니 흐뭇한 광경입니다.늘 건강하시고 우리 동문들을 위한 마음 간절하심을 배우고 느낄게요... [2004/06/16]
이영희 3일간의 긴 일정을 마치고 지금 방금 청주에서 도착했는데~~~기쁜소식에 한없이 반갑습니다....호중오빠의 능력과 감성을 알고 있었지만 ~~~~오빠~많이많이 축하 드립니다..잊지 않고 꼭 녹음해서 보관하겠습니다.....거듭 축하드립니다...화이팅~ [2004/06/17]
안만희(12회) 선배님 정말로 추카추카 드립니다. 또한번 사고를 (?) 선배님께서 기여코 치시고 말았군요. 정말 기쁘네요. 꼭 방송을 들으며 일을 하겠습니다 구수하고 솔찍한 글솜씨는 모든이를 경악? 시키시더니... 드뎌..꼬릿말 속에서도 글재주를 익히 눈치챘는데 ...역시 그랬었군요...축하 드립니다. 선배님 화이팅! [2004/06/17]
정인숙 안녕하세요.. 선배님이 무슨사고를 치셨나 놀랬더니....이런 대형사고를 치셨군요...역시 대선배님이 우리의 왕암국민학교를 빛내셨군요 존경과 축하를 드립니다..선배님께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몸소 보여주시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내일이면 선배님 글과 목소리 듣겠네요 축하하옵니다 [2004/06/17]
김성태 와우~~ 썬배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역시.... 많은 왕초동생들 귀기울인텐데 날계란 많이드시고 목소리좀 가다듬으셨는지요 저 기대많이하고 10:30 기다리겠습니다 [2004/06/18]
이영희 오늘입니다..방송을 청취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라디오 주파수가 해당지역에 따라 다르는데~**서울,경기지역은 106.1MHZ로 채널 고정하시면 되구요~인터넷(KBS KOERA 2R)로 접속해서 ON를 클릭하시면 직접 들으시면서 게시판을 이용해서 직접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호중오빠!긴장하지 마시고 화이팅!!** [2004/06/18]
김호중 (3회) 후배님들의 진한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을 드리오며 동문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도드리겠읍니다 영희동생의 자상하게 챙겨주심 너무너무 고맙씀니다 그런데 떨리는것은 어떻게 어쩔수 없나봅니다 수능시혐은 안봐서 모르고 운전 면혀증 시혐도 별로 안떨렸는데 후배님들이 지켜보고 있어서 그런가~ 화이팅!! [2004/06/18]
이영희 호중오빠!방송사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하나도 떨지 않으시고 어쩝 그리 잘 하시던지~~아마도 방송체질이시나 봅니다..오빠!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지금 막 방송듣고 바로 올라왔습니다...오빠!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44(1897번)
꼬리말 쓰기
윤예(13) 너무 오랫만에 만나다보니 아마도 그랬을것입니다 헌데 생각했던데로 진행이 잘 안되지만 첫번째 술먹고 장소가 흐트러지기전에 모든 공지사항이나 전달사항은 끝내야할것같구 자꾸 개선하고 의견을 모아야 되겠죠 그다음엔 놀면서 돌아가며 한사람씩의 좌담 내지는 만남이 되는거죠 [2004/08/16]
이영희(15회) 아~~제가 처음 동창회 주선해서 만남이 있기까지의 일들이 마구 스쳐가네요..설레임과 그리움 보고픔이 가득 찬 첫 동창회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느낌이 다 다를겁니다..세월이 수 십년 흐른 후 만났으니 환경과 살아 온 삶의 위치가 다르기에 그때 그 시절하고는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더군요차츰 지나다 보면 첫 느낌 [2004/08/16]
이영희(15회) 에서의 그런 감정은 다 사라지고 옛 추억과 더불어 현실에 비추어 우정어린 귀한 자리가 되고 학교 다닐 때 별로 친하게 안 지내던 친구도 더 가까워지고 사는얘기를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그야말로 값진 보물이 될 것입니다..때론 내 기분 감정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가까이 먼저 다가선다면 마음 편해질 듯 합니다.. [2004/08/16]
김호중 (3회) 후배님 그런 즐거운 추억을 가슴에담고 돌아오셨군요 앞서 두분 후배님들이 이야기했듯이 처음엔 거창한 마음 그리고 포부을 가지고 늦게 만난 만큼 좀더 즐거움속에 세상 살아온 이야기 그런 이야기을 오손 도손 마음을 툭터놓고 대화하는 그런 분위기을 이끌지 못하여 조금은 아쉬웠을 후배님 그게 다 오랫만에 만난 [2004/08/16]
