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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창작교실 난 아직 움직일 수 있어!
오교수 추천 0 조회 101 18.05.23 21: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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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3 21:58

    첫댓글 사람의 일생을 달려가는 열차에 비유하여 치나칠 수 밖에 없는 수 많은 운명의 역들을 생각해 봅니다. 영원히 머물수 있는 역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생 열차는 고장도 없나 봅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5.24 02:31

    이런 가사가 생각납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 힘 있을 때 여행 많이 다니세요. 마음에 와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24 05:47

    우리의 일생은 병원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이라는 말은 좀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지막 삶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부르고 생활할 수 있는 이름으로 ....... 그리고 누구나 가야하는 곳이라면 모두가 즐겁게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18.05.24 11:26

    은퇴역 이후의 역은 철저히 자기중심으로 관리하여 요양병원으로 가는속도를 늦춰야 할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 입니다. 요즘 92세 연세에 시장도 다니시고 아직도 총기가 있으시고 우리와 같이 카페에도 다니시는 시어머니를 보면 자식 고생 안시켜 감사 하기도하고 한편으론 나도 저 나이에 카페에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럽기도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24 15:50

    사람들이 늙어서 요양원에 가면 다시 집에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말년을 보내는 생을 사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평소에 건강고나리를 잘하고 검진을 받아서 죽음에 이르러서 약간의 고통만 받고 편하게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잘 읽었습니다.

  • 18.05.24 16:49

    은퇴 이 후의 삶을 사는 세대를 위한 문화 생활 공간이 너무 부족하거나 허술합니다. 평균적인 '노인 세대'라는 어감 자체에서 우울감이나 서글픔이 묻어나지 않도록 좀 더 밝고 활기찬 무엇인가가 있으면 좋겠는데.....국가 예산의 문제도 있고 하니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상록에 오시는 분들은 그나마 그런 어려움에서는 조금 빗겨 계시는 분들이니 건강한 생각과 신체 관리 잘 하셔서 9988열차로 234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5.24 23:16

    경로우대의 시책이 너무나 미흡합니다. 요양병원의 관리도 아직은 갈곳이 못되는 곳입니다. 이제 노후를 자기집 같이 편안하고 사람이 살수있는 시설이 되어야 하는데 요원하니 걱정이 많습니다. 항상 발상의 전환을 잘 하신 참신한 글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5.25 04:00

    자식들에의해 요양병원역에 가기 전에 움직일 수 있을 때 자기 손으로 요양병원 역 티켓을 예매 해 두는게 참 좋을거 갔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5.25 18:06

    집에서 충분히 살 수 있는데 다리를 다쳐 퇴원 후 바로 요양병원으로 옮겨버린 며느리 아들이 어머니를 붙들고 울지만 역부족인 요즈음 남편, 우리가 면회가면 나 걸어다니고 집에가서 손자들과 있어도 되는데 남편이 국가 유공자라 적잖은 연금을 타는데(월 145만원) 며느리 손에 넘어간 통장은 형님에겐 아무 쓸모없는 통장이더랍니다. 다른 자식이 없는 형님은 80이 훌쩍넘어셨지만 요양병원에서 자식에게 생활비를 대어주더랍니다.

  • 18.05.26 12:45

    1년 전에 요양병원을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간병사가 있는데도 매일 환자식을 장만해서 시어머니를 보러가는 그 친구가 존경스러웠습니다.
    234운명역에 가기위해 열심히 움직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 18.05.27 00:07

    생의 주기별로 나눠지는 큰 역과 간이역 표현이 매우 신선하게 여겨집니다. 구비구비 인생역을 지나 마지막 역에 이르는 과정이 큰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길이 9988234. 명답입니다. 9988234를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05.27 15:51

    '탄생역-학교역-직장역-은퇴역-실버역-요양병원역-운명역 등 크게 7단계의 인생역. 마지막 두역을 남겨두고 있는데 저는 요양병원역을 거치지 않고 실버역에서 바로 운명역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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