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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수다 ♣ 북한의역사 경제
치코스 추천 0 조회 71 18.07.14 13: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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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4 18:39

    첫댓글 위에 내용을 보면 저의 때가 한창 겪었던 시기가 이해가 되고, 그 당시는 그랬어요. 91년도엔가 제가 일하던 직장사람이 92년도 부터 배급을 못 준다고 말했을때 정말 저는 밎지 않았어요. 국가에서 어떻게 해결하겠지 하고.......지금 한국의 내년부터 들이닥칠 경제위기를 정부에서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거 라고 한국사람들의 믿듯이.........
    그런데 그 다음해 92년도 부터 배급이 끊기기 시작하더니 점 점 배급을 주는 달 보다 안 주는달이 더 많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떠돌아다니는 소문이 마냥 거짓말만 있는게 아니구나를 알게 되였어요.

  • 18.07.14 18:41

    정말 80년대 초반부터인가 독립채산제가 나와서 생산량에 따라 분배 받았기때문에 저랑 그때 분배를 많이 받았어요.

  • 작성자 18.07.14 18:42

    반란일어났다면어찌되었을까요 또한반란이성공했다면

  • 18.07.14 18:49

    반란이 일어날수가 없었죠.

  • 18.07.14 18:55

    왜냐하면 74년도 부터 김정일이 자리를 굳히면서 숱한 사람들을 정치범으로 잡아가고 또 거기에 발 맞추어 아부아첨하는 사람들의 얼마나 많았는데요. 그때로 말하면 김일성. 김정일이 좋다고 만세부르던 사람들의 많았어요. 그 사람들의 저의 처럼 출신성분이 안 좋은 사람들의 일거일투족을 감시하고 말 한마디 다 걸어서 고자질해서 정치범이라고 잡아가하고, 아무튼 그때는 김정일이 최고 영도자라고 떠들던 사람들의 한국와서 욕하고 나쁘다고 떠는걸 보면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라 믿을 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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