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공항바리 천명빼고 대부분의 서울택시기사들에게 인천공항의 공동사업구역은 손해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 공동사역구역지정을 포기하고 다른 타도시와 마찬가지로 할증붙히고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는게 낫지 싶은데요..
(그러게 되면 재수좋게 바로 콜받아 나올수 있을거 같기도하고...공항도착 5분전(5키로)에 콜키고 진입하면 가능성있잖아요)
물론 빈차로 나올때 톨비3200원할인은 포기해야겠죠...그래도 할증붙히고 가면 5천원정도 더 남는거 같거든요..
수퍼할증이면 ??
아무튼 차종차이는 있지만 왕복 기름값,전기값은 되잖아요...개개인에게는 작지만 전체적으로는 크거든요..
그래서 다른 서울기사님들 의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9:1정도로 찬성할거 같은데 투표결과를 잘보시고 차기 조합장선거에 나가시려는 분이 공약으로 걸어줬으면 합니다..
아마 많은 조합원들이 표를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첫댓글 공동사업구역을 포기하고 싶다고 포기 됩니까?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거 없는게 났긴 하지만.
공산당국가도 아닌데 사업자가 사업포기하겠다는데 포기가 안됩니까??그럼 의사들처럼 몽둥이 들어야죠..
귀로콜 할증없는것도 짜증나는데 인천공항을 할증없이 왜감??
원래 지능적으로 안가는데요..순간 손가락에 마귀가 붙었는지 수락했지 뭐예요..짜를수도 없고...진짜 2년?3년?만에 갔다왔어요..
인공 공동사업구역에서 제외한다고 해서 빈차 톨비 부과한다고 하면 도찐개찐 돼버리는데 그럼 효과가 없어요 빈차 복귀 톨비 면제는 유지돼야죠
계산해보니 할증시 대략 6000원 정도 현행요금보다 더 나옵니다..톨비는 3200원이구요..도찐개찐인가요?톨비면제에 찬성은 합니다만...그걸 무기삼아 유야무야시킬까봐 내겠다는 마음입니다.(계산이 틀려 댓수정)ㅋ
@돈갖고와콜가로채줄께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돼야 남는 게 있어야 가는 거죠...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택시기사 착취해서 벗겨먹으려고 하는 못 된 국민성은 여전함
그 먼 곳을 100원짜리 메다로 가라... 안 가면 승차거부로 처분한다?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나 싶다니까요 ㅋㅋㅋㅋ 물론 전 그래도 안 갑니다 ㅋㅋㅋ
길빵도 혹시나 인공가자고 할까 싶어서 캐리어짐 손 흔들어도 그냥 지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