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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1시20분 mbc 스트레이트 주진우기자 첫방
[단독]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현직 검사 폭로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204223110501
춘천지검 안미현 검사는 지난해 2월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한 최흥집 전 사장 수사 사건을 인계받았습니다.
안 검사의 전임자는 최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초안은 물론 검사장이 지시한 보완 사항이 꼼꼼하게 적힌 메모까지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을 인계받은 지 불과 두 달 만에 당시 윗선에서 갑자기 사건 종결을 지시했다고 안 검사는 밝혔습니다.
[안미현/춘천지검 검사] "사건 처리 예정 보고서였는데 당시 보고서는 결과가 불구속, 구속…. 열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거를 들고 (김수남) 총장님을 만나고 오신 뒤에 그 다음 날 바로 내일 인지를 해서 불구속하는 걸로 해라. 이렇게 지시를 하셨습니다."
결국 대규모 채용비리를 저지른 당사자인 최흥집 전 사장이 불구속 기소됐고, 곧바로 국민적 공분이 야기됐습니다.
당시로선 이해할 수 없었던 이 같은 결정의 배경은 지난해 9월 재수사가 이뤄진 뒤에야 그 단서가 조금씩 드러났습니다.
안 검사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의 수사 대상인 자유한국당 권성동, 염동열 의원이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권 의원과 염 의원, 현직 고검장의 이름이 등장하는 증거목록을 삭제해달라는 상관의 압력도 수차례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단독] 서지현 검사 "가해자 비호 세력이 진실 은폐"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18585_22663.html?xtr_cate=LK&xtr_ref=r11&xtr_kw=N&xtr_area=k18&xtr_cp=c4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린 뒤 자신과 관련돼 떠도는 온갖 소문에 대해 우병우 사단의 핵심으로 검찰 인사를 좌지우지했던 안태근 전 검사장 비호 세력이 만들어낸 음해일 뿐이라고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당 김철근 "홍준표, 걸레 물고 말하나..아무말 대잔치" - http://v.media.daum.net/v/20180204141446667?f=m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의 책임있는 세력의 당 대표로서
머리 숙여 국민들께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한국당이나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류여해 한국당 전 최고위원과의 논란은 온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며 "또한, 모든 문제를 진영과 이념대결로 만들어서 반사이익만 챙기려고 해서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다. 감나무 아래 앉아서 입만 벌리고 있어도 지지율이 오르던 시절은 진즉 끝났다"고 강조했다.
그렇기에 더더욱 홍 대표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똑바로 정치하시길 바란다. 그게 정치인이 갖춰야할 국민에 대한 예의다"라고 덧붙였다.
■與 "평창올림픽 개막 D-5… 정치권 합심해 주길"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VmJRAEC
(평창 올림픽을 정치몰이에 악이용 하는 당들에게는 깨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으로 답할 것이다.)
■경기 시외버스 21개 노선 올림픽 기간 평창까지 운행한다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Jo3pMRs
■軍, 모범장병 대상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포상휴가도 지급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rgxzybs
(님들의 깨어있는 힘에 박수를 보냅니다.)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바티칸도 참가한다
http://naver.me/G4kyGUDx
(전 세계에서 평창 올림픽에 관심과 기대를 갖고 바라본다.
이나라의 국격에 똥칠하는짓 멈춰라.)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평창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http://me2.do/5NOCe1br
(🙌🙌🙌🙌🙌🙌🙌🙌🙌🙌🙌)
■'검사 성추행' 서지현 측 김재련 변호사 사임
출처 : 노컷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5eucciw
김재련!!
억울하다고?
박 법무부 장관님을 도마위에 올려
가해자 안태근,최교일을 쥐구멍으로 숨게 만든 장본인이다.
*검찰은 손끝만큼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온국민들의 엄중한 질타가 당신들을 향해 날을 세우지 않도록 정의와 진실을 왜곡하지 않길 바람.
*서검사는 성피해를 만천하에 밝혀야 했던 본질을 훼손 시키지 않길 바랍니다.
정의와 진실앞에 사욕은 금물 입니다.
국민들은 당신을 위로하고 아팠던 지난 8년을 가슴으로 품고 싶습니다.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중·동부전선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이 한 모텔주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강원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A일병(21)은 객실이 너무 춥다며 난방을 요구하자, 모텔 주인인 50대로부터 폭행당했다며 지난 1일 전치 2주의 진단서를 첨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뉴시스 -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80203_0000221513#imadnews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는‘평창올림픽’을 보이콧이라도 하겠다는 것인지 답해야 한다
지구촌 축제의 한마당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5일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아직도‘평양올림픽’이라고 부르고 있는 건 대한민국에 대한 심각한 국격 모독이다.
어제(3일) 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황당하고 무책임한 선동정치를 부추겼다. “평양올림픽이 끝나면 문재인 정권은 민노총, 전교조, 좌파 시민단체, 문슬람,탈취한 어용방송, 좌파신문만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장도 허황될 뿐만 아니라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으로 가득찬 주장이다.
요즘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정책과 입장에 전가의 보도처럼 ‘색깔론’으로 도배하고 있다. 최저임금도, 개헌도 심지어 올림픽까지도 색깔론 타령이다.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직까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부르겠다면 ‘평창올림픽’을 보이콧하겠다는 것인지 답해야 한다.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도 부족할 판에, 이런 무책임한 자유한국당의 선동이 자칫 대회장 근처에서 볼썽사나운 일이 벌어지게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제발 자유한국당은 이성을 찾으시라.
평창올림픽대회가 평화와 번창으로 이어지길 바라며,불철주야 노력하는 강원도민의 명예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훼손하는 발언을 자유한국당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
2018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MB, 캐면 캘수록 눈덩이 의혹..네갈래 수사 촘촘한 그물망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204101614086?f=m
다스·국정원 특활비·대통령기록물·불법사찰 등 혐의
평창올림픽 이후 소환 유력..시간 번 건 MB 아닌 檢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77)의 혐의가 점점 늘고 있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다스 실소유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민간인 사찰과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이 고구마 줄기 캐듯 줄줄이 나오고 있다.
검찰 수사의 큰 줄기는 네갈래다.
다스 관련 의혹은 서울동부지검 다스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과 서울중앙지검 첨수1부(부장검사 신봉수)가, 국정원 특활비 유용 의혹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가 각각 맡고 있다.
국정원 댓글과 특활비 유용 사건 수사 중에 불거진 민간인 사찰 의혹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차장검사)과 특수2부가 함께 들여다보고 있고, 첨수1부는 다스 관련 압수수색 과정에서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수사로 가지를 쳤다.
그물망을 옥죄가던 다스 수사는 영포빌딩 압수수색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청와대 문건 수십 박스를 확보한 검찰은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한 분석에 한창이다.