김호중 (3회) 애환이 담긴 35년만에만난 우리들의 삶을 지친 모습들을 다정했던 죽마고우 앞에서 누구하나 간섭하지 않은 나을 다 이해해줄수있는 자리기에 모두의 친구이기에 술과 노래가 먼저 가슴에속에 그동안 살아온 50의 나이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그런자리 왜않이겠어요 후배님 의 마음은 그게않인데 그 옛날 그시절 [2004/08/16]
김호중 (3회) 의 추억을 나누고 싶었을 후배님 왜 후배님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선배는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내가먼저 이해을 하고 앞서 후배님이 말했듯이 삶이다르니까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갗이딩구십시요 주제넘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그런다고 차에서 자리을 피하셨다면 저는 실수라고 봅니다 후배님이 평범한 [2004/08/16]
김호중 (3회) 그런 친구였다면 이해을 조금은 할수있는데 - 교수님이라는 직책이 후배님의 순수한 마음을 친구들이 몰라줄수가 있으니 자칫 오해을 을 살수가 있읍니다 사진을 못찍은것 또한 후회을 하셨잔아요 모두가 지난뒤엔 다시금 그리워지고 내가왜 그때 그랬나 이랬으면 더욱 좋았을뗀데 하는아쉬움 모든 사람들의 [2004/08/16
]
김호중 (3회) 마음 일겁니다 후배님 저는 친구의 술주정을 밤새 밭으며 물도 떠다 먹이고 재우고 달래고 꼭 그런친구들이 두 세명씩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너와나는 친구가 않인가 너도 늙어가고 나도 늙어가고 친구 이 얼마나 다정한 말 일까요 후배님 제가 이야기한 말은 저의 경험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서운한 글을 썼다면 [2004/08/16]
김호중 (3회) 이해 하여주십시요 너무 길게 꼬리글을 남긴것 같아서 쬐게 미안하구만요 내 몰라라 하면되는데 원지 후배님이 정이듬뿍들어 이런글을 올렸읍니다 어제 저의 스승님께 불초한 제자 45년만에 전화드렸는데 얼마나 반가워 하시던지 건강하신 목소리에 제자 기분이 좋았읍니다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전화는 자주 드리려 [2004/08/16]
이영희(15회) 호중오빠 답급을 보면서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던 그 어떤게 사르르 없어져 버리네요..맞습니다..비록 세상의 이치만 조금만 알다 뿐 아직 인생살이 세상살이 부대낌을 잘은 모르지만 대선배님의 마음 쓰다주심이 고맙다 못 해 저도 모르게 든든합니다..누구를 만나던 어디를 가던 다 아쉬움은 남기 마련인데 ..만남이란 [2004/08/16]
이영희(15회) 소중한 인연 친구들이 그리워 먼길 마다 하지않고 무더위 속에 달려 온 가장 편한 친구분들의 좋은 기억만 빨리 자리 잡으셨으면 합니다.친구니까 그냥 마음 편히 받아 들이시고 이해하신다면 어떠실까해서 감히 재차 글 올림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2004/08/16]
강창석(12회) 김호중 선배님과 다른 두 동문님의 자상한 관심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모처럼 제 맘에 드는 술자리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2004/08/17]
강창석(12회) 김호중 선배님이 카페에 올려놓으신 3회 선배님들 졸업사진을 얼마 전에 저희 아버지께 보여 드렸습니다. 아주 반가워하셨고, 놀랍게도 그 사진 속의 학생 이름들을 지금도 거의 대부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거기서 오래 사셨고 학생 부모들까지 잘 아셔서 그런가 하고 생각은 해보지만, 저도 처음엔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2004/08/17]
김호중 (3회) 그러셨군요 스승님 께서 후배님 댁에 가셔서 졸업사진 올여놓은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후배님이 이 선배을 얼마나 추겨세웠던지 스승님께서 많은 칭찬을 해 주셔서 몸둘바을 몰랐읍니다 착하고 효자을 두신 스승님께서 노후에 얼마나 행복하실까 하고 많이 기뻤읍니다 - [2004/08/17]
김호중 (3회) 그리고 후배님의 꼬리글에 기분이 상하면 어떨가 하고 많이 걱정했는데 이해을 해주셔서 저의 마음이 기쁨니다 단지 저의 마음을 경험으로바 솔직히 올린글입니다 후배님 아직은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왕초 카페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보기가 좋읍니다 [2004/08/17]
이정희 글 잘 읽었고,감사하며.... 두서없는 글 몇자 뛰웁니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계획에도 없는 시동생 집에 초대해 당황하지나 않았는지...제대로 대접도 못해서 후회도 했답니다. 그래도 인사말 고맙구요^^ 동창모임이 처음이라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진 않았는데..창석씨가 글을 잘 올렸군요.. [2004/08/17]
