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에 대한 배당제한 종료와 기업실적 개선으로 중간 배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중간배당을 결정한 기업이 작년보다 늘어났다. 중간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 기준일 이틀 전까지 해당 기업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올해 중간 배당을 결정해 공시한 상장사는 모두 58곳이다. 유가증권시장 38개사, 코스닥시장 20개사다.
아직 배당 여부를 공시하지 않은 삼성전자를 포함하면 60곳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직접적으로 받았던 2020년 상반기(46곳)는 물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49곳)보다도 많은 규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68351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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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금 4조 전망… LGU+·씨젠 등 첫 배당
뚜기아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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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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