■이재용, 내일 운명의 항소심 선고…1심 '징역 5년' 바뀔까
이 부회장 등은 박근혜(66) 전 대통령과 최순실(61)씨에게 삼성 경영권 승계 및 지배구조 개편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최씨의 딸 정유라(21)씨 승마훈련 비용,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미르·K스포츠재단 등 지원 명목으로 총 298억2535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2심 선고의 최대 관건은 이 중 미르·K스포츠재단 지원 부분의 재판부 판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심 재판부는 공여액이 가장 큰 두 재단에 대한 220억2800만원 지원 부분을 전부 무죄로 판단했다. 이는 이 부회장 선고형량이 박영수 특별검사팀(특검) 구형의 절반도 안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특검은 2심 재판 과정에서 공소장 변경을 수 차례 변경하는 등 형량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검은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과 정씨 승마 지원에 각각 단순 뇌물공여 혐의와 제3자 뇌물 혐의를 추가했고, 1심 판결에는 없었던 2014년 9월12일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안가' 독대 정황을 공소사실에 보탰다.
■[더저널리스트] "일본 가상화폐가 무너졌다"..도쿄 특파원이 전하는 최악의 해킹 사건 전말 - http://v.media.daum.net/v/20180204102120156?f=m&rcmd=rn
■ 가상화폐 해킹사건이 일본을 뒤집어 놨습니다. 무려 5600억 원을 도둑 맞은 거네요.
해킹이 일어난 것은 지난주 금요일 자정쯤입니다. 11차례에 걸쳐서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 계좌에서 코인체크 밖에 있는 다른 해커의 계좌로 가상화폐들이 이체됐습니다. 공격 대상이 된 가상화폐는 '넴(NEM)'이라고 불리는 가상화폐입니다. 금요일 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580억 엔, 우리 돈으로는 5천 6백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유출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확히 해킹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또 이 계좌를 가지고 있는 주인은 누군지 이런 부분은 밝혀지지 않았고 일본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가상화폐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부동의 1위입니다. 그동안 넴은 사실은 6,7,8위 정도를 했었는데 사실 일본에서는 비트코인에 이어서 2위 정도 되는 인기 있는 가상화폐였습니다.
■[김상열의 하프타임] 스완지의 특별한 존재가 된 기성용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04114553443?f=m&rcmd=rn
기성용의 155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사람들
특별한 존재가 되어버린 기성용 선수
대기록을 세우면서 힘들었던 순간과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
그의 역사는 계속된다
■안철수 ‘통합 가즈아~당무위 가즈아~’의 그림자 -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bar/830686.html?_fr=du
정치BAR_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한 달과 6년
고비 때마다 소통보다는 ‘개인의 결단’ 중시한 그의 6년간 정치 이력
바른정당과의 통합 밀어붙인 지난 한 달과 오버랩
①“정치에 나설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일단 후보로 나와 수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으면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적어도 지지자들에게 묻는 절차를 거쳤어야 했다.”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2015년8월)
②“효율성을 중시하는 최고경영자(CEO) 출신들의 리더십은 종종 민주주의의 ‘과정’을 낭비로 보는 문제를 드러내곤 한다.”
-2014년 3월4일 윤여준 당시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 <한겨레> 인터뷰
③“당은 기업 인수합병 하듯이 깨고 만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당은 호남 민심이 세워주신 것입니다. 정당을 절차적으로 설립하는 것이야 밀어붙이는 것으로도 되겠으나. 민심이 받쳐주지 않는 정당이 제 발로 설 수 있겠습니까?”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 2017년 12월19일 평화개혁연대(준) 전북 토론회 발언
④“절차적으로도 꽤 미흡했다. 법률가 시각(변호사)에서 봐서는 조금 지나친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 2018년 1월30일 라디오 인터뷰
■《大邱 2.28의거》 국가기념일 지정이 확정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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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대구고 등 고등학생에 의해 자유당 정부 부정선거
음모에 맞서 분연히 일어섰던 민주화운동입니다.
대구에 가보면 2.28기념공원, 두류공원 내 2.28기념탑 등
여러 곳에 그들의 흔적을 높이 기리고 있습니다.
2.28이 도화선되어 마산3.15, 전국 4.19로 발전했습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5846
■정두언, 또 MB 부정선거 의혹제기…"대선 당락 뒤집는 사안" - 마이포커스
■민주평화당은 국민의당 탈당을 앞두고 원내교섭단체에 버금갈 정도로 몸집을 불렸습니다.
지역구 의원 16명에 통합에 반대하는 비례대표 이상돈·박주현·장정숙 의원을 포함하면 19석이 됩니다.
민평당은 스스로를 범진보 진영에서 가부를 결정하는 정당, 캐스팅보트를 자임했습니다.
<정동영 / 국민의당 의원> "민주당 121명, 의장 1명, 정의당 6명 하여 128명, 민중당 의원 1명하여 129명. 그에 19명이 가세하면 (범진보진영은) 과반수를 이루게 됩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3194225421
민평당은 국민의당 탈당과 함께 오는 화요일(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습니다.
민주당과는 이념 노선과 지역 기반, 뿌리가 겹친다는 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불법 폭력시위 건수, 사상 최저.."세상 달라졌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204090011020?f=m
2017년 불법시위 12건에 불과, 통계 시작한 1984년 이후 최소.."집회 패러다임 변화"
2017년 불법 폭력시위 건수가 최근 3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집회시위 때문에 사법처리를 받은 사람 수도 급감했다. 시위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 벌어졌지만 평화시위 덕에 불법시위는 오히려 역대 최소 건수를 달성했다.
■"우린 뇌물의 전달자일 뿐입니다"..입 연 '문고리 권력'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204095603757?f=m
법정 다큐-수인번호 503
⑮ 문고리 권력, 입을 열다
국정농단 사건엔 침묵하던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
'국정원 특활비'로 구속기소되자
"대통령 지시 따랐을 뿐"
박 전 대통령 재판에선
"최순실이 관저에 자주 출입"
'부적절하다 생각 안 했냐'고 묻자
"보고 집중하느라..깊이 생각 안해"
“특활비가 국정원장이 청와대에 지급하는 뇌물이란 걸 몰랐습니다. 뇌물수수의 종범이나 전달자에 불과할 뿐, 공범엔 해당하지 않습니다.(안 전 비서관 변호인 김주식 변호사)
자신이 모든 부담을 떠안지 않기 위해 대통령에게 일정 부분 책임을 미루는 건 일견 합리적인 변론전략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고리 권력’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비서관들이 단순히 “대통령의 지시에 따랐다”고 항변한다고 해서 형사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을까? 이제껏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사법부가 내려온 판단을 보면 그다지 쉽지 않아 보인다.