이정희 누군가가 안좋은 점은 지적을 해야 고칠수 있고,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창분들의 사는 진솔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만나고 연락이 되서 너무도 좋고, 앞으로 자주 연락하면서 만났으면 합니다. [2004/08/17]
강창석(12회) 정희 씨(시동생)네 집에서의 한때 정말 좋았는데, 사진 한 장도 못 남겨서 정말 후히막급... 그 집에 지붕까지 뻗어올라가며 빨간 꽃이 짠뜩 피었던 화초가 있었죠. 너무 예뻐서 새싹을 캐와 우리집 화단에 심었는데, 현재 잘 자라고 있어요. 꽃이 피면 사진을 올리려 하는데, 그 화초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황금빌인가? [2004/08/18]
강현숙 창석아 ! 고마워 앨법올리는 수고 를 혼자 했구나 사진을 통해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 큰 행복감을 지니게 되어서 정말 고마워 [2004/08/18]
강현숙 동창회를 마치고 느낌과 생각 나도 같은 생각이야 . 난 불참했지, 그러나 한 모임이 새로히 탄생될때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들이 받아 드려서 모든 동창들이 애착을 갖고 함께하는 동창회로 성장되길 바래 [2004/08/18]
이정희 창석씨~ 시동생이 아쉽게도 꽃 이름을 모른다고 합니다.. 나도 처음 본 꽃이구요..^^ 어쨌든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 [2004/08/19]
박기호(12회) 동창회 사랑 하는 마음에 글 고맙다. 우리 모두 사랑이 넘치는 동창회가 되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 많이 하여보자.. 글 올리기 쉽지 않을 텐데....동창 사랑 하는 마음이 없다면 불가 하다고 생각 한다. 다시한번 예정에 없던 이정희 친구의 초대에 감사를 올린다.^^화이팅^^
==333위(1862번)
윤봉호(12회) 잘 생각하셨습니다. 집사람 행사 말릴 장사 있나요? [2004/08/03]
김호중 (3회) 역시 이렇게 이해심이 많고 훌륭하신 남편이 있기에 또한 아름다운 마음씨을 가지시고 알뜰하시고 훌륭한 아내을 옆에두고 사시나봅니다 제가뭐 하는것도 업는데 젊은 틈바구니에 끼여 주책이나 부리지안는지 -- 아묻은 잘봐주시여 감사합니다 남자들 50을 넘으면 무슨 힘이있나요 마님들 말씀 항상 존중하며 사랑하며 [2004/08/03]
김호중 (3회) 살아야지요 저도 그렇게 그렇게 살고있답니다 기차표쯤은 그래도 다행이네요 헬기을 뛰우라고 명령을 안한게 다행입니다 ㅎㅎㅎ 초면에 이게 실레했나요 더위에 웃자고 한소리입니다 어쨋거나 이렇게 글도올여주시고 관심을 가저주셔서 감사하합니다 김집사님 하시는 사업위에 그리고 가정과 자녀님들 위에 [2004/08/03]
김호중 (3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부산에 김 호 중 올림 집사님 행복하세요 [2004/08/03]
강창석(12회) 여지껏 만희 친구 혼자서도 이 카페와 동창회 준비에 공로가 혁혁했는데, 이제 그 낭군님까지도 우정 출연을 하셨군요. 어쨌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만희 친구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여기까지고 사족 한 마디 붙이자면... [2004/08/03]
강창석(12회) 말로는 점잖게 12회 동창 모임을 축하한다고 하셨지만, 속마음은 혹시 남자 동창들한테 보내는 경고가 아닐런지... 안만희 남편이 여기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으니 오랫만에 만난 남자 동창들 엉뚱한 생각 꿈도 꾸지 말라고... 어이, 기호나 봉호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또 만희 씨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2004/08/03]
안만희(12회) 아니~ 어떻게 이곳까지.. 정말로 글을 올려버렸네? 암튼 고맙고 나 없는동안 애들 잘 챙기고 굶기지마시공..그래도 당신밖에 없네.날씨가 뜨거우니까 테니스 3게임만 치시고 술 마시자고 붙잡아도 뿌리치시고 일찍들어오시면 오늘저녁밥 근사하게 차려놓고 기다릴께.자기야~ 동창회 끝나면 가족에게 신경써서 더 잘 해줄께. [2004/08/03]
안만희(12회) 호중선배님 고맙고.. 창석씨말에 공감하기도 해...그리고 토요일 그날 당신 말대로 밤에는 바지입고 있을께.^^술은 절대로^^ 못 마시는것 알면서... 배려 해줘서 고맙고 용돈좀 많이줘~~ 그럼 좀 있다봅시다,. 김윤래 멋쟁이...^^* [2004/08/03]
