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행복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SGI가 발족한 지 42주년의 가절을 맞은
1월.
‘열린 의정’ ‘구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울산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장만복)가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이며, 구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온 한국SGI 울산방면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조선산업의 도시 울산광역시 동구는 대왕암, 주전몽돌해변, 슬도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동해바다로 둘러싸여, 최근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조선해양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동구의회가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한평생 헌신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지난달 19일 방어진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장만복 의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간부 및 울산방면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패 지난달 19일, 한국SGI 방어진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장만복 의장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 그리고 울산방면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울산방면 부인부는 ‘울산시가’ ‘버터플라이’를 합창하며 수여식을 축하했다. 이케다 선생님도 “장만복 의장님을 비롯해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울산 동구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하지 못했는데 황송합니다. 회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해 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장만복 의장은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불법의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비폭력 대화에 의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헌신해 오셨으며, 특히 한일간의 우호증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솔선 행동해 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 동구지역의 발전을 위해 펼쳐 오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적이 다대하므로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장만복 의장은 “희망찬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케다 회장님 내외분께 특별현창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회장은 국적을 떠나 세계평화와 인류사회를 위해 한평생을 희생·헌신해 오셨으며, 한일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런 헌신은 전 세계인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모두가 본받아 계승·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동구의회도 이케다 회장의 평화주의, 인간주의 사상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세계광포 신시대 청년확대의 해’를 출발하는 중요한 1월에 동구의회로부터 특별현창을 수여 받아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 울산광역시 동구를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방어진권 회원을 격려하며, 수여식을 기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