■文정부에 날세우며 대여투쟁 나섰지만..어림도 없는 '제1야당' 존재감 |
당내 정책조차 이견 표출',
'대안 정당 이미지 부재' 등
"투쟁 강도 올리지만 당 지지율 오히려 하락"
한국당이 모처럼 내놓은 정책도 투톱간 이견이 표출되는 등 단일대오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4일 정치권 안팎에서는 한국당이 현재 집권 여당의 카운터파트로서 정책 대안에 나서기보단, 트집과 발목잡기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일례로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지난 1월 한 달간 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지 않는 등 당무와 일정 거리를 둔 채 민심 탐방 행보를
보였다.
■수입맥주에 '안방' 뺏긴 주류업계..감원 등 구조조정 '칼바람'에 곡소리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204080503637?f=m
국순당, 공장 통폐합·희망퇴직·저수익제품 단종 등 비용절감 단행
하이트진로·보해양조도 '인원 감축'…수익 개선에 박차
오비맥주, 노조원 대상 희망퇴직 철회…비노조원만 진행
국내 주류업체들이 일제히 실적 부진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운 수입맥주 공세에 맥주·소주는 물론 막걸리·전통주 등 주종(酒種)에 상관없이 안방을 빼앗기고 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에 결국 구조조정에 착수, 주류업계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업체들은 공장을 매각 또는 통폐합하거나 인력 감축 등의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처음엔 다스 반신반의, 이젠 MB 법정 설 수밖에"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203210302183?f=m
■트럼프의 침묵에 활개치는 지구촌 독재자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204003901728?f=m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인권과 민주주의에 무관심한 사이, 지구촌 권위주의 지도자들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진단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권위주의 지도자들에게 가치 있는 영향력 행사를 포기하면서 미국 외교가 스스로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검사 피해 막겠다는 법무부·검찰..실상은 '2차 가해'로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204060102954?f=m
검찰 내 성폭력 문제에 경종을 울린 서지현 검사에 대한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서 검사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법무부는 서 검사가 박상기 장관에게 이메일을 보내 고충을 토로한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상기 장관은 "이메일 확인상의 착오"라는 해명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 장관은 서 검사 사건 대처에 대한 비난여론을 의식한 듯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익산 백제웨딩홀 철골 구조물 기울어.."차량 통제 중"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203212134411?f=m
■'다시 찾아온 동장군'…
경기도 전역 한파특보 발령
수도권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 고양 등 2곳에 한파경보를, 광명 등 22곳에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또 현재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동두천 등 7곳은 한파경보로 대치했다.
한파경보가 내려진 곳은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고양, 남양주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에 내려졌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 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말했다
1.대중교통을 일정 횟수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광역 알뜰
교통카드' 제도가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31일 '2018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울산·세종·
전주에서 광역 알뜰교통카드 제도를 시범 시행하고, 추가 연구 용역 등을 거쳐 20
20년쯤 수도권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대중교통을 한달
에 44회 이용 가능한 정기권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요금을 10% 할인해 주는 제도를 울산·전주에서 시범 시행한다.
2.프라이팬도 유통기한?
알루미늄 소재의 코팅 프라이팬은 열전도율이 높고 식재료가 잘 눌어붙지 않아 널리 쓰인다. 반영구적으로 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착각이다 유효기간이 있다. 주방용품업체 락앤락에 따르면 1~2년이다 유효기간이 지나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에 요리하면 중금속 등이 음식에 스며들 가능성이 있다.
몇 가지 유의사항을 지키면 프라이팬 수명을 늘릴 수 있는데 먼저 새로 구입한 팬을 세척한 뒤 물을 3분의 2 정도 넣고 끓인후 끓은 물은 버리고 약한 불에 가열
해 물기를 말린다. 이후 팬에 식용유를 골고루 둘러 키친타올로 구석구석 닦으면 끝. 또한 조리 후엔 열이 식은 뒤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는것도 팁.뜨거운 상태의 팬을 바로 찬물에 담그거나 씻으면 코팅이 벗겨지기 쉽기때문이다. 세척할 땐
철수세미나 청수세미보다 부드러운 스펀지 수세미를 사용하고 달걀 프라이 등 간단한 요리 후엔 키친타올로 기름기만 닦아 보관하면 팬의 수명을 늘릴수있다고.
플라스틱 소재 밀폐용기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한 생활 스크래치가 중첩되면 미생물 등 오염이 생길 수 있어서다. 락앤락 관계자는 육안으로 생활 스크래치가 확연히 보이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도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3.너희들도 오르니?
코카콜라는 1일부터 250mL 캔 제품 등 일부 품목 출고가격을 평균 4.8% 인상
한다고 발표했다. 인상 품목은 전체 215개 제품 중 17개 품목이다. 마테차 5.4%를 비롯해 코카콜라 250mL 캔은 5.1%,
1.5L 페트는 4.5%, 500mL 페트는 3.5%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11월 이후 1년3개월 만. 최저임금과 유가가 오르고 유통 비용, 물류비용 등이 증가해 원가 부담이 커진 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햄버거와 샌드위치, 토스트, 주먹밥 등 소비자가 간단히 한 끼 때우는 음식 가격도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토스트 1위 프랜
차이즈인 이삭토스트는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가격을 최대 300원 올린다. ‘더블치즈 감자 토스트’가 2900원에서 3200원으로 300원 오르고 ‘햄치즈 토스트’도 100원 오른다.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도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8.6% 올린다. 스테이크 치즈 샌드위치(30㎝ 기준)가 98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인상되는 등 1만원이 넘는 제품도 등장하게 됐다.
앞서 봉구스밥버거, 롯데리아, KFC, 모스버거, 신선설농탕, 놀부 부대찌개 등 프랜차이즈 업체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6.그래도 제주도?
2012년 인구 60만명을 돌파했던 제주도
가 이제 7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구 감소로 고민이 큰 것과 대조적이다.
제주도는 2017년 주민등록인구통계
결과 인구가 67만 8772명(외국인 2만
1689명)으로 2016년보다 1만 7582명이
늘어났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의 인구성장률 추세는 2015년 3.2%, 2016년 3.1%, 2017년 2.7%다.
내외국인의 급속한 유입에 따른 집값 폭등과 교통난 등 거주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지역 순이동(전입-전출) 인구는 1만 4005명을 기록해 제주 이주 열기가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동인구는 2014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후 2015년과 2016년 각각 1만4257명, 1만 4632명에 이어 3년
연속 1만 40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이주민은 30대 비중이 27.1%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23.1%로 뒤를이었다.
30~40대 비중이 전체의 50.2%를 차지한 셈이다. 이주민은 경기(30.9%),서울
(22.8%), 인천(8.3%), 경남(7.4%), 부산(6.9%), 대구(4.5%) 등에서 전입했고 이주 사유는 ‘직업’이 62.8%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기준 제주시 인구는 49만 2401명, 서귀포시는 18만 6371명이다. 외국인은 전년 대비 2000명 증가(10.7%), 제주도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했다.