안은희(19회) ㅎㅎㅎ 언니~형부 정말 멋쟁이시네요...어쩜 그렇게도 배려를 잘하실까...실은 저도 카페운영을 하고 있는데 늘 뒤에서 밀어주고 코치하고 같이 가입해서 꼬릿말로 많이 힘돋구어 주거든요...저도 탑정호따라가서 선배님들 이야기 잔치에 끼고싶어요.실은 토욜에 친정갈려했는데 사정이 생겨 못가요. [2004/08/03]
안은희(19회) 선배님들 성황리에 많은 분들 모여서 좋은 자리하세요... [2004/08/03]
안만희(12회) 은희네도 만만치않네? 너는 아직 신혼이니 이해가 간다만... 예전부터 우린 유명한 집이다. 자상한 성격이라 좀 내가 애를 먹긴하지만... 난 신경써주는것 싫어하지 스스로 하니까...이젠 눈빛만봐도 뭘 생각하는지 알수있으니.. 이놈의 직감이..때론 시로~~~~ 어떤 카페인데 이곳에 소개 해봐! 들어가보게.. [2004/08/04]
박기호(12회) 안녕 하십니까? 저희 동창들 모임에 적극 적인 외조를 하여 주셔서 감사 하다는 인사드립니다.저도 만희씨의 열의에 동창의 한 사람으로써 찬사를 보내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카폐에 글을 보고 많이 느껴습니다. 특별 출연까지 하여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저희들 첫 모임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2004/08/03]
박기호(12회)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입니다. 멋진 만남이 되려면 동창 여러분 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하겠지요 저도 많이 조심스럽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군요.. 창석이 글에 동의를 하고 모두가 말 한마디 조심 스러워지며 행동하기 전 먼저 생각하고 말을 하였으면 합니다. 그런 부분 들이 염려가 됩니다. [2004/08/03]
안은희(19회) 언니~저희들 토끼친구들방이예요...ㅎㅎㅎ [2004/08/03]
황순금(12회) 이렇게 찬조출연까지 하시고...여러모로 감사합니다...만희가 동창회일로 바빠서 아무래도 집안일은 쬐끔은 소홀할텐데(완벽한 줄은 알지만...)이해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밀어주시니 동창생의 한사람으로 정말 감사 드려요...이번 동창회는 만희의 그 기지를 발휘해서 이뤄진것임을 다 아는 바이고...뒤에서 이렇게 후원해 [2004/08/03]
황순금(12회) 주시는 분의 후광이 아닐까 싶네요...그리고 만희가 늘 자랑을 많이 하던데...자랑할만 합니다...정말 12회 동창회를 대신(?????)하여 다시 감사드려요...이상 풍금이었습니다^^ [2004/08/03]
이영희(15회) 뵙진 못 했지만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지난 번에도 만희언니께서 글 남기신 걸 본 적이 있었는데~~~정말 부럽습니다..동창회를 하다보면 부군 되시는 분들께서 많이 염려하시는데 신뢰하시는 두분의 모습 귀감이 됩니다..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04/08/03]
강임석 안녕하세요? 이렇게 외조를 잘해주시니까 울친구 만희가 동창들을 위해 열심히할수 있는것같네요!감사 합니다 만희의 남편자랑 할만하네요 부럽습니다 [2004/08/04]
유장환(12회) 부인의 동창회를 위해서 이렇게 신경써주신거 때문에 저희의 동창회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저희 동창생모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이런마음 모아 동창회 무사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04/08/04
]
김용완(14회) 선배님 낭군님게 한마디 정말 멋진 남자유........................ [2004/08/04]
얄비 이렇게 꼬리글 많이 달아주시고 외조 얘기하시며 칭찬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고요.암튼 감사합니다.예전에 원효로 살때 풍금(순금)씨하고,옥자씨,명화씨 세분은 집에 오셔서 해물탕 드시고 간거 기억하시죠.ㅎㅎㅎ 모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그래야 정이 쌓이지 어쩌다 만나면 반갑긴 하지만 왠지 이질감이......... [2004/08/04]
얄비 아무튼 12회 명예 준회원 정도 된것 같습니다.감사드리고요,성황리에 동창회 마치길 바랍니다.그리고 후에 소그룹이 형성되거나 다음 만남이 결정되면 준회원 자격으로 초청 부탁드립니다.행사가 끝나도 이 까페 하루 한번 출석체크하셔야 운영자님 힘이 나겠지요.모두 건강한 여름 되시길...꼬리글 너무감사합니다.안녕히. [2004/08/04]
박화순(12회)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친구입니다... 만희가 남자도 하기 어려운 동창만남의 자리를 땀흘리며 이루는 힘이 모두 뒤에서 밀어주는 든든한 낭군님에 힘이라 믿습니다... 자랑도 많았지만 정말 좋은분이란 느낌이 대전까지 밀려오는군요. 고맙습니다... [2004/08/05]
