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한쪽에
오후에는 나무의 그늘이 좀 생겨지는
한가한 곳에
바위솔 그림을 시작했어요
마사토와 상토를 8;2. 정도로 섞어
적당히 도톰한 높이를 흙을 채우고
이름도 모르지만
은배초 두폿과
비올라
보라색 한폿으로
아래 중심을 잡고
깨알같은 애기들까지
하나 하나 그림 그리듯 수를 놓듯
너무 작아 잘 안보이지만
정성을 다해
비움과 채움을 적당히 하여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너무 휑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투자하여
멋진 작품 완성해 보고 싶어요
어제 자수정님께서 보내주신 연화바위솔은
큰 바위 위에 넷솔을 붙혀
적당히 나눠 심어 주었지요
첫댓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크~~~
의미 없습니다
@꿈터(경북) 화가시라 중요한 메세시가 숨어있을 줄 알았읍니다
뭔가 의가 있는 듯 보입니다
@주금화(산청) 메세지 하기에는 아직 양이 너무 적어요
@꿈터(경북)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바위솔 천지입니다
@주금화(산청) 오우.
무조건 대환영요
몇만원 어치 사도 간의 기별도 안가네요
좀 싸게 주옵소서요..
@꿈터(경북) 나눔터에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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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바위솔들이 더 멋짓그림이 되실거예요.
이거 또. 슬슬 중독되려고 합니다
엄니가 작은화분에 심겠다고 한포기만 하셔서
새끼 많이 달린 연화솔 두포기 드렸네요
훗날 멋진 바위솔 그림이 완성되겠어요
완성 되려면 몇년 걸리겠어요
그림팔아 바위솔 사야할판 입니다
어떤 멋진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 엄청 됩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키우면서 새식구 들이면서.,달라지겠죠
멋진모습이 기대되네요
열심히 해볼께요
은배초는 땅따먹기 선수라
자라기시작하면 바위솔들 모두 사라집니다.
풀관리 어려운 변두리쪽으로 심어서 박닥을 채우시는게 좋아요..
바위솔 그림 예쁘게 채워지겠네요..
네
밑부분 자리만 잡히면 뽑아 옮길거에요
지금은 소꼽놀이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