4.'효명세자빈 책봉 죽책(孝明世子嬪
冊封 竹冊)'이 150여 년 만에 모국 품으로 돌아왔다.
19세기 중반 이후 오랜 기간 행방이 묘연하던 조선왕실 어책(御冊)으로,
순조 19년(1819) 효명세자빈 책봉 당시 만들어진 것이다. 재질, 서체, 인각 상태가 훌륭하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이 죽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글은 당시 우의정 남공철이 지었고, 글씨는 서사관 이만수가 쓴 것이다. 각각의 크기는 높이 25㎝, 너비 17.5㎝로 균질하며, 6장을 모두 펼친 길이는 102㎝에 이른다
죽책의 주인공은 '조대비'로 불리던
효명세자빈(1808~1890)이다
풍양 조씨 조만영의 딸로 11세에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와 혼인했다. 효명세자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나 이들이 낳은 아들 환이 훗날 헌종(재위 1834~1849)이 된다
5.프랑스의 유명 셰프 세바스티앙 브라
(46)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슐랭 가이드’ 별점을 스스로 포기했다.
미슐랭 가이드는 오는 5일 발간 예정인 ‘2018년 미슐랭 가이드 프랑스판’에서 브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르 쉬케
(Le Suquet)’를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별점을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자신의 레스토랑을 책자에서 빼달라는 셰프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미슐랭 가이드가 일선 레스토랑의 삭제 요청을 받아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 쉬케는 1999년 처음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이후 18년간 최고 등급인 ‘3스타’ 지위를 유지해왔다. 미슐랭 가이드는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은 식당’에 별 3개를 부여한다.
8.[가슴으로 읽는 동시]
느낌
"엄마-" 하고
부르면 응석부리고 싶고,
"어머니-"하고
부르면 업어드리고 싶다.
-김완기(1938~ )
1. 민주당은 네이버 기사 댓글 조작을 위해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프로그램인 '매크로'가 사용된 의심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대책단은 조작 방식이 ‘이전의 국정원 댓글 부대와 같은 수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 자유당 소속 의원들의 과거사가 구설수에 오르며 또다시 암초를 만난 모양새입니다. 최교일 의원의 '검사 성희롱 무마' 논란과 여상규 의원의 '웃기고 앉아있네' 발언 등이 지지율 확장 노력에 악재가 될까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4.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참석과 관련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정한 말씀으로 초대해주셨기 때문에, 국가적 경사, 또 대한민국의 화합을 돕고 국격 높일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5. 다스 사무실 창고에서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문건들이 나온 것과 관련해 검찰이 보관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해온 다스에서 청와대 문건이 다수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6. 검찰이 서지현 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대규모 진상 조사단을 꾸리고 의혹 규명과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조사단은 진상규명 후 제도 개선에 전력을 다하게 될 것이며, 활동 기한은 따로 두지 않고 근절될 때까지라고 덧붙였습니다.
7.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의 '완전체 회의'가 8년 2개월 만에 개최됐습니다. 양대 노총이 동시에 참석한 것은 2009년 11월 전임자와 복수노조 문제를 논의한 뒤 8년여만으로 뚜렷한 입장 차이는 여전했습니다.
8. 소설가 이문열 씨가 한국예술복지재단 이사장을 중도 사퇴했습니다. 이 씨는 우리 재단이 블랙리스트로 예술인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고 확인됐더라도 전 장관이 구속된 상황에서 이사장직을 유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9. 한국전력이 최근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가상통화 채굴공장 실태조사를 마치고 위약금 부과 및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화폐 '채굴 전용 컴퓨터' 가동에 따른 산업용 전기 남용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해 금괴 1㎏짜리 68개를 갖고 나가려던 일본인 4명은 가상화폐를 판 돈으로 금괴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세관은 금괴 밀반출로 조사를 벌였지만, ‘혐의없음’ 처분하고 이들을 일본으로 출국
시켰습니다.
11. 환경부는 인천·대전 등을 시작으로 지난해보다 12곳이 늘어난 전국 156곳 지자체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국고와 지방비를 합쳐 최대 2,3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12. 서울 강남 한복판 빌딩 18층에서 고드름이 떨어져 지나가던 시민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시간에 걸쳐 얼음을 모두 제거했고, 다친 시민은 다행히 고드름을 맞은 부위가 손이고 경상이어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13. 충남대 연구팀 등 국제 공동연구진이 자폐증의 원인 유전자 '삼돌이(samdori)'를 찾고,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이를 증명했습니다. 새로운 신경계 조절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정신질환을 포함한 뇌 질환 치료물질의 개발이 기대됩니다.
14. 귤은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입니다. 전문가들은 귤 2개 정도면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귤에도 당분이 들어있어 당뇨병 환자는 하루 1개 정도만 먹는 게 좋다고 전했습니다.
●통영지청에 ‘서지현 검사 힘내세요’ 꽃바구니 넘쳐
●국가기록원, '4대강 문서 파기 조사' 다음 주까지 연장.
●MB 국정원, DJ 비자금 캐려고 미 국세청 직원에 뇌물준것이 드러남.
■모든 위대한 꿈은 그 꿈은 꾸는 사람이 있어야 시작됩니다.
기억하세요. 당신 안에는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힘과 끈기 그리고 열정이 있답니다.
- 해리엇 터브먼 -
1. ‘공짜라도 싫다’? → 최저시급 지원금 월13만원 일자리 안정자금 3조원 준비
했지만 신청률 1.5%... 4대보험 의무 조건, 임금 노출, 찔끔 단기 지원 오래 못 버틴다 판단한 듯...
2.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자산가 →
85.6%가 투자목적 주택 1채 이상 소유.
하나금융연구소고객 800여명 설문. ‘2018년 한국 부자보고서’ 큰부자는 빌딩, 작은부자는 아파트 선호.
3. 랭킹 13위가 3위 삼켰다 →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시장에선 새우가 고래 삼켰다’... 대우건설, 99년 워크아웃 이후 캠코-금호아시아나-산업은행-호반건설 주인 4번 바뀌어.
4. 주한 美대사 내정됐던 ‘빅터 차’ 낙마 →
對北 선제 군사 공격, FTA개정 반대 등...
백악관과 견해차 드러낸 듯. 현재 1년 넘은 주한 미 대사 공석 사태도 장기화 전망.
5. 삼성전자 액면 분할, 한 주 5000원 →
100원으로 1/50로 조정.현재 250만원선 주가가 5만원 선으로.그동안 주가 높아 보유에많은 사람들이 소유 가능
6.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 → 우리 국민 10명중 6명(59.2%) 참여. 종목별로는 걷기(31.8%) 최다. 이어 등산(17.0%),
보디빌딩(14.7%). 체육활동 전혀 없다
13.4%.
8. 회식중 부상, 사망은 산재 → 올해부터는 출퇴근 사고도 산재 인정. ‘사업주(상사)의 주관하에 진행된 행사에서 대해선 ‘업무’로 간주. 산업재해보상법 37조 1항.