안만희(12회) 화순이까정...토요일을 기다림.너를 보려고... 어쩜 화순이가 나와 체격이 비슷할것같다. 서로 운동을 좋아해서..기초대사량은 높을꺼야! 글구 순금아?원효로 살때 너와 옥자,명화 나랑 63에가서 아이맥스영화관 에서 "아마존" 영화보고 수족관과 전망대에 올라갔던 기억나니? 벌써 6년전얘기네....^^ [2004/08/05]
이영희(15회) 생생합니다...너무 잘 기억하시고 표현력과 글솜씨 대단하심에 아직도 우~~와 열린 입이 닫혀지질 않네요..안 다물어지면 책임지셔유~~히힛..뱀장어 잡는 날이면 운수대통 한 날이지요...비가 오고 난 뒤 고기가 엄청 많았어요...제가 맡은 보직은 고기 몰아주기였는데...오빠들이 고기 잡으러 갈라치면 으레 따라 [2004/07/16]
이영희(15회) 다녔으니까요~~정말 언제 한 번 민물고기 잡아 보고 싶으네요...풋고추 썰어 넣고 모래무지,송사리 붕어에다 고추장 풀고 자작자작 끓이면 무지 맛있을텐데~~~이젠 침까지 다 넘어가네요,,,,맛깔스럽게 추억 끄집어 내 주신 선배님 덕분에 어린 시절로 잠시 즐겁고 행복한 추억여행 다녀왔답니다..고맙습니다.. [2004/07/16]
김호중 (3회) 후배님 의 기역속에 고향을 단여오는군요 후배님이 말씀하신 걍골물과 들말물이 만나는 그곳으로 우린 걍골에서 목욕원정을 가곤 했는데 큰 바위에서 다이빙하며 놀던추억 후배님말과갗이 둠벙물을 퍼내고 고기잡던그시절의 추억들 아련하네요 너무도 생생한 기역들 어쩌면 그렇게도 잘 나열하셨을까 즐거운 추억입니다 [2004/07/16]
황순금(12회) 맞아 맞아요....난 물고기 잡는것엔 소질이 없어서 언니들이 잡는것만 구경했더랬어요....손으로 잡는 언니가 얼마나 부러웠는지....아마 줄무늬가 있던것이 모래무지이지요?....영희님 말처럼 그렇게 고추장 넣고 끓여 먹으면 참 맛있었네요...우리 들말 친구들은 아마도 울 동네 앞에 냇가에서 헤엄치고 물고기잡고 놀던 [2004/07/16]
황순금(12회) 그 아름다운 추억을 잊을수가 없을껄요....고향에 가면 그 냇가가 없어져서 얼마나 섭섭한지...그리고 나무가 있었는데....미루나무도 아니고...갑자기 그 나무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그나무에 올라가서 놀던 기억도 많이 나네요....정말 잊을수가 없는 생생한 추억 여행 자~~알 했습니다 [2004/07/16]
박화순(12회) 그우물은 들말 사람들에 식수.. 현재 말하는 '정수기'였지! 물지게 메고 양동이에 물 가득담아 흔들흔들 집에 가서보면 다흘러 반이나 남았을까 그 실망감...그리고 여름이면 저녁먹고 대야에 비누,수건, 담아 목욕하려 그우물로 가곤했지...그 우물은 들말 식구들한테 제일 중요했지요^^지난 추억이다.... [2004/07/17]
칼바위 순금아, 울동네의 냇가에 서있던 큰 나무, 그거 버드나무였다. 동네 쪽으로 다섯그루, 반대편에 네그루인가 있었는데, 반대편쪽의 첫번째 나무속에서 호랑이 종류의 새끼가 발견된적이 있었지. 버드나무는 오래되면 속이 썩어서 큰 구멍이 생겼는데 그속에 새집이 많았었단다. 창석이가 말한 시절에는 물이 매우 맑아서 [2004/07/17]
칼바위 고기가 참으로 많았었지...주로 피라미 종류가 많았었고, 붕어, 모래무지, 기름쟁이가 있었고, 뱀장어두 있었지. 창석이가 대전으로 가구나서 들말의 우물에 사는 음지(장어의 일종인데 못먹음)를 낚시를 이용하여 잡은 생각이 나네...붕어가 참 많았었지...흠, 창석이가 그거 잡아 묵을 생각을 했었구나... [2004/07/17]
칼바위 글구, 창석아! 너랑 몇명이 산으로 올라가서 황토흙을 퍼다가 저수지에 가져다 주고 온적이 있었는데, 그황토는 주먹만하게 뭉쳐서 낚시대를 놓은 부근에 던졌자나...학교에서 삼전가다보면 주막집 어른이...그것은 고기를 모으는 수단이었어...학교쪽으로 돌아올때 붕어 한마리 걸려서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학교로 돌아 [2004/07/17]
칼바위 오던 조현상선생님한테 "어이, 되네" 했었자나...에고, 그 때를 말하려면 한두 끝두 웁것당....근디 왜 이로케 눈물이 날라구 한다냐... [2004/07/17]
강창석(12회) 순금이 말대로 왕석이 기억력이 닉내임처럼 역시 칼이구만. 정말 메갱이 앞 개울가의 버드나무에 올라가서도 많이 놀았지. 그 맞은 편에 왕석이네랑 순금이네 집이 있었지. [2004/07/17]
강창석(12회) 영희 후배님이야말로 어떻게 그렇게 사람 입맛을 금방 돋굴 정도로 글 요리를 잘 하시나요? 후배님이 쓰신 글 모두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2004/07/17]
안만희(12회) 아니~~ 이보게 친구들.......여기서 뭣들 하시는거여~~ 이제 드뎌 창석씨까지 입을 열었네? 여기서 동창회 하자는거여 뭐야~~ 내가 요즘 교회에 부흥회 관계로 바뻐서 잘 못들어 왔더니 지네끼리 (들말친구) 한판 벌렸구먼~~ 물고기 잡는추억에 모두들 추억에 푹~~ 빠졌네!!! 잘 읽었어. 이야기 보따리 풀으니 정말 [2004/07/17]