9. ‘어복 쟁반’ → 평양 음식. 유래에 대한 설은 많으나 소의 뱃살(젖가슴살)이 들어간다 해서 ‘우복’(牛腹)쟁반이 기원이라는 게 정설. 70년대까지는
‘어복장국’이라고 불렀다.
7. 수능 영어, 모 대형학원의 모의고사와 같아 → 2문제는 지문, 정답 같고, 유사 문항도 2개. 학원에선 완벽적중 홍보 중.... 평가원, ‘똑같은 문제인지 아닌지 시각차 있다’ 반박.(문화)
▼지난해 수능 영어, 입시학원 모의고사와 같은 문제...
1.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냉동실에
하루 정도 뒀다가 착용하면 돼. 섬유가 질겨져서 쉽게 올이 안 나간다고.
2. 칫솔 2개 두고 번갈아 사용하는게 좋아. 습기 많으면 세균 10~100배 늘어. 사용 후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서 건조하게 보관해야.
1. "늙은 부모 안모신다"…70대이상 인구이동 10년새 거의 반토막(7%). 배우자와 사별해도 자녀와 합가하지 않고 혼자 살기 때문.
2. 지긋지긋 스팸문자 알고보니…통신사들 돈벌이 수단. 발송된 양에 따라 건당 10원 내외의 수익 통신사로. 스팸 막을 수 있지만 안막는다는 의심.
1. 일본서 집중력 안경, 스트레스 측정
팔찌 등 등장. '일의 질' 측정해 '일하는 방식 개혁'에 활용. 정부도 적극 지원…개인정보 보호 등 주의 필요.
2. "中, 아프리카의 UN 건물 지어주며 해킹·도청 장치… 기밀 빼갔다" 차이나머니에 꼼짝 못한 아프리카..벽 속 마이크 나왔는데도 '쉬쉬'…중국, 10여년새 투자금액 50배 늘어(52조).
1. 다주택자 돈줄 죄는 신DTI 본격 시행…
만기제한에 대출한도 절벽까지. 복수 주담대 차주 대출한도 쪼그라들어. 반대로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미래 소득상승 증빙시 대출한도 확대.
2. "파느니 물려준다" 지난해 부동산 증여 28만2천건 역대 최대. 8·2대책 등 규제 강화에 증여 수요 늘어…강남이 강북의 2배 수준.
7.저비용항공사(LCC)의 특가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처음으로 ‘0원짜리’ 항공
권이 등장했다.에어서울은 인천
~우베(일본) 노선 항공권 1000장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다.
국내 항공업체가 무료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벤트 첫날인 2월5일 오후 2시에 인천
~우베 노선 항공권 500장을 공짜로 증정
한다. 이후 10일까지 매일 100장씩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항공운임이 0원
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4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위탁 수하물이 있으면 수하물 비용은 별도로 내야 한다. 여행 기간은 2월6일부터 3월24일까지다.
1.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화기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투박한 빨간색 소화기 대신 예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집들이 선물로도 잘 팔리는데 일명 '디자인 소화기' '인테리어 소화기'라 불린다고.
2.가구기업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통신업체 LG유플러스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학생용 의자 '링고스마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의자 시트에 부착된 센서가 사용자의 의자 사용 데이터를 별도의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에 전송하면 이 앱이 데이터를 분석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과 앉는 습관 등을 분석해준다.
부모에게는 '자녀 자세 분석 리포트'를 제공해 자녀의 앉는 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준다. 또 링고스마트
는 의자 높낮이를 아이의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아이들이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3.광화문이 또 바뀐다.
현재 서울 경복궁 광화문 풍경.
광화문 현판이 내년 상반기에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씨로 바뀐다. 현재 현판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고증 끝에 원래
글씨가 검정바탕에 금색글씨라는걸 밝혀
냈다.
이번 고증에 결정적 자료가 된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소장하고있는 1893년 이전 광화문 사진
옛 사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재현
해 본 현판.
4.로봇 카페 ‘b;eat(비트)’ 출시 행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렸다.
로봇카페 비트는 달콤커피의 카페운영 노하우와 로봇기술이 융합된 카페 솔루션으로 앱 하나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가 가능하며 로봇이 제조한 커피와 음료를 1시간에 최대 90잔까지 제공한다.
5.공구 전문기업 스탠리블랙 앤데커
코리아가 서울 서초동에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 브랜드 ‘디월트’ 체험센터를 열었다.
총 면적 383㎡(약 116평) 규모로, 디월트
가 진출한 아시아 국가 중에선 처음 생긴 체험센터다. 국내 출시된 디월트 전 제품을 비롯해 스탠리블랙앤데커의 7개 브랜드 2000여 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6.日本의 히트상품 트렌드 3가지
음식물에 손 안대고 먹기
포장지에 부정적 단어 숨기기
국물 맛 해치는 건더기 빼기
봉지에 주둥이기 달려있어
마실수있게 되어있는 스낵
일본 음료회사인 다이도 드링크사에서 출시한 '흔들어 마시는 조각 케익'
흔들면 흔들수록 젤리처럼 변하고 음료처럼 마시면 케익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조각 케이크를 아무 데서나 먹고는 싶은데 손에 가루나 크림이 묻는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라고.
일본의 다카라토미사가 작년 6월에 출시한 감자칩 전용집게 '포테이토 칩의 손'
제품전면에 적혀있던 살균기능이란 글자
를 작게바꾸고 예쁜 디자인으로 바꾼 일본의 대표 탈취제인 리셋슈
기본적으로 라멘에 들어가는 토핑 재료인 파, 차슈, 숙주 등 건더기들을 완전히 배제시키고 고급 해산물로 8시간 우려낸 국물과 면으로만 구성된 라멘으로서, 아키하바라 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잡히는
이세지역 새우를 사용하는 계절 한정품.
8.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세트에는 한우 1.5kg과 전통주,정동
극장의 ‘궁:장녹수전’ 공연 티켓 2매가 포함되어 있다.
2. 시 소유 토지 개발해 번 1800억,,, ‘시민에게 배당하겠다’ → 이재명 성남시장 인터뷰 발언 파장... 법적 문제 없지만 조례 통과 힘들 듯. 일부 파퓰리즘 지적.
3. 인공호흡기 중환자 사망률, 대형병원
38% vs 소형병원 82% → 중환자실 의료수준 천차만별... 전남(72.9%)과 경북(66.1%), 충북(62.2%) 등 지방과 서울(39%) 차이도 커.
4. 한국의 첫 올림픽 데뷔 → 1948년 생모리츠 동계 올림픽. 같은 해 런던
하계 올림픽 보다 반년 빨라. 당시 국명
'COREE'... 이번 평창 남북 단일팀 표기와 같아.
5. 도박사들이 점친 평창 순위 →
노르웨이 종합우승. 2위~5위독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순. 개최국이자 4위 목표인 한국은 6위 점쳐.
6. 시판 전기차 중 주행거리 가장 긴 차
→ 현대자동차 ‘넥쏘(NEXO)’. 3월 출시,
정부 공인 600㎞. 2위는 테슬라 ‘모델S 100D’ 451.2㎞.요즘 같은 겨울엔 30
~40% 줄어.
7. 혼다 SUV 차량(CR-V) ‘녹’ 분쟁
일단락 → 소비자들에게 1인당 165만
~195만원 배상하고 녹 제거해 주는 서비스 실시. 소비자분쟁위 조정 결정.
8. 애견행동교정사, 나무의사 → 농축산식품부, 자격증 신설 추진.
9. 연령별 제일 많은 자살 동기 → 19-
20대 정신 질환, 30-50 경제적 문제, 60대 이상 신체적 이상. ‘자살, 고통없이 갈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중앙, 자살예방 기획기사①)
10. 대표적인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
‘특진’ 제도 → 1963년 시작. 올해 완전 폐지. 2014년에는 선택진료비 규모가
1조6000억 원에 달하기도. 그동안 환자 부담이 크다는 지적.
1. 가상화폐 채굴.. 수익성? → 채굴기
(채굴 프로그램 돌리는. 전용컴퓨터)
한대로 50만원 이더리움 月 0.4개 생산
... 하루 24시간씩 1년 돌려야 전기료에 장비값 본전.
▼가상화폐 채굴 어떻게,,, 수익성은?
*비트코인은 점점 채굴 어려워져 이마저 불가능에 가깝다고...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인 날짜는 언제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월 15일, 16일, 17일까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는 설 연휴기간에 고속도로 요금이 무료이다. 쉬는 날은 15일 ~ 18일까지 4일이지만 설 연휴는 당일과 그 전날, 그 다음날을 포함하여 총 3일로만 인정한다.
민자 고속도로 요금도 무료인가?
민자 고속도로 요금은 지나치게 비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8년 설 연휴 민자 고속도로 요금은 제값을 내야한다. 면제가 되는 곳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에 제한되어 있다. 다만 2019년부터는 한국 도로공사의 고속도로는 물론, 민자 고속도로 모든 곳도 설날과 추석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로 열린다.
2018년 설 연휴 민자 고속도로는 유료이고, 한국 도로공사의 고속도로는 무료이다. 2019년부터는 명절 연휴에 모든 고속도로를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설 연휴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로 실시하는 곳
경기도의 민자도로는 이번 설날에 요금이 무료이다. 이에 해당하는 곳은
제3경인고속도로(2200원), 서수원 ~ 의왕간 고속도로(800원), 일산 대교(1200원)로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 00시부터 17일 밤 자정까지만 고속도로 요금이 면제 된다.
1.발견이 어려운 초기 대장암을 형광
스프레이를 뿌려 5분 만에 찾아내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포스텍 화학과 김성지 교수팀은 서울
아산병원 명승재 의생명연구소장과 공동연구를 통해 대장 내시경 검진 시
대장 외벽에 형광물질을 뿌리는 방식
으로 작은 암까지 진단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내시경으로 검진할 때 의사는 육안으로 종양을 확인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으면 놓칠 확률이 높다. 떼어낸 조직을 병리 검사해야 암인지 판별할 수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연구팀은 대장암에서 많이 나오는 효소(감마 글루타밀 펩티다아제)와 단백질(MMP14)에 주목하고 이들 효소와 단백질에 의해 색깔이 달라지는 형광물질
을 제작했다.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 대장 벽에 형광물질을 뿌리고 5분 정도 지나면 색 변화로 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2.피겨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은 그 화려함, 우아함
덕분에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린다. 피겨(figure)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숫자, 인물, 도형 등이 포함돼 있다.
사람·동물 형상의 장난감도 피규어
(figure)라고 부른다. 왜 피겨란 이름이 붙었을까? 피겨 종목은 1908년 런던
올림픽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었다.
초창기 피겨 종목은 컴펄서리(compul
sory·필수)스케이팅과 프리(free) 스케이팅으로 구성됐다. 컴펄서리 스케이팅은 선수들이 스케이트 날로 얼음 위에 지정된 모양을 그리는 방식으로 치렀다. 예컨대 한 선수가 모양 똑같은
숫자 '8' 을 여러 차례 그리면 심판이
얼마나 정확한 원(circle)이 만들어졌는지 평가 하는 식이다. 즉 피겨는 '도형(圖形·figure)'을 그린다는 말에서 시작된 이름이다.
1947년까지 치른 피겨 대회에선 선수
마다 도형을 12개(왼발·오른발 6가지씩) 그렸는데, 경기부터 채점까지 무려 8시간이 걸리기도 했다고 한다. 1968년까지는 컴펄서리 스케이팅의 배점(60%)이 프리 스케이팅(40%)보다 클 정도로 중요했다.
그러나 TV 중계가 늘어나면서 화려한 점프·스텝 요소가 있는 프리 스케이팅과 달리 컴펄서리 스케이팅에 대해선 '지루한 프로그램'이란 인식이 늘어났다.
모든 선수가 같은 도형을 그리고 평가받다 보니 변별력도 떨어졌다. 1970년대 이후 컴펄서리 스케이팅 비중은 점차 줄었고, 결국 1990년 ISU(국제빙상연맹)는 "선수들의 창의력을 가로막는 시간 낭비"라며 공식 대회에서 컴펄서리 스케이팅을 아예 없앴다. 역설적이지만, 피겨 스케이팅에서 '피겨'(도형)가 사라져 버린 셈이다.
대회에선 사라졌지만 컴펄서리 스케이팅은 여전히 중요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컴펄서리 스케이팅은 현재 피겨 스케이팅 승급 심사의 한 과목으로 포함돼 있다.
빙판에서 스케이트 날로 도형을 그리는 동작이 에지(edge) 사용 등 스케이팅 기본기를 기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3.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국내기업은?
평균 연봉 1억1100만원의 하나금융지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평균연봉 1억1080만원인 에쓰오일이 차지했다.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1억1000만원으로 공동3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1억700만원) SK텔레콤(1억200만원) NH투자증권(1억100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한국
철강(21.6년)이 1위를 차지했고 카프로
(21.2년)가 2위.기아자동차가 (20.3년)
3위를 차지했다.
4.국내 냉동안주 시장이 지난해에만 전년대비 5배 넘게 성장하는 등 급격히
규모가 커지고 있다.돼지껍데기·막창·닭발 등 포장마차에서나 먹을 수 있던 안주류를 간단한 조리만으로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덕분에 혼술,홈술 트렌드를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것.