안만희(12회) 재미있다 동창회때 무슨말을 할려고 이렇게 이야기를 쏟아 놓는담. 하긴 하면 할수록 이야기가 더 잘 이어지는법이니.. 그때 들말 친구들이 물고기 다 잡아서 고기가 없었구나? 가끔씩 내려 오시는 우리 오빠가 물고기잡는 어항을 갖고 들말쪽으로 가시는것 같았는데.. 밤에 캄캄해지면 게 도 잡아 오시기도 하셨고... [2004/07/21]
안만희(12회) 이제서야 그옛날 그시절의 이야기 맥을 잡을수가...근데 누가와서 이글 처음으로 읽으면 물고기만 잡는 사람들로 생각하겠어. ^^이제 누가 어떤 이야기로 시작 해볼래? 재미있다~ 들말동네 사람들~~ ㅋㅋㅋ [2004/07/17]
강창석(12회) 드디어 만희도 나왔네. 바쁜 중에도 늘 출석해 힘을 북돋아 주던 만희가 어째서 안 보이나 쬐끔은 걱정을 했는데... [2004/07/17]
안만희(12회) 걱정은~~ 뭘 ....난 늘 건재 하다오... 흠!!! 나~ 사실 질투좀 났었다고 ...한참 내가 바쁠때 이렇게 많은 글들이 쏟아져 중간에 헤매이게 하니까.. 뭐든 처음부터 해야 하는성격에...근데 괞찮아! 괜한 투정이니까.... 바빠서.. 마음은 콩밭에 있는데 부흥회때 식사제공을 우리 여전도회가 담당 했걸랑... [2004/07/17]
황순금(12회) 왕석아 맞아...어제는 영 버드나무가 생각이 안나서 그만....우리 동창회때 할말이 많이 있겠다...허긴 35년만에 만나는 건데...암튼 고향얘기 하니까...고향과 친구들이 더욱 그립다...다음엔 누가 뭔얘기로...우릴 즐겁게 해주실랑가? [2004/07/17]
박기호(12회) 얘들아!! 부대 차렷..안 하는 사람 뭐꼬! 잉~~시방 빡 뭐 했뿌려!! 이래도 되는거야 이렇게 중요 한게 있으면 진즉 신고를 빨리 했어야지 안되겠구만..연병장 한바퀴 돌고 해야 되겠꾸만!! 너그 들 땜에 숙제가 밀렸잖아 해줄꺼야.. 좀 심했나유~~ 그냥 심심 해서 한번 해봤찌~ 그렇타고 놀래지는 말고.. [2004/07/18]
이영희(15회) 박기호 오빠! 얘기 들으니까 며칠 전까지만 해도 호국이 군인엄니였던 제가 감회가 새롭네요..이제 민간인 된 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생각해 보니까 25개월 2일이 후딱 지나가 버린 것 같더라구요..오빠 글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방심하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니까요~~오빠!건강하세요.. [2004/07/18]
박기호(12회) 모두들 기억력 하나는 인정 해줘야 되겠꾸만 그 거시기!! 뫼깽이에 있는 천이(냇까) 흘렀 잖아 학교 마치고 오면 족대 들고 2명은 풀 숲을 발로 밝으면(첨벙첨벙) 붕어,짱두기(머리가 뭉턱하고 눈이 좀크던가 아무튼 넘어 가자이~) 미꾸리등을 잡으며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미역도 감고(잘 봐래이~ 먹는 미역) [2004/07/18]
이영희(15회) 드디어 생각났어요,,,물꼬 아시지요? 고기랑 우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물반 고기반이었는데,,,아마도 계속 쉬지 않고 물이 흐르니까 고기들도 당연히 많았나 봅니다..솥단지 걸어 놓고 국수나 수제비와 함께 얼큰한 어죽탕 먹어 봤으면 여름 거뜬히 날텐데~~으음 맛있겠다!!!막걸리랑이면 더 좋을텐데요!! [2004/07/18]
박기호(12회) 아니라고 하니까.. 딴소리 하고 있꾸만.. 어떻게 할까 휴가1일 까뿐다이~ 그리고 메뚜기를 강아지풀 이라고 하던가 거기다가 꽤어 잡기도 하고/ 학교 옆에 포도밭 설이 생각도나고 맛이(한알 입에 넣은면 껍질도 부드럽고 달고 스럼하니) 죽여 줬는데!! 지금은 그런맛 보기가 흔지 않고 귀하지... [2004/07/18]
안만희(12회) 아직도 않끝나고 여태 물고기타령에 왠 버드나무가 등장하고??? 엉덩이 한번 무겁네~~~~~~~~여기가 사랑방이군. 또 자리한번 만들어 보시지~~ 누가? [2004/07/18]
김용완(14회) 칼바위선배님 버드나무에서 잡은 호랑(4마리)이 종류 일명 개오지라고도 하던데(가야곡 사투리인가) 들말 길 옆에 장사 하던집 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분이 살던 집에서 키워지요 학교 오가면서 호기심에 담 넘어로.....그런데 어느날 새끼 4마리 모두가 도망(야생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기억이 살며시.....그 시절에 [2004/07/18]
김용완(14회) 호랑이 종류가 우리 고향에 살고 있었다니 우리는 호랑이 시절에 참 옛날 사람이네요 요즈음 세대가 이 글을 보면 웃기고 당시 마을이 무척이나 산중인듯 착각하겠지요..그런데 우연인가 당연한가 호랑이 종류 새끼가 도망 한 후로 기억하는데 직접 동물(어미)을 목격한 12회 선배님 이야기가 기억이 나고요 우리 마을에 [2004/07/18]
강창석 만희씨! 앨범 없이도 이 많은 사람들 이름과 살던 곳을 기억하고 있다니 정말로 놀랍다. 나는 어제부터 머리를 쥐어짜 기억을 되살려보려해도 열댓명 정도밖에 생각나지 않던데... 삼전에 유제찬이라고 혹시 있지 않았나? 달리기 잘하던 친구. 아무튼 정말 고맙고 대단하다. 벌써 유명을 달리한 친구도 있구나. [2004/06/21]