국내 냉동안주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대상의 '안주夜'가 68.3%의 점유율로 가장 앞서나가고 있으며 오뚜기의 ‘낭만포차’ 가 (11.9%), 동원의 ‘심야식당’ 이 (10.3%), 사조대림의 ‘수제직화’ 가(4.4%) 등으로 뒤를 잇고 있다
5.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 1만개를 한정 판매. 가격은 단품이 9900원,세트는 1만1300원.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특산품인 평창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수제 버거다.
맥도날드는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쿠폰을 제공.그중 150명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최고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 티켓을 1인당 2매씩 300매 제공.
6.농심이 발효기술을 적용한 건면 신제품 ‘건면새우탕’(사진)을 출시.
건면새우탕은 튀기지 않아 겉은 부드럽고 속은 탱탱한 생면과 같은 면발이 특징이며
면 속에 국물이 스며들어 더 맛있어지도록 발효숙성면 제조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
해 적용했다고. 밀가루 반죽을 발효해 부드러운 빵을 만들어내는 제빵기술을 제면기술에 적용한건데 발효 과정에서 생긴 기공에 국물이 배어드는 원리다.
건면새우탕 한 봉지에는 6마리 내외의 홍새우가 들어 있으며 소비자가격(편의점 기준)은 1600원.
7.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이 대추
야자 중 최고급 품종인 ‘메드줄 대추야자’
를 판매한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신이 내려준 과일’ 등으로도 불린다. 10개 포장에 2만원.
8.[그림이 있는 아침]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1632~1675)의 1665~1666년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전통 의상을 입힌 소녀를
(트로니:가상의 인물을 그린 그림)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포착한 명작. ‘북유럽의 모나리자’라는 별칭이 붙은 작품이다.
미국 소설가 트레이시 슈발리에는 이 그림을 소재로 작품을 썼고, 피터 웨버
감독은 2003년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다음달 1일 국내 극장가에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15년 만에 재개봉된다. 주인과 하녀로 만나 화가와 뮤즈가 되기까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애틋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
1. 버터를 썰 때는 칼을 포일로 얇게 감싸서 사용하면 버터가 칼에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쓸 수 있어.
2. 담배 한 개비는 괜찮아? "20개 피울 때의 절반 위험". 심장병·뇌졸중 위험 절반에 가까워.
1. 반가움이나 아쉬움 등 감정이 드러나는 포옹은 몸을 왼쪽으로 기울이지만 감정이 없거나 덜한 포옹은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이는 경향.
감정이 강하면 우뇌가 관여해 몸을 왼쪽으로 움직일 가능성 높아.
2. 서지현 검사, 검찰 내 성추행 폭로
"허리 감싸 안고 엉덩이 쓰다 듬어".
성추행 간부는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
국장…최교일 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덮어 / 안태근, 교회서 흐느끼며 회개 "억울하지만 기도하겠다"
1. ‘흰 장미’ 달고 레드카펫… 그래미 시상식도 ‘미투’ 열풍. 엘튼 존은 피아노 위에 흰 장미 올려.
*흰 장미는 여배우들 주축의 성폭력 공동대응 단체 ‘타임스 업(Time’s Up)’에 지지를 보내는 상징으로 희망과 저항 뜻해.
2. 사우디 반부패 숙청, '재산헌납·충성맹세'로 마무리. 빈살만 왕세자 '반부패 드라이브' 석달만에 종료 수순.
2. 1천만원 이하 빚 10년이상 연체된 46만명 빚 3.2조원 추심중단·탕감. 추심
중단 후 재산 상황 변동 없으면 3년 이내에 해당 채권 소각처리.
2. 고액·상습 체납하면 배우자·친인척 통장도 조회·추적 / 대주주 가족관계부 활용해 상속·증여도 검증.
3. 능력있는 7·9급 승진 빨라진다…공무원 '패스트트랙' 도입 / 집배원․경찰․소방 현장공무원 대폭 늘리기로.
*현재 9급에서 5급이 되는
실제 소요연수 25년 4개월에 달해.
자료출처☞http://:goo.gl/w9DYm1
2. 한국車 독일 수출 > 독일車 수입 →
4년 만에 독일로 수출된 차량이 독일에서 수입한 차량보다 많아. 현대, 기아차 선전에 폭스바겐 사태 겹쳐. 올해 유지하기 힘들 듯
4. 온난화라는데 강추위는 왜? →
올 1월 2011년 이후(서울기준 최저 기온 평균 영하 10.5도) 최저. 63년엔 13도 기록... 온난화로 북극 공기 막아주던 제트기류 등이 약해 진 탓...
5. 테니스 정현 → 세계 랭킹 58위서
29위로. 역대 한국인 최고. 페더러는
이번 호주 오픈 우승으로 1968년 이후 열린 200번의 메이저대회에서 10%인
20회 우승 달성 기록.
6. 인공누액(인공눈물) → 약마다 성분에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한 후 사용
하는 것이 필요.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눈물을 단순 보충하는 것.
7. ‘김치프리미엄’ → 가상화폐 열기로
한국 시세가 국제 시세 보다 비싼 현상.
그러나 비트코인의 경우 최근 1/10로 하락. 일부 가상화폐의 경우 역전 현상도 발생.
8. 군 복무 3개월단축 → 찬성 52%
반대 44%. 여성도 찬성이 60.3%로 더 많아.
9. 소화기 → 습기많은 곳이나 30도 이상의 더운 곳에 두면 안된다. 녹이 슬건나 소화 분말 굳어 분사 불가능... 10년지나면 교체 해줘야.
1. 툭하면 MRI, CT... 딱히 아픈 곳 없는데도 과잉 검사 → 의료계, ‘비싼 장비로 정기검진... 한국이 유일, 해외서 보면 놀라. 굳이 필요 없는 진료에 돈 낭비’.
▼트럼프(72세)의 종합검진과 동년배 한국인의 종합검진 비교
4.다음 낱말 가운데 틀린 것을 고르시오.
ㄱ.금새. ㄴ.요새 ㄷ.그새 ㄹ.밤새
젊은이들이 쓰는 신조어 가운데 ‘금사빠’와 ‘금사식’이 있다. ‘금사빠’는 금세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다. ‘금사식’은 금세 사랑이 식어 버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금방 상대에 대해 싫증을 내기도 하므로 ‘금사빠’와 ‘금사식’은 한몸인 셈이다.
‘금사빠’와 ‘금사식’의 ‘금’은 ‘금세’ 또는 ‘금방’의 줄임말이라 볼 수 있다. ‘금세’는 적을 때 가장 헷갈리는 말 가운데 하나다.
막상 적으려면 ‘금세’ ‘금새’ 어느 것으로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 ‘에’와 ‘애’가 발음으로는 잘 구분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무엇의 준말인지 따져보면 된다. ‘금시(今時)에’가 줄어든 말이므로 ‘금세’가 된다. ‘시에’는 줄어 ‘세’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요새’는 어떻게 될까?