안만희(12회) 있었어~ 깜박했네.영리하고.. 행동 민첩했고 , 달리기 정말 잘하던 친구였는데...고맙고...또 생각 해보시지요? 이제는 재미까지 붙었네. 이것하고 머리좋은것 하고 상관 없다니깐? ^^* [2004/06/21]
강창석 갱골에 이용찬(?)이라는 친구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나하고 아주 친했던 기억이 나네. 그 동생은 내 동생과도 친구였고. 예전에 얼핏 고생한다는 소문도 들은 것 같아요. [2004/06/21]
안만희(12회) 용찬이가 용관이 아닌가? 아님 내가 알기로 용관 동생이 용찬인것 같은데... 내가 남자들까지는 잘 모르겠어. 갱골분들이 도와줘야지!!! [2004/06/21]
강창석 용관이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같은 갱골에 이왕세라고도 있었던 것 같고... 아마 이경희하고 쌍둥이 아니었나? [2004/06/21]
안만희(12회) 영희후배가 좀 도와 주었으면 하는데....올렸어. 왕세가 나중에는 영세였지 [2004/06/21]
안만희(12회) 어때요? 마음의 정리가 좀 되는것 같은지....전화번호는 더 입수할수가 있지. 서서히 이제부터 관심을 갖으면 공간에 붕뜬것같은 기분에서 말끔히 정리되는 기분이 들꺼야~ 순금이가 들어오면 더좀 알수 있을텐데.않들어오네? [2004/06/22]
이영희 우와!우리 언니 이름도 있어서 무척 반갑네요...이용관.이환국.이영세(집에선 왕세).경희언니(영세오빠 누나이고 쌍둥이 아닌데 같이 학교를 다녔음.이의수오빠,윤석례언니,조영순언니,이정희언니,이영숙언니.이병구,이환주,최이쁜언니,저도 몰랐는데~~다 기억해서 올려 주셨네요~~~~~~대단하십니다 [2004/06/21]
안만희(12회) 영희후배는 언니인 영님이하고 고덕영 책임져! 군데군데 빠지니 보기싫다. 정리차원에서 정서하고 훗날 반장님께서 나올수있는 사람만이라도 만날수 있도록 주선을 해보시지요? [2004/06/21]
강창석 이 정도 명단과 연락처가 확보되었으면 정말 동창회라도 한번 계획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우선 이곳에라도 모두 불러낼 수는 없을까? 수고스럽지만 만희씨가 연락되는대로 이곳으로 나오게 해봐요. 그리고 이영희 동문님도 갱골에 살았나 보죠? 위에 나온 사람들 혹시 연락되면 이곳으로 나오도록 도와주세요. [2004/06/21]
황순금(12회) 우~~~~~~와, 만희 대단하다....기억력 끝내준다....너 동창회 회장해야것다...ㅋㅋㅋ...우선 서옥자를 순자라고한것은 잘못된것 같네...순희지...글구...박윤식이가 빠졌네(018-327-3337) 오래전 번호라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윤식이는 명화가 잘 알지...송명화 핸폰은 011-9115-1868 로 하면 더 좋겠구 [2004/06/21]
황순금(12회) 강현숙 전화번호 016-473-8388, 이왕세(영세)는 011-332-0662, 강왕석 전화번호는 아마도 회사에서 알려줘야겠네....송명화가 소식통인데...들어오라고 해야되는데...요즘 통 못만났다....또 보자^^ [2004/06/21]
안만희(12회) 그래 순금아 고맙고... 옥자를 순희로 알고있었는데 오타쳤네?^^ 윤식이는 옛날번호는 나도 알고 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또 누가 빠졌는지 생각좀 해볼래? 정리가 차츰 되어가니 너무좋다 회장은 창석이가 해야지... 나는 그냥 도우미... 교회 서기를 오래 하다보니..그렇게 되었다. 내가 잘난것도 아니고 [2004/06/24]
안만희(12회) 친구들아 ~ 적극 참여해서 우리가 우리기수 회원 찾는데 너도나도 적극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해. 남의일도 아니고 마땅히 진적 누가나서서 세상 떠나기전에라도 만나야 한다는 뜻에서 평상시의생각이 반영이 되었을뿐이야! 어느한사람을 통해 많은 정보도 알수도 있고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제자리에 있어서 [2004/06/22]
강창석 만희씨, 순금씨 수고하는 김에 친구들 현재 사는 곳도 좀 명단에 적어 봅시다. 하는 일이나 가족 사항 등도 알면 좋겠지만 그런 것은 본인 동의하에 천천히 하기로 하고... 나는 홈페이지(http://web.chungbuk.ac.kr/~cskang)에 살아온 내력이 간단히 소개되어 있으니 틈나면 한번 보세요. [2004/06/22]
안만희(12회) 좀 기다려~ 지금 나도 교회일 여전도회 월례회 우편발송관계로 바빠서 우체국에 가야 하거든... 점심때까지 기다리면 조금은 올라와 있을꺼야 살고 있는곳만이라도 대강 아니까... [2004/06/22]
안만희(12회) 전화번호 입수하는데 힘이 드는군. 너무 많이 바뀌어서... 많은소식을준 순금이 용희 에게 고맙게 생각해. [2004/06/22]
박기호(12회) 수고들이 많으시고만... 많은 발전이 예상되네요..기억력이 대단 하그만이라우!!! 앨범도없이?? [2004/06/22]