혹 ‘요세’로 적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 역시 무엇의 준말인지를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요사이’의 준말이므로 ‘요새’가 된다. ‘사이’는 줄어 ‘새’가 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줄어 ‘애’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새’ ‘밤새’ 역시 ‘그사이’와 ‘밤사이’의 준말이므로 모두 ‘새’로 적는 것이 맞다. 따라서 정답은 ㄱ ‘금새’. ‘금세’로 고쳐야 한다.
다만 지금 바로가 아니라 물건 값 또는 물건 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나타낼 때는 ‘금새’도 성립한다.
5.신년부터 물가가 심상치 않다
한파의 영향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
하고 있다 거기다 유가도 고공 상승중
이라 안오르는게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설이 다가오는 시점과 맞물려
서민들의 가계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
6.명절 음식도 선물세트로?
롯데백화점이 나물 등 설 명절에 주로
먹는 음식으로 구성한 ‘한상차림’ 설 선물
세트25(사진)를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라운드키친7 상차림 세트’는 다양한 전과 나물 5종, 소갈비찜, 나박김치, 잡채, 소고기
무국 등으로 구성됐다. 5∼6인용은 23만
9000원, 2∼3인용은 14만9000원이다.
완자 깻잎 꼬치산적 동태 등 8가지 전으로 구성된 ‘전세트 1호’(8만9000원)도 선물세트로 나왔다.
롯데백화점 식품매장과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다음달 13일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상품은 다음달 15일 전까지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2.국내 시장에서는 고전했지만, 해외 특정 국가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식품과 주류가 늘고 있다
일본의 유명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광고모델인 경월소주 우리나라에서는 자취를 감췄지만 일본 전체 소주 시장에서 일본 타카라 소주에 이어 판매량 2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 소주 중에서는 경월이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압도적 1위.
인도에서 팔리는 초코파이 중
롯데의 시장 점유율은 90%
러시아 전체 라면시장 1위는 팔도
특히 컵라면의 시장 점유율은 60%에 달한다고.
오리온의 감자스낵 ‘오!감자’는 생감자칩 이외의 감자 스낵류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3.아보카도가 왜이렇게 비싸졌지?
요즘 아보카도 값이 뛰고 있다. 멕시코 미초아칸産 하스 아보카도 10kg의 가격
은 340페소(18.3달러)로 3개월전(270
페소)보다 26% 상승했다. 1년전(290
페소)보다는 17% 정도 오른 가격이다.
이유는 中國 심장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데다 해외 여행·유학을 다녀온 중산층 젊은이들이 아보카도를 찾기
시작했기 때문.그러나 아보카도는 토양 염분이 딱 맞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으며
기온이 안정적인 곳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까다로운 작물이라 생산을 빨리 늘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
7.컬링경기에 사용하는 스톤은 그냥 돌덩어리가 아니라 수많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돌덩어리.각종 반칙과 오심을 막기
위해 진화된것인데 겨울철 얼음이 언 호수 위에서 커다란 돌을 가져다가 서로 쳐내는 단순한 놀이였던게 이렇게 발전한것.
스코틀랜드의 한 업체가 만든 스톤의 1개 가격은 약 125만원에 이나 되며
이 스톤을 평창올림픽 때 전량 수입해 사용한다고.
10. 국내에선 힘 못 쓰지만 해외에선
1등 상품...
→ 경월 소주, 일본 수출시장 60% 점유.
롯데 초코파이 인도에서 1000억매출.
러시아에선 팔도라면 ‘도시락’ 전체라면 시장 60%...
1. 국민연금 월 200만원 받는 법? →
최초로 월 200만원 수령자 나와. 비결은 수령 연기. 한달 늦출 때 마다 월 0.6%, 1년 7.2%씩 늘어. 5년이면 최대 36%
증액.
2. 지구촌, 독감 대유행 → 지난 19일
기준 독감 유병률이 30%를 넘는 나라,
한국·중국·일본, 영국·프랑스·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알제리·이집트·소말리아·
케냐... 등
3. 전기차 → 올 구매 예약 접수 시작
2주만에 2만2000대 신청. 정부 보조금
은 2만대 한정. 같은차 사는데 소비자마다 보조금 최대 2300만원 차이날 가능성...
형평성 훼손 지적.
5. 평창올림픽, 각종 악재 딛고 사상 최대 규모 → 95개국 2900여명 102종목 출전.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였던 소치 대회, 88개국 2780명...
6. 일본, 할머니 작가 바람 →
올 아쿠타가와상74세 할머니 작가,
지난해 베스트셀러 1위 작가는 95세. ‘100세 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마음 조절법’/ ‘103세가 돼 알게 된것’/ ‘호기심 걸(girl) 지금 101세’ 등 100세 작가 도서 인기...
7. ‘금세’ or 금새? / ‘요새’ or 요세? 안 헷갈리는 법 → 금세는 ‘금시(今時)에’가 줄어든 말이므로 ‘금세’/ 요새는 ‘요사이’가 줄어 든 말이므로 ‘요새’...(중앙, 우리말 바루기)
8. 일본에는 원래 호랑이가 살지 않았다 →
그러나 한국, 중국의 영향으로 호랑이에 대한 기록은 많음. ‘호랑이굴에 가야 호랑이를 잡는다’는 속담은 韓中日에서 공동으로 사용.
9. 커피의 기원? → 에티오피아의 칼디라는 목동이 빨간 열매를 먹은 염소가 잠도 자지 않고 천방지축 뛰노는 걸 목격, 수도원에 알려 시작... 이 지역명 ‘카파(Kaffa)’가 커피의 어원이라는 설이 유력.
4. 이산 가족 → 남북 합쳐 850만...
상봉신청자 중 18.9%가 90세 이상, 80~89세가 42.8%... 초고령화. 지금까지 신청자의 11.6%만 만나. 한 시대 저무는 중...(한국)▼
■안철수 ‘통합 가즈아~당무위 가즈아~’의 그림자 -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bar/830686.html?_fr=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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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피플에게 소비성 높은 식음료의 가격과 최저임금이 동반인상이 되니 결국 최저임금인상은 하나마나 아닌지요~~?
그리고 곧 다른 물가들도 줄줄이 오르겠지요.
고2가 될 태양이 동생에게 햄버거나 콜라대신 아직 오르지 않은 떡으로 간식을 바꾸라고 해야겠군요.....
입춘이라....
여기저기서 물독 터지겠네요~~
*요기서 나가려고 했는데 제가 댓글다는 동안 또 다양한 늬우스를 더 많이 올려 주셨네요~~
정동극장에서 명절선물에 티켓2장을 끼워파는 방식은 정말 "엑셀런트한 아이디어" 이군요.
지구촌 젊은이들의 라면사랑에 한.중.일은 세계시장에서 피튀기는 라면전쟁에 돌입할 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해유우, 승재맘님~~♥
이렇게나 꼼꼼히 읽어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