강임석 와 !대단들 하십니다.만희야.넌역시 12회 짱인데 어떻게 그렇게많은연락처를 그리고 창석이 아우님! 나 기억 이나는지요? 임석이야 아마 내가 누나 일껄 넘 반가워.... [2004/06/22]
안만희(12회) 그래도 앞으로 20 여명을 더 찾을수가 있을까? 한반에 60 여명은 되었을텐데....거의 찾은것 같기도 하고...2반친구들을 잘 모르겠단말야~~ 임석아? 감기걸린것 빨리 쾌유되어 너도 동창찾기에 일조 해야지? 머리를 쥐어짜봐~~ 거의 찾은것 같기도 하고... 내머리속의용량을 빼내서 이제 더저장할수있는 용량이 생겼다. [2004/06/28]
황순금(12회) 만희야...신견이 들말에 있다더라...얼마전에 그 형님을 어느초상집에서 만났는데...그 형님이 동생을 부모님 모시고 있으라고 강권했다네... [2004/06/22]
안만희(12회) 신견이 참 잘했구먼... [2004/06/23]
강창석 들말에 살던 강충석이도 우리 동기였던 것 같은데... 신작로 버스 서던 근처에 집이 있었고. 만희씨나 순금씨 확인 바랍니다. [2004/06/23]
안만희(12회) 맞아~맞아~ 강충석 있었어. 명단 올립니다. 반장님~ [2004/06/23]
안만희(12회) 강두식도 있었지? 아마? 또한명 들말에 있었는데.. 남잔데 이름이 기억안나! 좀 약한편에 내성적.. 박춘식 아닐까?같은데 왕암에 윤정애,강호순까지 ... [2004/06/23]
강창석 이용관이는 여전히 빠져 있네. 혹시 말못할 무슨 사정이라도 있었나? [2004/06/23]
안만희(12회) 엊그제 올린줄 알았지.. 전화번호가 없어서... 안다음 같이 올리다는게..그만..환국이는 혹시 알까? 윤봉호또찾음) 1,2반 120명 잡았을때10여명만 생각나면...거의100%인데.. [2004/06/24]
박기호(12회) 유만식이 아니고 만문같은데..가야곡(소징리)거주한다고함 이상 보고끝 "충성" 계속근무중!! [2004/06/25]
안만희(12회) 기호가 수고가 많구먼 고맙네.. 근무도 바쁠텐데... 기호말이 맞고... 수정해놓았음 계속 충성!! 틀린 이름과 연락처가 많이 나올꺼야!! 일단 틀만 만들고 천천히 수정작업 에 들어가자고... [2004/06/25]
황순금(12회) 하나씩 찾아지네....정말 이러다 다 찾을수 있겠다...오늘 왕석이와 힘겹게 통화했어...집전화는 (02)904-7303, 핸폰 017-778-2341 이야...울 카페 알려줬는데...들어왔나?...찾아봐야징^^...계속 수고들 하셔용! [2004/06/25]
황순금(12회) 그런데...유희준과...칼바위라고 들어왔던데...누구지?....유희준이 있었어? 명단에 없는데 [2004/06/25]
안만희(12회) 강신견이 들어오면 좋겠는데... 고향지기가 되어 소식을 많이 알것 같은데... 강씨 종친회 일까지 본다면서... 수고 많이 하고있네. [2004/06/27]
안만희(12회) 수고 하셨슴돠 ~ 계속 충성~~ 고덕용 이 아니라 고덕영~ 이라고....내가 확실히 안다니깐? 당시 작은키 였으나 야무진 친구 였거든... [2004/06/28]
강창석 만희, 순금에 이어 기호도 맹활약이구나. 고마움을 넘어 존경스럽다.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곧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런데 머리가 나빠 기억도 잘 못하는 나는 뭘 어떻게 도와야 하나? [2004/06/28]
안만희(12회) 기호 수고 많았어. 유장환씨도... 전화 한마디에.... 도배를 해놓았군. 근데 생소한 이름 같은데 삼전에사는 친구들은... 2반은 정말 잘 모르겠어.봉병수,송명창,윤석훈은 ? 잘 맞겠지? 그리고 전부 삼전에 살았었는지...박정희가 여자지? [2004/06/29]
이 김호중 선배에게 사랑과 희망과 즐거움을 의 꼬리글을 남겨주신 후배님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을 드리며 행여 제가 남긴 꼬리글에 후배님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지 못하고 마음 상하게 쓴 글이 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하여주시고 2004년을 보내면서 훌훌 털어버렸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후배님들의 선배 사랑에 감사
첫댓글 우와~~ 재미있다. 한권의 책으로 엮어도 되겠네~~
다시 읽어보니....참 재밌구 감회가 새롭네요...그 열정을 쭈~~욱 살려가면 좋겠어요^^
이 김호중 선배에게 사랑과 희망과 즐거움을 의 꼬리글을 남겨주신 후배님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을 드리며 행여 제가 남긴 꼬리글에 후배님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지 못하고 마음 상하게 쓴 글이 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하여주시고 2004년을 보내면서 훌훌 털어버렸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후배님들의 선배 사랑에 감사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